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 선수 인터뷰, 인성 최고의 선배가 꿈, 집요하게 괴롭혀 은퇴시킨 선배는 누구? 당시 선배선수들, 김연경, 황연주 배효진, 김사니, 주예나, 김지애, 한송이, 태솔, 나혜원, 전민정, 전유리, 우주리
최근 1위를 탈환한 GS칼텍스 서울 KIXX가 화제가 되며, 팀의 선수들 또한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최근 눈물에 수훈선수 인터뷰를 했던 김유리 선수의 인터뷰는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
그 이유는 그녀가 과거 한번 은퇴를 했던 경험이 있었는데, 이겨내고 다시 일어섰기 때문이어서 더욱 감동일 거라 생각됩니다.
그녀의 첫 프로무대는 2010-2011년 드레프트 1라운드 2순위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 팀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2012년 한 선배의 집요한 괴롭힘으로 은퇴를 하게 되고, 편의점 알바도 했다가, 실업팀에도 갔다, 2014년 기업은행으로 다시 프로무대에 복귀하게 되면
최근에는 수훈선수 인터뷰까지 진행하게 됩니다.
해당 인터뷰의 내용을 적어둔 글은 링크를 봐주세요 아래입니다.
최근 체널A에서 추가로 인터뷰를 하였는데,
김유리의 꿈은 인성 최고 선배
라고 하였습니다.
눈물바다가 되었던 수훈선수 인터뷰에 대하여,
남들은 무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어렵게 돌아왔다고 생각한다.
그 힘든 순간이 생각났다.
하지만, 한 선배의 집요한 괴롭힘에 그만두었던 배구
그만두고 편의점 알바, 실업팀을 돌다 다시 프로무대로 온 그녀,
그랬기에 후배들과 더욱 잘 지내려 노력하는 것 같은 그녀,
웃기는 선수, 묵묵히 자기 일 하는 선수, 그리고 인성이 제대로 박힌 선수라고 기억되고 싶고,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웃기는 선수 ㅋㅋ 뭐여 ㅋㅋ 드래프트 사진 귀여웠다.
과거 김유리를 집요하게 괴롭혔던 한 선배는 누구?
김유리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서 선수 생활이 겹쳤던 선수 리스트를 보자.
김유리 활동시기는 2010~2012
그리고 김연경 1988은 당시 일본에 있었다.
임대로
우주리 1989
이진화 1991
전유리 1989
전민정 1985
조송화 1993
나혜원 1986
태 솔 1986
-김유리와 접점이 적음
박성희 1992
한송이 1984
김지애 1989
김혜선 1991
주예나 1990
김사니 1981
-김사니의 경우 IBK기업은행에서 김유리를 불려준 선수가 김사니 선수
황연주 1986
-현대건설 이적으로 시기가 별로 안 겹침
배효진 1989
박지원 1993
정시영 1993
김유리가 1991년생이라 동갑이나 후배는 제외.
굵은 글씨가 연장자 or 선배.
아 그리고 전유리 전민정은 이후 승부조작 가담으로 영구제명.
왜 사람을 괴롭히고 그려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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