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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소식/중국

대동초등학교 2018년 한국 최초 신입생 전원 중국계의 신화, 중국계 50% 이상의 초등학교가 12개 이상, 정말 많은 중국계, 조선족과 함께 살고 있다. 영등포, 구로구, 대림동, 부천, 안산

by 신림83 2021.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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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초등학교 2018년 한국 최초 신입생 전원 중국계의 신화, 중국계 50% 이상의 초등학교가 12개 이상, 정말 많은 중국계, 조선족과 함께 살고 있다. 영등포, 구로구, 대림동, 부천, 안산

 최근 있었던 대림동 칼부림 사건을 보며, 한국에 정말 많은 중국 사람들이 와서 살고 있음을 다시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단순히 돈을 벌고 다시 돌아가는 목적의 사람들도 있겠지만, 가족단위 거주자 또한 상당히 많다는 걸 알 수 있는 소식 또한 있습니다.

2018년 한국 최초 신입생 전원 100% 중국계 신화의 대동초등학교

대림역 주변, 영등포구 대림동의  대동초등학교

 2018년 해당 학교의 신입생 72명 전원이 다문화 중국계 학생인 것으로 보고 되었습니다.

전원이 중국계 다문화 가정, 대한민국 최초의 일이었죠.

 

 2018년 기준 전교생 487명, 중 304명이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입니다. 전체의 62.4%

 

 전년까지 한 학년 전원이 다문화인 경우가 없었는데, 중국동포들의 대동초 선호현상과, 한국 부모들의 대동초 기피 현상이 맞물리면서 일어난 기이한 현상이라 보고 있습니다.

 

 조선적들의 신문, 소식지 등에서 대동초가 좋다는 방향의 기사들도 있었다고 하네요, 중국동포 비율등으로, 아무래도 같이 모여있으면 힘이 되겠죠.

 

 

대동초는 중국동포들 사이에서 명문학교입니다.

그럼 선생님도 중국계인가요?

아니죠, 임용고시 치고 뽑힌 그냥 한국사람이죠.

교육이 쉽지 않겠죠?

 

어떤 어러움이 있을가요?

한국어가 능숙하지 못한 학생이 존재한다.

중국어로 끼리끼리 말하는 경우가 있다. 교사가 못 알아들음

베이징 비키니 문화를 당연시한다. 중국식 문화에 익숙

 

중국에선 당연시 되었던 문화 베이징 비키니

교사들의 근무 기피지

아무래도 그렇겠죠. 중국어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교육을 시키려 하니 쉽지 않을 겁니다..

오히려 밀려나는 한국 학생들

 교육국제화 특구 지정을 하려다, 무산당하고, 다문화 가정 비율이 높으니, 특성화 교육을 진행하려는 노력도 있습니다.

한국 학생의 경우 고학년이 되면서 전학이 속출한다고 합니다.

 중국어 능력자가 많아 현제 중국어 수업을 넣는 방법도 모색 중이라고...

실제로 서울시 교육청으로부터 다문화 예비학교로 지정되어, 예산, 교육프로그램 정책적 지원을 받는 중이라고 합니다. 년간 2,800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이중언어교실

 일주일 7~9시간 이중 어어 교실이 있는데, 한국어가 부족한 친구들을 위해 운영되는 제도이며, 선생님과 이중언어 강사가 같이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중국계 신입생 비중별 초등학교 현황

○ 중국계 신입생 비중이 100%인 곳 (1개교)

대동초등학교 (서울 영등포구)

○ 중국계 신입생 비중이 80%를 넘는 곳 (3개교)

신대림초등학교 (서울 영등포구)

영서초등학교 (서울 구로구)

2020년에 추가된 곳들은 구체적 명단이 아직 비공개인 상태임

○ 중국계 신입생 비중이 50%를 넘는 곳 (21개교)

영림초등학교 (서울 영등포구)

영일초등학교 (서울 구로구)

심곡초등학교 (경기 부천시)

부천남초등학교 (경기 부천시)

원미초등학교 (경기 부천시)

부천중앙초등학교 (경기 부천시)

지동초등학교 (경기 수원시 팔달구)

원곡초등학교 (경기 안산시 단원구)

안산서초등학교 (경기 안산시 단원구)

 

역시 영등포, 구로구, 대림동, 부천, 안산 등지 이미 중국계가 많이 사는 지역들이다.

미래에는 당영한 일일지도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한국인 출산율이 0.7프로다 두 명이서 결혼해서 한 명도 안 놓는 문화인데, 외국인들이 그 자릴 채워주면 감사해야 될 일인지도 모른다. 다 미래에 돈 벌어서 세금 내줄 자원들이니까...

 참 여러 생각이 드는 일이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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