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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장혜영 성추행 사건의 보는 시각, 정의당 계파 싸움, 심상정의 사유화와 약빨 떨어진 노회찬 계의 몰락, 피해사실 공개는 불필요한 논란? 아니 공개가 없으니 더 불거지는 계파 갈등 ..

by 신림83 2021.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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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장혜영 성추행 사건의 보는 시각, 정의당 계파 싸움, 심상정의 사유화와 약빨 떨어진 노회찬 계의 몰락, 피해사실 공개는 불필요한 논란? 아니 공개가 없으니 더 불거지는 계파 갈등 논란

구 김종철, 심상정 정의당 대표

김종철 정의당 이전 대표의 장혜영 국회의원 성추팽, 폭행에 대한 다양한 시야가 존재하는 가운데,

 

오늘은 그중, 계파 싸움, 갈등이란 시야로 바라볼까 합니다.

정의당 내의 계파 싸움, 갈등

 정의당도 당이니까 내부에 다양한 이해관계가 있겠죠. 그런 이해관계를 인물로 바라보았을 땐, 당연 거두는 둘, 심상정과 노회찬 의원일 것입니다.

심상정계

 창당 이후 대부분 정의당 내 주류 세력, 현재는 초 주류 세력이며 비례대표 또한 심상정의 입맛대로 나오는 걸 봐서는 뭐 거의 사유화된 당계라고 보이는... 

노회찬계

 구 노회찬의 중심으로 둔 인물들, 노회찬 전 의원의 죽음으로, 노회찬을 기리자는 기운이 정의당 내부에서 살짝 있었고, 여기에서 부흥하여 당대표까지 올라온 아저씨가 저 김종철

 김종철 구 당대표는 노회찬의 마지막 비서실장이기도 했다.

심상정의 노회찬계 밀어내기?

 심상정의 입장에서는 구지 자기 사람인지 모를 사람을 당대표까지 쓸 이유가 없는데,

 

 그래도, 노회찬이라는 인물의 상징성과, 파급력이 분명 존재했고, 그를 추모하는 분위기 등, 뭔가 아직 분명 쓸만한 요소가 있었고, 여기에 선택된 것이, 저 김종철이라는 아저씨,

김종철은 심상정에게 100% 초이스 받았는가?

 아니다. 간택받았다면 분명 비례대표 5번 안쪽으로 부여를 받았어야 한다. 김종철씨가 당대표라는 직함이 있긴 하지만, 국회의원도 뭐도 아무것도 아닌 원칙적으로 일계 당원이다. 실질적으로 자기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면, 의원 배지를 부여했어야 하는데, 거기까지는 아니었던 모양이다.

희미해지는 노회찬 이팩트, 때마침 터트려주는 병크

 노회찬의 이름값은 점점 사그라드는 판국에, 때마침 김종철이가 이상한 짓거리를 한다.

 

“지난 15일 제가 청해 만든 장 의원과 저녁 자리 이후 차량을 대기하던 중 피해자가 원치 않고 전혀 동의도 없는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행함으로써 명백한 성추행 가해를 저질렀다”

 

 정의당, 심상정 입장에서는 그를 잘라내는 데 아쉬울게 하나도 없다.

국회의원도 아니고 뭐도 아닌 인간이다 원칙적으로

 

피해사실 공개 불필요한 논란 만든다? 더욱 불거지는 계파 논란

 정의당 젠더 인권 본부는 구체적인 행위를 밝히지 않는 이유에 대하여 행위 경중, 그 정도로 뭘 그래, 통념 기반 등에 판단이 나올 수 있어서라고 했다. 

 

 구체적인 사실 적시가 있어야 사람들이 판단할 거 아니냐, 그 정도로 뭘 그래 라는 사회 통념 어떤 건지 알 수 없지 않나, 이러니 그냥 밀려났다는 소리가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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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판단 따위는 안 듣겠다는 얘기겠죠? 그럼 기자회견은 왜 했냐 이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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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이 나쁘고, 김종철이 당했다 이런 말이 아니다.

 김종철이 분명 허튼짓을 했는데, 좀 울고 싶은데 빰 때려주는 격이라고 할까, 바로 털린 느낌이다.

위에서 정의당 공개 내용이 그냥 제 나쁜 짓했어요 짤랐어요라서, 구체적으로 어떤 행위를 했는지가 없어서, 더욱 오해를 하게 만든다. 왜 이런 걸 깔끔하게 못하는 건지, 이해하기 힘들다.

요즘 정의당이 항상 이러네..

 뭔가 정의당 소식들은 항상 이런 식이다, 잘못했는데, 구체적인 적시도 없고, 대리 게임으로 취업경력 있는 사람을 국회의원 시켜주지 않나, 뭔가 참... 그렇게 돌아간다.

 

그냥 돌아가는 판국에 대해 좀 써보았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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