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와 졸피뎀 무지로 인한 실수라는 변명이 논란이 되는 이유, 박봄과 암페타민 함유 에더럴, 보아는 활동이 가능할까?
아... 보아가 지금 졸피뎀 관련으로 논란입니다. 혹자는 아시아의 별은 이대로 끝인가 라고 이야기할 정도
보아..
참 대단한 가수죠
보아
BoA
본명 권보아
1986.11.05 34세
경기 남양주 출신
156 45kg, AB형
SM 엔터테이먼트
2000년 데뷔, 일본은 2001년 20년 차...
팬덤은 한국에서는 점핑보아, 일본은 SOUL
최고라고 말할 수 있는 여성 솔로 가수
대한민국의 여성 솔로 가수, 가창력, 댄스, 외모 모두 우수한 아티슽, 작사 작곡, 연기, mc, 진행, 평가위원, 심사 모든 분야에서 활동이 가능하다.
아시아의 별이라는 별명이 부끄럽지 않은 여가서
1세대 아이돌 출신 아티스트
SM 엔터 티이 먼트가 심혈을 기울였고, 그러한 피드백이 나온 몇 안 되는 가수,
그리고 큰 잡음 없이(이제는 있지만..) 롱런하는 가수
바르고 고지식한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생성해 둠
이수만 회장이 가장 아끼는 아티스트
일본어도 네이트브 수전, SM에서 어릴 때부터 배웠다.
총 앨범 판매랑 1000만 장
솔로 가수 최연소 연말 가요제 대상, 최우수상
한국인 최초 일본 오이콘 앨범/싱글/DVD 차트 1위
밀리언 셀러 앨범 2장 부유
한국인 최초 빌보드 메인차트 차트인
등 엄청난 성적을 가지고 있는 대가 수다.
솔로 가수, 아티스트 외 활동도 왕성히 하는 도중인데,
오늘 이야기하려는 것은 위대한 보아가 아닌
먼가 이상한 보아를 이야기하려 한다.
이런 보아가
향정신성의약품을 외국에서 몰래 들여온 혐의로 검찰 조사
를 받았습니다.
서울 중암 지검 강력부 한류스타 보아를 피의자 신분 소환 조사
졸피뎀 등 복수의 향정신성의약품 해외에서 국내로 몰래 들여온 혐의
일본 지사 직원을 통해 이본에 소 졸피뎀,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 국내 직원 명의로 한국에 반입 시도
세관 검색 단계에서 적발
보아의 항변
이에 보아는 몇 가지 항변을 합니다.
건강 문제로 이미 국내서 수면제 처방,
알본에서 역시 건강 문제가 있고, 국내 투약 기록으로 일본 병원에 요청 직원 통해 정상 처방
그럼 왜 다른 직원 명으로 받는데?
무 다른 직원 명의로 약품 한국 반입은 무지로 인한 실수
일본 병원 문의 시 배송 문제없다고 확인받고 했다고,
이번 일은 무역, 통관 업무에 지식이 없는 직원을 실수다.
우편물로 의약품을 배송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불법으로 하려 했던 게 아니다. 무지에 의한 실수다.
실수라도 불법이긴 하다.
최근 보아는?
건강검진 결과, 의사의 소견 시 충분한 수면이 필요하고 수면제 복용 중
과거 일본에서 처방받은 약품이 부작용이 없었던 것을 떠올려 이번에도 함
일본 현지에서 정상적인 절차로 수형한 것임
통관, 무역 절차를 빼면 문제가 없다.
하지만 대중의 시야는?
진짜 실수인가?
모든 잘못을 한 직원을 실수로 몰아간다는 느낌을 받는 듯합니다.
책임 전가로 본질을 흐리고 있다는 것이죠.
아니 SM에서 실수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되는지.
그리고 연예인이면 특히 약 관련 문제 심각한데, 이게 무지로 실수했다고 변명하는 되는 일인지, 아리송합니다.
6천억짜리 회사가 일을 이렇게 한다...
누가 믿을 수 있겠는가..
졸피뎀? 졸피뎀이란?
Zolpidem Tartrate 졸피뎀 타르타르 산염
프랑스에 사노피(사람)가 개발
수면제이면서, 하지만 마약류로 분류되는 수면제
일반적으로 졸피뎀은 복용 후 약 15분 내로 바로 반응이 시작되어 약효가 상당히 빠르다는 것이 장점 임상에서 수면제로 제일 많이 처방되는 약물 중 하나 이긴 합니다.
불면증 치료에 널리 쓰이며, 향정신성의약품 마약으로 오용되는 경우가 많고, 졸피뎀은 기억상실 효과 및 빠른 진정효과로 아티반 이나, 로히놀프과 함께 데이트 강간 약물로도 불류가 되어 있습니다.
sm의 입장은
입장문을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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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소속 아티스트 보아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이번 일은 무역, 통관 업무 등에 지식이 없던 당사의 해외지사 직원의 실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먼저 이로 인해 팬 여러분은 물론,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해외지사의 직원이 정식 수입통관 절차 없이 의약품을 우편물로 배송한 것은 사실이나, 불법적으로 반입하려던 것이 아닌, 무지에 의한 실수였습니다.
이에 상세한 경위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보아는 최근 건강검진 결과, 성장 호르몬 저하로 인해 충분한 수면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을 받아, 의사의 권유로 처방받은 수면제를 복용하였습니다. 그러나 어지러움과 구토 등 소화 장애 등의 부작용이 심하게 나타났고, 이러한 안 좋은 상황에 대해 해당 직원과 이야기를 나눈 바 있습니다.
이에 일본 활동 시 같이 생활한 바 있던 직원은 보아의 건강을 걱정하는 마음에, 과거 미국 진출 시 단기간에 일본과 미국을 오가며 시차 부적응으로 인한 수면 장애로 보아가 일본에서 처방받았던 약품에 대해 부작용이 없었던 것을 떠올렸고, COVID-19로 인해 대리인 수령이 가능한 상황이므로, 현지 병원에서 확인을 받고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 약품을 수령했습니다.
해당 직원은 성분표 등의 서류를 첨부하면, 일본에서 한국으로 약품 발송이 가능하다는 것을 현지 우체국에서 확인받았지만, 해외에서 정상적으로 처방받은 약품이라도 한국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은 인지하지 못한 채 성분표를 첨부해 한국으로 약품을 배송하게 되었습니다.
통관, 무역 등의 실무, 절차에 대해 알지 못했기 때문에, 의약품을 취급 및 수입하기 위해서는 정부기관의 허가를 받아야 하고, 허가받은 이들도 사전 신고 및 허가를 얻어 수입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으며, 문제성도 인지하지 못한 채, 현지 우체국에서 성분표를 첨부하면 해당 약품이 해외 배송이 가능하다는 안내만 듣고, 약을 발송하는 실수를 범했습니다.
최근 수사 기관의 연락을 받은 후 본인의 실수를 알게 된 직원은 수사 기관에 적극 협조하여 이번 일에 대해 조사를 받았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을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더불어 조사 과정에서 보아에게 전달하는 의약품임을 먼저 이야기하며 사실관계 및 증빙자료 등을 성실하게 소명하였으며, 이에 조사를 받게 된 보아도 성실하게 조사에 임했음을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모든 직원에 대한 다방면의 교육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보아도 이번 일로 인해 많은 분들께 불편을 드린 부분에 대해,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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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유사한 과거 사래
박봄 암페타민 함유 에더럴 밀반입 시도 논란
2010년 박봄이 암페타민이 함유된 에더럴을 밀반입하려다 인천공 환 세관에 적발돼 검찰 조사를 받은 사건
당시 박봄은 우울증 치료를 목적으로 복용, 불법인 줄 몰랐다고 하였지만, 약을 젤리에 섞는 듯 몰래 가져오는 정황들이 보여, 이미지가 나락을 갔었죠. 이 때문인지 다른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이후 박봄은 8년간 활동 중단을 합니다.
박봄사건이 궁금하시면?
과거에 제가 적어두었던 글,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보아와 박봄
몇몇 네티즌은 박봄도 몰랐다고 하는데, 그럼 보아도 박봄만큼 처벌을 받아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을 합니다.
박봄은 좀 어벙 어벙 한 이미지, 귀염귀염 한 이미지였지만, 보아 같은 경우는 자신을 굉장히 고지식하면서, 완벽주의자 비슷하게 포장해 놓은 경우라 참... 그런 박봄도 활동 중단이었는데...
이 문제는 커질 수도 있을 거 같네요
흥미 있게 보셨다면 공감(아래 하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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