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 등의 교회가 집합금지, 예배금지 등 명령을 어기고 강행을 하는 이유

사랑제일교회 등의 교회가 집합금지, 예배금지 등 명령을 어기고 강행을 하는 이유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는 중인데,

아직도 모여서 예배를 시도하는 훌륭한 교회들이 있는 거 같다. 22일에도 있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지금은 교회 집합금지, 교회 예배금지 인것으로 알고 있다.

 

8.22 일자 지역 맘 카페에서 신고로 폐쇄된 파주 운정 참존 교회, 일명 맘스터콜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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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콜 발동으로 폐쇄된 교회 - 오픈이슈갤러리

너무 믿음이 강력해서 인것일가?

 

스타 목사 전광훈 목사님의 말씀처럼

"여러분 이번에 이 전염병은 야외에서는 전혀 전염 안된다는 통계가 나왔어요. 그리고 오히러 이런 예배에 참여하면 성령의 불이 떨어지기 때문에 걸렸던 병도 낫는다고요" 라는 말씀이 진실인걸까..

물론 이 맨트 이후에 목사님과, 아내, 비서 분이 나란히 트리플 확진이 되었단 것이 더 진실

 

많은 교회에서 유명 목사님들이 신격화가 이루어지고, 어느 정도 맹목적으로 믿는 사람이 있는 거 같다.

 

마치 일베의 캐치프라이즈 "언론의 믿지마! 일베를 믿어!" 이런 느낌이랄까...

관련문서

언론 믿지마 일베를 믿어 - 나무위키

진짜 죽는 거 말고 다하실 분들이 꽤 있는 것 같은데... 거기나 여기나...

 

 

과거 PD 수첩 방송이 떠오른다.

2011년 방송했던 [종교]성직인가 사업인가.

 

방송에서 나온 희대의 명언

누군가의 솔직한 마음

 

네... 그렇죠...

돈 때문일까....

 

교회는 매미가 된다.

잘 되면 프리미엄도 붙는다.

시세도 있는거 같다.

판매된 교회에 부속품인 판매된 교인들...

돈 안돼 교인은 목사님이 특히 사랑해주시는거 같다. 찝어 주시네요

25명에 450만원, 이십오만명이면, 450억이겠네.

 

한국의 많은 교회가 성금을 요구한다. 그래. 뭐 교회도 먹고살아야 되니까.

 

그런데, 십일조, 버는 것에 10분의 1은 내라고 한다. 십일조에 대한 논쟁은 끝도 없다.

그것이 올고 그르고를 떠나서 대략적으로 계산해 보면, 

 

여의도순복음교회 같은 대형교회를 기준으로으로 잡고 대충 계산해 보면, 매주 참석 신도수가 25만 명이다. 적어도 3명 중 한 명은 정기적인 수입이 있다고 가정하고 여의도 주변은 돈을 잘 벌 거니 수익은 500선으로 설정

 

수익이 있는 교인 수 * 한 달 벌이의 10퍼센트

 

(250,000/3) * (500/10) = 4,166,666만 원, 400억??

약간 보수적으로 잡았는데. 흐으음.. 한 달이다.

우와... 위의 짤과 유사한 결과

 

종교는 납세의 의무가 없지 않나. 그럼 얼마 벌었는지 신고도 할 필요가 있는가?

 

그리고 십일조가 카드가 되는 것도 아니잖아. 대다수가 현금으로 납부할 건데

이게 증명이 될 리가 있겠나.

 

실제 발표는 년에 오백억,

 

아래 기사가 좀 더 정확하리라 본다.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05401

재벌이 부럽잖은 큰 '덩치' 개신교회 - 시사저널

꼭 돈 때문은 아니겠죠. 아마도 믿음이 있을 실 겁니다. 예배를 참석하시는 이유는

 

하지만 코로나 19는 성령의 불길로 이겨낼 수 없습니다.

전광훈 목사님이 증명하셨습니다.

이번만큼은 집에서 각서 믿을을 키워가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부탁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