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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김연경 두 레전드의 가톨릭 성호 의미 차이
피겨 레전드 김연아, 배구 레전드 김연경은 정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이다. 세계적으로도 독보적인 존재들이며, 어쩌면 이렇게 작은 나라에 이러한 체육영웅이 둘이나 있는 것이 참 놀라운 일이다.
거기다 둘은 모두 가톨릭 신자이다.
그래서 경기장에서 가톨릭 성호를 긋는 의식을 하는것을 볼 수 있는데, 이에 대한 의미를 두 선수 모두 말한 적이 있다.
*성호 -> 성호(聖號, Sign of the cross)는 가톨릭·정교회·오리엔트 정교회·아시리아 동방교회·성공회·루터교회에서 행하는 기독교 예식이다. 개신교는 성경에 나오지 않는 다른 전례들과 같은 취급이다.
성호는 모든 기도와 전례의 시작이자 끝이며, 어느 기도에서나 사용된다. 성호를 긋는 종파들에서 성호를 긋는 의식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여기며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십자 성호에는 악을 쫓고, 악을 멀리하는 데 도움을 주는 힘도 갖고 있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김연아의 성호 의 의미
김연아 선수는
제가 이자리에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의미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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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의 성호 의 의미
김연경 선수의 경우
부수겠습니다. 주님 또 하나 올라갑니다.
라고 오옷 먼가 전투적이다.
ㅋㅋ 화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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