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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여자배구

박미희 감독의 이재영 기록 만들어주기, 트리플 크라운, 트크를 위하여, 상대편이 알고 빡쳐서 일부로 포기함, 흥국생명핑크스파이더스 이야기, 이도희 뭐? 점수차가 나니까 그래도 된다고? ..

by 신림83 2021.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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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희 감독의 이재영 기록 만들어주기, 트리플 크라운, 트크를 위하여, 상대편이 알고 빡쳐서 일부로 포기함, 흥국생명핑크스파이더스 이야기, 이도희 뭐? 점수차가 나니까 그래도 된다고? 다 그놈이 그놈...

이재영, 이다영 학폭 쌍둥이 이야기로 여자 배구판이 완전 꾸워진 가운데, 박미희 감독 무능론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며, 박미희 흥국생명핑크스파이더스 감독의 과서 행적들이 다시 주목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과거 이재영이 흥국생명에 1순위 1지망으로 드래프트해서 들어오고, 이후 경기중, 과도하게 이재영에게 기록을 몰아주고, 이걸 기록화하여 남길수 있게(수상할 수 있게) 만든 정황이 방송에 다 노출된 적이 있는데, 이게 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도 눈꼴시려웠다란 반응이 있었지만, 본질적으로는 그럴 수 있겠다란 반응으로 넘어갔었는데, 문제가 터지고 지금 보면 참 뭐라고 할까요,

 스포츠 정신은 어디로 간 건지, 이재영 참 많이 밀어주는구나, 등등의 생각이 들며 씁쓸해지는 부분입니다.

이게 실시간으로 방송에 다 녹화가 되어 있습니다.

짤과 설명과 아래는 영상첨부까지 해두겠습니다.

 

박미희의 이재영 기록 만들어주기

(상황 : 흥국생명이 1점만 나면 경기가 끝나는 매치포인트에서 이재영은 블로킹 하나만 잡으면 트리플 크라운 되는 상황)

 

야 재영이 만들어 주는거 야 알것어!

우리 수비되면 그냥 넘겨 그리고 블로킹 같이 계속 떠
알겠지? 플레이하지 말고 그냥 넘겨

김나희 얼탱이 나간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

공실이는 아무 생각이 없다.

이재영의 표정을 보시라

아이 좋은 거, 입틀막

 

이모, 저 기록수상하는거에요?

트크 가나요 ~~~

 

상대편 감독 빡친듯, 강제 종료시킴

그러나 상대 서브 범실로 경기 종료....ㅋㅋㅋㅋㅋㅋ

 

우리 수비되면 그냥 넘겨

(이재영한테) 그리고 블로킹 계속 같이 떠

 

 

이게 뭐가 나쁘냔 사람들도 있던데

서브나 백어택은 자기 역량껏 해내면 되니 그만이지만

그냥 넘기란 건 뻔히 아직도 열심히 경기 뛰고 있는 상대팀 완전히 무시하는 처사 아니야?? 

상대팀을 뭘로 봤으면..

 

서남원의 지시가 있었나에 대하여?

지시가 있어도 충분했지만 아닌 것 같다는 의견이 많다. 선수가 알아서?

 

그 선수 팬분들 서남원도 눈치채고 서브 범실 하라고 지시했지 않느냐 빼액 하던데

정작 서남원은 지시할 시간도 없이 공격 성공-> 서범 경기 끝이네

 

 

더 가관인 건 이도희 해설의

"점수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충분히 그럴 수 있는 거죠"

 

이 이도희 해설이 누구냐면

이도희

아도희 이다희, 여기도 나오네

이도희 李到禧 / Lee Do Hee

 

1968년 1월 27일 (53세)

 

키 170cm 직업 배구선수 (세터 / 은퇴)

배구감독

 

서울숭례초 - 일신여중 - 일신여상

 

프로입단 1985년 호남정유 배구단

 

소속 선수

호남정유 배구단 (1985~1995)

LG정유 배구단 (1999~2000)

 

감독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17~)

 

코치

천안-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05~2010)

GS칼텍스 서울 KIXX (2010~2011)

 

해설 KBSN  (2006~2008)

LMBCSports (2011~2013)

SBS Sports (2013~2017)

 

이런 인간들이 지도자 하니까 다 그런 거 시여...

 

댓글펌

누가 봐도 스포츠맨십에 어긋나는 행동인 건 알겠는데

 

으휴... 저거 블로킹하는 영상 보면 더 가관이다.

리딩 블로킹할 줄 몰라서 하지도 못하고. 능력이 없는데 어떻게 트크를해요...

더 웃긴 건 저러고 남배에서 한국 선수가 트크했다는거ㅋㅋ

트크는 외국인 선수들의 전유물처럼 되어버려서 특히나 남배는 한국 선수 토크가 귀할 때였는데 그냥 열심히 하다가 트크했긔 ㅋㅋㅋ

사람들이 경기 열심히 하다 보면 따라오는 게 트크지 저렇게 만들어준다고해서 되는게 아니라고 욕 많이 했었지

 

대놓고 트크 조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위에서 진짜 다 밥을 떠 먹여줌ㅋㅋㅋㅋㅋ 이번에 진짜 적폐 드러내야 되는데...

 

국내 선수 토크는 아직까지 황연주 김연경 김희진 이소영이 

 

이건 진짜 상대팀에 대한 예의가 아니고 기본 스포츠 정신이 결여된 행동이었음

 

선수들 기록 세워주는 건 충분히 있을 수 있지. 근데 이건 경기 종료 1점 남기고 굳이 직탐 걸어서 공격하지 말고 상대 넘겨줘 얘 블로킹 챙겨줘야 해. 이렇게 대놓고 말해서 논란인 듯ㅋㅋㅋ 억새는 그냥 리바 1개 채울라고 자기 혼자 골밑에서 뛰어 댕긴거잖음ㅋㅋㅋ
농구로 비유하면 경기 다 끝나가는 상황에 굳이 직탐 걸어서 전창진이 얘 스틸 1개만 더 채우면 트리플더블이니까 공격하지 말고 바로 공 넘겨줘서 공 뺏게 해. 이렇게 했다는 건데 이럼 충분히 논란 있을 거 같긴 함 ㅋㅋㅋ

 

추가 흥국생명 우승 시상식에서의 박미희 이재영 썰

기자가 박미희&이재영한테

- 흥국생명 이전 시즌 통합우승에 기여한 사람 top3 꼽아보면요?

- 박미희: 1위 이재영

- 이재영: (웃음, 좋아 죽음)

- 박미희: 2위...... 이재영

- 이재영: ((좋아 죽음))

- 박미희: 3위....... 이재영

- 이재영: (((박미희 품이 안김... 잇힝 이모^^)))

 

박미희 이재영, KOVO 사진 참..

ㅋㅋㅋㅋㅋㅋㅋ
글만 봐도 얼탱이 없지 않냐 ㅋㅋㅋㅋㅋ..

순위 꼽으라는 것도 거지 같지만
123위 다 이재영

 

아주 그냥 둘이 죽고 못 살아

 

참 행복한 때를 보내신 박미희와 이재영

 

유튜브 해당 영상 보기

www.youtube.com/watch?v=tGK6YceBFZQ

외부에서 볼수 없습니다. 위의 링크로 유튜브로 이동해주세요

해당 영상은 위의 링크로 유튜브로 가셔서 보셔야 합니다. 외부 연결이 금지되어 있네요

여기의 댓글반응

특정 선수의 트리플 크라운 기록을 위해 블록 추가할 때까지 공격하지 말라하고?? 또 그걸 당연한다는 해설...... 배구계 총체적 난국.

 

총체적 난국.... 지시하는 감독. 좋아하는 선수.. 두둔하는 해설자... 상대에 대한 존중이나 스포츠 정신, 관중에 대한 예의는 존재하지 않는...

 

와.. 웃는 거 봐 소름; 적폐 라인 이제야 발견되네

 

과거의 여자배구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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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