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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치

박지현 메시지팀 직원의 내부폭로글, 내부총질 대마왕 민주당 마지막 양심 아기복어 소식

by 신림83 2022.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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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메시지팀 직원의 내부폭로글, 내부총질 대마왕 민주당 마지막 양심 아기복어 소식

내부총질 대마왕, 민주당의 마지막 양심 아기복어 박지현 소식입니다.

 

박지현이 말하는 메시지를 관리하는 직원이 내부고발한 글입니다. 아주 그냥 높은 자리 가니까 뵈는 거 없이 안하무인으로 행동했다는 고발글


박지현이 설화를 일으키던 시절 저는 메시지팀으로서 제발 그러지 마시라고 수십 수백 번을 간청하고 조언했습니다. 당연한 제 책무지요.

 

*설화 란? 설화5 [舌禍]
1. 연설이나 강연 따위의 내용이 법률에 저촉되거나 타인을 노하게 하여 받는 재난
2. 타인에 대한 중상이나 비방 따위로 받는 재난

 

지금 위원장의 메시지는 민주당 밖에서 평론하는 사람의 메시지가 되고 있다고, 민주 당의 박지현이 되어야 한다고 한두 번 말한 게 아닙니다.

 

불쾌하답니다. 민주당의 박지현이 될 필요성을 못 느낀답니다. 무려 그 당의 비대위원 장이, 민주당의 박지현이 될 필요성을 못 느낀답니다.

 

그런 상황에, 당 코어 지지층과 어떤 정서적 일체감을 확보할 수 있겠습니까? 당연 히 불가능한 일이지요.

 

그렇게 박지현의 평론가 정치는 계속됩니다.

 

조국 메시지 사태 이후, 제 간언은 좀 강해졌습니다. 메시지가 당과 전혀 착근하지 못하고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어느 날, 이 진심이 저를 부르더군요. 네. 저를 소환하더라고요. 잠시 이야기 좀 하 자고. 그러더니 뭐라는지 아십니까? 저 때문에 위원장이 격분해 있답니다. 격분이요? 하, 진짜. 어처구니가 없을 노릇입니다. 물론 당장 사장이 격분했다니, 사과는 했지요.

 

그래서 뭐가 그렇게 격분이냐고 했더니, 톤 다운하셔야 할 것 같다는 제 말이 아주 예의에 어긋났답니다. 전형적인 젊은 꼰대가 아닌가 하는 의심을 처음 시작한 게 이 시점이었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내용이 아니라 제 애티튜드에 문제가 있답니다. 톤 다운을 하셔야 한다는 제 말이, 예의에 어긋난답니다.

저는 박지현이 보여주었던 태도, 지금까지의 자세를 미루어 그 정도 의견 개진에 대 해서는 열린 마인드를 보여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메시지를 반박할수 없을 때는 메시지를 쓴 사람을 공격해라. 아주 더러운 짓거리 잘하는 박 씨...

 

완벽하게 틀린 생각이었죠.

 

저는 그 이후 박지현에 대해 거의 의견을 개진하지 않았습니다. 쓰자면 쓰자는 대로 쓰고, 써 달라는 대로 썼을 뿐입니다.

 

그리고 제 이런 의심을 확고하게 굳힌 것이 "비대위원장의 사과" 사건이었습니다.

 

일요일, 밤 여덟 시 반, "전면적 전략 수정이 필요하다"며 회의를 소집하더군요.

 

그 회의 자리에서 나온 것이 대국민 사과였습니다. 모두가 말렸습니다. 실무진, 비서실장, 그러고 공동비대위원장과 비대위원들까지.. 그리고 강행하더군요. 예, 다시 말하지만 모두가 말렸고, 모두가 선거 앞두고 해선 안 되는 짓이라고 했습니다.

 

누구의 말도 듣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윤호중의 격분이 터졌을 때, 최측근이라는 이진 심의 반응이 뭐였는지 아십니까? 오케이 부어랍니다. 내용을 공격할 수 없으니 형식을 공격한다면서요.

 

혐오와 차별에 맞선다는 사람들이, 혐오와 차별의 언어로 무장한 꼴을 목도한 심정이 어땠을 것 같습니까?

 

저는 박지현에게 이번 지선의 패배 책임을 돌리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가 전반적으로 부족했고, 결국 대선 시즌 2로서 기나긴 승복이 마무리되었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

 

하지만 저는 민주당원으로서, 박지현은 민주당에 맞지도 않고, 있어서도 안 될 존재임 을 분명히 말하고 싶었습니다.

 

여기까지, 제가 박지현에 대한 모든 초기의 기대를 철회하고, 완전히 평가를 돌린 이유를 말씀드렸습니다.

 

각자의 평가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의 미래에 박지현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최소한, 지금의 박지현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뭐 박지현 아직 쓰겠다는 거니? 언제 또 쓸려고.. 무섭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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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민주당 망하게 해 줘서 고맙긴 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자기가 제2의 노무현이라 그러면서 까부는 거 봤을 때 정말로 세상에서 느껴보지 못한 역겨움을 느끼게 해 준 아기복어년...

 

이 기사 보고 진짜 오랜만에 역겨웠다.

 

'내부 총질' 논란 박지현 '노무현도 모욕 이겨내…정치 계속할 것'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연합뉴스'민주당을 팬덤 정당이 아니라 대중 정당으로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하며 대국민 사과를 내놓은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을

www.sedaily.com

 

+그냥 한남 한남 거리는 남혐종자였을뿐..

박지현은 남혐종자일뿐
박지현은 남혐종자일뿐

진짜 개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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