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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용돈 레전드, 용돈 10만 원 이혼소송 결과, 맘카페 회원이 생각하는 남편용돈은? 결론 경제권 넘기고 용돈 받는 순간 노예, 병진됨, 남편이 노예 자랑 중인 그녀들

by 신림83 2021.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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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용돈 레전드, 용돈 10만 원 이혼소송 결과, 맘카페 회원이 생각하는 남편용돈은? 결론 경제권 넘기고 용돈 받는 순간 노예, 병진됨, 남편이 노예 자랑 중인 그녀들

현명한 남편이 현명한 부인을 만납니다.

 

반대로 역시 현명한 부인이 현명한 남편을 만나고요.

 

현명하지 못한 처사를 하면 불행해진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이야기

 

남편 한 달 용돈 10만 원 이혼소송 결과

KBs뉴스에도 보도되었던 이야기

 

1. 직업군인 남편 / 가정주부 아내, 4년 간 결혼 생활

 

2. 남편 용돈 10만 원, 쉬는 날 건설현장 막일..

 

3. 결혼 4년 차, 남편이 폭설로 '근무지 비상'이 걸려 퇴근을 못하고 다음날 귀가했더니 바로 퇴근 안 하고 아픈 자신을 내버려 두냐며 아내는 친정으로 가버림 (별거생활 시작)

 

4. 별거 중, 남편이 심한 구토 증상, 병원비가 필요해 10만 원 송금을 요구했으나 아내는 거부 이후 남편을 보러 집에 오지만, 남편이 아내와 만나는 걸 거부하고 '이혼하자'는 문자만 보냄.

 

5. 남편이 전세보증금 4000만 원을 반환받고 그중 2800만 원을 근로자주택 전자금 대출금 변제해놔 달라며 아내에 송금했으나 아내가 본인 통장에 그대로 보관

 

이후 이혼소송 진행

범원 (1심)은 이혼사유 불충분 기각

법원(2심)은 이혼 판결함 (상호 신뢰 회복 불가 수준으로 판단)

- 장기간 별거 중 서로 만나려고도 하지 않음

- 남편은 이혼의사가 확고하고, 아내는 이혼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면서도 관계 회복을 위한 어떠한 행위도 하지 않음

 

다만, 남편의 아내에 대한 위자료 청구에 대해서는

- 아내가 경제권을 쥐고 있으면서 남편과 시댁에 대해 인색하게 굴었던 사실은 인정하나

- 남편 또한 대화로 해결하려 하지 않고 혼자 불만을 쌓아가다 갑자기 이혼 요구를 했으니 쌍방 책임

- 또한 제출된 증거만으로 위자료를 줘야 할 정도의 사안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

 


누가 봐도 이상한 사람이 명확한 상황 아닌가...

 

이러한 사회가 현실이라면

절로 결혼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만 가득

 

경제권을 넘겨주는 건 좋지만, 어느 정도 검증이 되고 넘겨줘야 하는 거 아닐까?

 

전세금도 대출금 변제하라고 돈 넣으니 먹고 도망.. 충분히 기망 및 사기혐의인데

결론은 쌍방 책임

 

가정법원은 여성에게 유리하게 판결하게 설계되어 있거나, 귀책사유에 대해 정말 보수적으로 판단되거나 하는 느낌이 강하다.

 

맘 카페 회원들이 생각하는 남편 용돈은 얼마일까?

-전국 노예 자랑 대회 & 천하제일 노예 자랑 대회

남편 용돈 궁금해요~~

월 300 좀 넘게 벌고 잇고 일단 15만 원 측정했는데 부족한가 싶어서 올려 봐요

 

담뱃값 핸드폰비 따로고요 출퇴근은 대중교통 이용하는데 자동차 주유비는 따로고 대중교통비는 용돈에 포함이 구요.

 

그 외에 본인 옷 신발 용실 화장품 술 먹는 거 택시 비등 등은 용돈에서 해결하라고 했는데 제가 너무했나요?

 

술은 한 달에 한번 회식 정도이고 두 달에 한번 친구 모임 나가고( 모임비는 용돈 미포함요 점심 저녁은 회사에서 다나와요 이 정도인데.....

 

15만 원 너무 적은가요?

 

돈 관리 일체 다 하시고 남편 용돈 주시는 맘님들

 

저 수입 300~350 / 신랑 수입 450~500이고요 합쳐서 제가 일체 관리하고 있어요

 

결혼한 지 3년 차이고요 한 달에 신랑 용돈 30만 원 줍니다.

 

순수 용돈만요. 각 핸드폰 요금, 차 기름값, 보험비, 등등 이런 것들은 다 생활비에서 공용으로 지출하고요.

 

회사에서 아침, 점심, 저녁을 공짜로 다 주고요 신랑이랑 저랑 같은 회사를 다녀서 (사내부부) 사실 상 돈 쓸 일도 없고....

 

맨날 출퇴근 같이하고 집으로 바로 들어옵니다.

 

저희는 아기가 아직 없어서 주말에 놀러 나가고 자주 하는데 그럴 때도 공용카드로 지출하기 때문에 암튼 제가 생각했을 땐 한 달 용돈 30만 원이 그렇게 작다고 생각을 안 해요.

 

그렇지만 사회생활하면서 부득이하게 돈 쓸 일이 생 길 수도 있고 하니 항상 현금 구비하고 다니라는 뜻에 월 30을 주는데요.

 

신랑이 어느샌가부터 작다고 하더니 자기 월급의 10 프로를 달라고 하더라고요...

 

월급의 10프로.. 뭐.. 네 노동의 대가로 그 정도 받을 수 있죠, 근데 생각보다 10 프로면 한 달에 45~50 달라는 건데 ᅲᅲ 그 정도까지 정말 쓸 돈이 없어요..

 

제가 그래서 물어봤어요..

 

혹시 급하게 쓸 돈이 생긴 건지?

 

아니면 여태 받은 돈을 다 써서 누구한테 돈이 라도 빌렸는지?

 

그래서 여태 3년간 받은 용돈 잔액 알 수 있냐고, 계좌 좀 보자고 했어요.

 

그러니까 칠색 팔색을 하더니 자기만의 마지막 사생 활이라고 보여주기 싫다는 거예요.

 

그때 저는 의심했죠 아 이 인간이 돈 다 써서 빈털터리 구나.

 

허튼데 돈 썼구나 하며.. 제가 남편한테 오빠가 용돈 올려 받고 싶으면 내가 오빠 계좌를 확인해보고 현실적으로 생각해봐야겠다.

 

 

사실 조금 의심된다 했더니 의심할 거면 보여준대요

 

그래서 계좌를 봤더니.. 글쎄..... 730 만원이나 있더군요?.....;

 

잉?

나는 빈털터리라서 올려 달라고 한 줄 알았는데 돈 이 너무 많길래 이거 다 뭐냐고 하니까 용돈 받은 거 모은 거라고 하더라고요.

 

한 달에 돈 쓸일 없어서 7~8만 원으로 충분히 가능했다고, 근데 왜 용돈 올려달라고 하냐니깐 자기가 돈 모으는 데 재미를 느꼈대요.

 

근데 한 달에 너무 짜게 올라가니 까 재미가 없다고......

 

본인이 허튼데 쓰는 거 아니고 이렇게 차곡차곡 모이는 재미 느끼는 거니까 올려달 라고, 담에 이거 누구한테 쓰겠냐고 아기 태어나면 해주고 싶은 거 있어서 모으는 거라고 그냥 좋은 맘 가지고 용돈 올려주면 되는 거 아니냐 하는데,

 

제가 진짜 못됐고 독한 건지 모르겠는데 괜히 신랑 명의로 저렇게 돈 뿔리는 게 싫기도 하고...(진짜 제가 못됐나 봐요) 저렇게 모으는 거나 우리 생활비 계좌로 모아서 아기한테 뭐 해주는 거나 똑같은데 왜 굳이 자기가 따로 모으려고 하는 건지 그것도 못마땅하고...

 

저는 월 용돈 없이 살거든요...

 

그럴 거면 나도 한 달에 월급에서 10% 떼서 내 용돈으로 차곡차곡 내 명의로 모으겠다 하니깐 그렇게 하래

 

근데 저는 그렇게 하기 싫거든요 ᅲᅲᅲᅲ?

 

쓸돈 별로 없고 그렇게 각각 용돈 저 30 신랑 50 나 가면 한 달에 저축할 수 있는 돈이 줄어들잖아요

 

그것도 싫어요.

 

님들이라면 여기서 용돈 인상에 찬성해주실 건가요?

 

ᅲᅲᅲᅲ

말이 너무 두서가 없는데 이해되셨을는지 모르겠네

 

 

댓글들 좀 보면

 

월급의 10% 이상적이다 생각해요 

 

한 달 삼십 용돈 받고 그 용돈으로 무얼 하는 돈터 치죠 서로~ 님 남편 차곡차곡 모았네요

 

돈으로 개인적으로 뭘 할지 가족을 위해 할지는 남편분 몫이라 생각해요 그냥 두셔요~ 님도 용돈 똑같이 쓰면 되죠 

 

월급의 10 프로 하시고 아기가 생기면 지출이 늘어나 니 그때 줄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맘님도 따루 용 돈 챙기시고요 ~ 살면 그게다 피와 살이에요 

 

뭔가 마음 알 거 같아요^^

신랑 돈도 내 돈 내 돈도 내 돈이라고 생각해서 저축하는 거랑 신랑 명의로 모아지는 기분이 좀 미묘하게 다르죠 ᄒᄒ 다 뺏 고 싶은 기분이랄까요 ~

어차피 생활비 쓰고 모은 고있는데 왜 그런지 참~

그래도 허투루 안 쓰고 모 오는 재미라면 저는 줄 거 같아요^^

나중에 그 목 돈 통장으로 받으면 기분 좋아요! 신랑이 주실지 는 모르겠지만~ 저희 신랑은 모아서 통으로 주더라고요~남자들이 그리고 재테크에 맛 들이면 돈 잘 모을 거 같아요! 

 

남편이 아니고 노예를 구매한 마인드인 듯

자기 계좌로 돈 불어나는 건 좋고, 남편 계좌로 돈 불어나는 건 겁나 싫은...

 

남초 사이트 댓글 현황

욕만 가득

욕만 가득한 남초회원들

 

 

천하제일 노예자랑은 이어집니다.

지린다 지려
진짜 용돈받이 남편들 화이팅이다..
노예자랑중인 그녀들

이 글만 보면 절로 결혼하지 말라는 소리가 나와버린다.

하지 말라면 그냥 좀 하지마

그냥 하지마!!!

 

용돈 모은 남편 비상금이 꼴 보기 싫은 와이프

안녕하세요.

 

결혼 7년 차 5살짜리 딸 하나 키우고 있는 평범한 여자입니다.

 

우선 저희 집은 외벌이고, 크게 남들과 다를 것 없이 열심히 융자 갚아가며 살아가는 집이에요

 

남편의 용돈은 한 달에 30만 원인데요 이걸로 점심 사 먹고 친 구만나거나 할 때 씁니다.

 

휴대폰이나 주유비 같은 건 카드로 쓰구요..

 

25일이 남편 월급날이자 용돈 주는 날인데, 제가 아까 낮에 남편 휴대폰으로 뭐 좀 보다가 남편 통장 잔 고를 보게 됐어요. 보니까 570만 원 정도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바로 물어봤죠 대화체로 쓸게요

 

부인 : 돈이 왜 이렇게 많아?

 

남편 : 용돈 모은 거야 저 그게 말이 돼?

 

부인 :한 달에 30 주는 거로 어떻게 500을 넘게 모아?

친구들 만나서 맨날 얻어먹는 것도 아닐 텐데 점심을 안 먹는 것도 아닐 테고

 

난 편 : 한 달에 20만 원만 썼고 10만 원씩 모았어 000|(우리 애 이름) 태어날 때부터 모았어

 

부인  : 그럼 한 달 용돈 20만 원만 줘도 되겠네?

 

남편 : 그게 말이 돼? 용돈은 엄연히 내 돈이고 내가 먹고 싶은 거) 안 먹고 모은 돈이야

절대 터치할 생각 마

 

남편 : 어디에 쓸 건데 남 몰라도 돼

 

부인 : 아니 그 정도 돈이면 융자 갚는데 좀 보태던가

 

남편 : 이거 내 돈이랬지 신경 꺼 남의 핸드폰은 왜 보고 난리야

 

부인 :  담달부터 용돈 25로 하던지 아니면 200 정도만 융자 갚는 데써

 

남편 : 너 사람 성질나게 할래? 내용 돈은 무조건 300이고 이돈 내 맘대로 다 쓸 거고 넌 신경 꺼

 

부인 : 작은 돈이 아니잖아 아무리 용돈 모은 거라고 해도 그 정도 면 부부끼리 상의하는 게 맞지

 

남편 : 됐어할 말 없으니까 말 걸지 마 이거 건드릴 생각도 하지 말고 이거 건드리면 월급통장 내 다른 계좌로 바꿔서 받고  너 생활비 줄테니까 그렇게 알아 가계부도 다 쓰게 하고

 

부인 : 왜 얘기가 그렇게 나가?

 

남편 : 내가 너 살림살이 좀 헤프게 써도 내가 암말 안 했어

네가 주부니까 너 믿고 맡긴 거고 너도 스트레스받는 거 아니까 

서로 안 건드리는 부분이 있는데 왜 내 돈 모아 놓은걸 네가 관여하려고 해 내가 삥땅 친 것도 아니고 다 용돈 모은 거니까 그렇게 알고 있고 신경 꺼

 

이러더니 옷 입고 나갔어요

 

 

물론 남편 말 다 맞죠.

 

근데 아직 융자도 1억 정도 남았는데, 가장으로써 일부분이 라도 갚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아니면 500이면 세 식구 여름에 어디 해외여행이라도 다녀올 수 있을 거 같은데..

(신혼 이후 해외여행 한 번도 안 가봤어요)

 

친구랑 술 한잔 먹고 들어온다고 톡 왔는데 저녁에 어떻게 잘 구슬릴 방법 없을까요?

 

물론 제가 관여해선 안된다고 생각은 드는데 돈이 500이라 신경을 안 쓸 수가 없네요

 

큰 좀 좀 보더니 눈 돌아간 듯... 진짜 못났다..

 

댓글 의견들

완전 이기적인 이네 용돈 30 받은 거 맘껏 쓰지도 못할 금액이지만) 알뜰살뜰 힘들게 모은 걸 내놓으라는데 화나는 게 당연한 거 아니야? 신랑이 다 썼음 없어진 돈 아니야 줘놓고 뺏는 게 어딨어?

도둑심 보지 그 돈으로 뭘 하 던 님은 신경 꺼 웃긴다 진짜

 

숨 막히게 하네요....

30주고 저금하던 다 쓰던 신경 끄세요.

융자 걱정돼 면 아이 유치원 보내고 남는 시간에 알바라도 하셔요.

남편 돈 빼내는 것도 다 이게 더 빠를 듯요~~

 

빚이 1억인데 님은 왜 전업하고 있어요?.

한 달 용돈 30으로 500을 넘게 모 았다면 엄청 오랜 시간 모은 건데 신랑 한 달 월급보다 많아도 님이 터치할 돈은 아닙니다..

그러는 님은 신랑이 30만 원 가지고도 돈 모을 때 생활비 더 아껴 빚이나 갚지 뭐하셨어요..

 

추가글 보니 더 거지 같네요 그냥 남편한테 계속 징징대세요 이혼당하실 듯


 

그리고 글쓴이의 후속 글이 올라오고,

그저께 남편 비상금 알았다던 글쓴이입니다. ᄋᄋ 

깜빡 잊고 있다가 오늘 시간 나서 판들어왔더니 완전 욕만 가득하네요..

 

다들 전후사정도 모르시고 욕만 하시는 것 같아서 해명글을 좀 써봐요

 

저는 태어나서 일을 해본 적이 없어요 대학교 졸업하고 면접 좀 보다가 남편이 하도 결혼하자고 해서 결혼했어요.

 

일하지 말고 집에 있으라고 한 것도 남편이었어요.

 

그래서 어디 일하러 나가는데 좀 뭐랄까 망설임이 상당히 커요.

 

내가 돈을 벌 수 있을까 하는.

내가 직장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을까?

상하관계 이런 거 잘할 수 있을까 이런 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어요

 

그리고 애 유치원 보내고도 할 일이 많아요 집

청소 빨래 뭐 남 들다 하는 살림 저만 하는 건 아니겠지만, 제가 손도 좀 느리고, 몸이 안 좋아서 좀 쉬엄쉬엄한 건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애 유치원 보내고 브런치나 카페에 가는 그런 사람은 아니에요.

 

유치원 엄마들하고도 별로 안 친해요

키즈카페 가도 저랑 애랑 가서 둘이만 놀지 다른 엄마들하 고 어울리거나 그러지 않아요

 

여러분들 말 듣고 나니, 제가 살림을 좀 아껴 써서 남편 용돈 은 10만 원 올려줄 거고 남편 돈 건드리지도 않을 거예요

 

순간적으로 제가 그 돈이 좀 욕심나기 했지만, 나가서 돈 벌기는 좀 힘들 거 같고, 그냥 아껴 쓰고 남편 내조 잘하고 아기 건강하게 키울 수밖에 없네요

 

제 상황에선..

 

뭐 암튼 욕 해주신 분들 말 잘 알겠습니다.

 

제가 고칠게요.

 


와 그래도 아름다운 결론이네, 정상인이었어...

 

이건 판 원문도 살아있는 글

https://pann.nate.com/talk/340559531

 

추가)남편 비상금을 알게 되었습니다

글쓰고 어느정도 욕먹을 줄은 알았지만,다들 얼마나 넉넉하게 사시는 줄은 몰라도 저희 가족한테는 큰 돈이에요..남편 한달월급이 실수령 400정도 되요 한달 월급이 넘는 돈이니 크죠..그래서 어

pann.nate.com

 

여기에도 아름다운 댓글들이 분포한다.

 

난 결혼 예찬론자 유부인데, 와이프는 자택 근무 프리랜서라 본인 쓸 돈은 애 재우고 본인이 범. 난 용돈 안 받고 내 돈 내가 관리함 생활에 필요한 거 거의다 내 돈으로 사고 뭐 필요하다 하면 돈 주고. 결혼생활 아주 행복하다. 대체로 불쌍한 유부남 보면 죄다 용돈 생활하는 사람들임. 총각들이여 경제권을 절대로 놓지 말아라 용돈 받는 순간 병진된다

 

경제권 넘기고 용돈 받는 순간 병진됨

 

하지 마 그냥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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