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2주 연장과 변경사항, 헬스장, 노래방, 카페, 교회 변경내용, 설 명절 이동금지 권고까지 21.01.16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이 현 상태로 2주더 연장된다는 정부의 발표가 있었네요.
현제 시행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핵심은
5인 이상 모임 금지
9시 이후 영업 제한 조치
일데, 이것의 기본적인 내용은 그대로 가지고 갑니다.
변경되는 내용
핀셋 방역이 고통을 하소하는
헬스장
-GX 수업은 거리두기, 인원 제한으로 진행 가능
-러닝뭐신 웨이트 기구 사이의 최소 1미터 간격 유지
8m2 당 1명 인원 제한 그리고 오후 9시가 되었네요
학원
8m2 당 1명 인원제한 , 오후 9시
8제곱미터
이전보다는 확실히 좋아진 조건 같긴 한데요...
노래방
4m2 당 1명 인원 제한 음식 섭취 가능 9시 영업
4제곱미터
카페
취식 가능
교회
일요일 정규 예배만 전체 좌석수 10% 이내 대면 예배 허용
유지되는 내용으로는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시행
영화관, 공영장, PC방, 독서실, 스터디 카페는 좌석 띄워 안기
놀이공원, 워터파크 수용인원의 50% 가능
클럽, 주점은 춤추기와 좌석 간 이동 금지
수칙 미준수 시설 운영, 관리자는 300만 원 이하 10만 원의 과태료
정세균 총리의 맨트는
"개인 간 접촉을 줄여 감염 확산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컸던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21시 이후 영업제한 조치는 계속 시행한다. 반면 헬스클럽, 학원 등 문을 닫아야 했던 다중이용시설은 엄격한 방역 수칙을 적용하는 조건으로 운영이 재개된다"
“반면 헬스클럽, 학원, 노래연습장 등 문 닫아야 했던 다중이용시설은 엄격한 방역 수칙을 적용하는 조건으로 운영이 재개된다”
“카페와 종교시설 같이 방역 기준이 과도하다는 의견이 많았던 곳은 합리적으로 보완한다”
추가로 설에 이동하지 말아 달라고
"이번 설도 가족·친지와 마음으로 함께 해달라"며 "이동과 여행을 자제하고 접촉을 줄여 고향 부모님의 건강과 안전을 먼저 지켜달라"
해당 방역 수치는 18일부터 적용되는 내용입니다.
설에 집아 가기 부모님 뵙기가 쉽지 않을 거 같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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