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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여고생과 성관계한 옆집백수아재, 산삼보다 좋은 고삼 발언 자랑하고 다님, 남성인권이 발전이 없는 이유

by 신림83 2021.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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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여고생과 성관계한 옆집백수아재, 산삼보다 좋은 고삼 발언 자랑하고 다님, 남성인권이 발전이 없는 이유

제목을 보고 들어오신 분들께 먼저 내용이 조금 다르고고 먼저 알려드리고 싶네요

정확한 내용은 고3 남자 학생을 고삼 엄마가 아는 동내 가정주부가 모텔 데리고 다니면서 성관계를 한 내용입니다.

이게 남성과 여성이 바뀌었을 때, 느낌을 좀 알리고 범죄의 심각성을 부각해보고 싶어서 제목을 바꾸어보았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한 글이 있었는데,

 

내용은 아는 동내 주보가 자신의 아들과 성관계를 하고 자랑스럽게 떠벌리고 다녔다는 겁니다.

제가 주위에 사람도 없고, 너무 억울해서 올려봅니다. (내용이 길어요)

ㅌㅌㅌㅌ 채팅 | 2021.02.04. 10:57 조회 1,737

 

저의 아들이 고3일 때 저의 친한 동생으로 지냈던 가정주부에게 저의 집에서 강제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저의 아들이 셋째를 재우다가 잠이 들어 같은 공간에 서 잤던 게 문제였네요.

 

그렇게 저의 집에서 강제성추행을 한 후 아이를 데리 고 새벽에 운동 간다는 명목으로 아이를 데리고 모텔을 데리고 가서 성관계까지 했습니다.

 

경찰서에서는 모텔에서 아이가 뿌리치지 않았다고 합의로 봐야 한다며 죄가 안된다고 했습니다. 물론 법원에서도 성관계는 무혐의 처리되었고요. 법원 및 경찰서는 피해자 가해자 성이 바뀌었다면 바로 구속이라고 하더군요..

오히려 성관계를 자랑스럽게 떠들고 다니는 가해자, 산삼 고삼 드립 너무 싫다.

참 어이가 없습니다. 그래도 미성년자인데.. 주위에 아이와 관계 맺고 그 가해자 정말 어이없게도 "산삼보다 좋은 게 본지 아나? 고삼이다" 라며 주위 사람에게 자랑 아닌 자랑을 했더군요.. 아는 지인이 이 말을 저에게 전해주어서 모든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후 그 가해자는 저의 아이를 모텔을 데리고 가서 2회 차례나 더 성관계를 맺었더구요.

 

우리 아이에게 왜 그런 관계를 맺었냐고 물으니 엄마 가 알게 될까 봐 무서워서 끌려 다닐 수밖에 없었다고 했고요..

이제 벗어날 수 있어 다행이라는 피해학생..ㅠㅠ

이 사건 터지고 아이가 한 말이 "정말 시원하다고 이 제 벗어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까지 했습니다. 강제성추행이 있었다는 건 경찰서 조사하던 중에 알 겠되었습니다. 그 후 1년 이상 재판하고 항소하고 21년 1월 29일 상고까지 끝나고 피고인은 집행유예를 받았습니다.

 

저는 합의를 할 수 없었습니다.

 

가해자 쪽에서 사과도 없어고 합의하자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민사소송을 하였고, 21년 3월 24일 첫 재판 이 잡혀 있습니다. 정말 저희는 이제 최선이다 이거 하고 잊고 살자 하 였습니다.

 

역 고소 고삼 학생이 상간자.. 진자 미성년자 보호는 이럴 때 해야 한 것이다.

그런데 피고인 배우자가 저의 아들 앞으로 "상간자" 민사 소송을 하였네요... 참 기가 막힙니다.

 

저의 소송금액이 30,000,000인데 상간자 민사소송 금액을 30,000,100원으로 넣었네요..

 

정말 경찰이 피해자는 피해자답게 말도 옮기지 말고 재판 끝날 때까지 가만히 있으라고 했습니다.

 

이제는 상간자 소송했던 가해자 시댁 식구들에게 판결문 들고 알리려고 합니다.. 알리게 된다면 저는 명예훼손이나 다른 어떤 죄가 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요? 정말 답답하고 어 디 하소연할 때도 없고 죽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댓글들

어머 세상에!! 그런 사람들은 꼭 벌 받아야 돼요 진짜 

 

ᅲᅲᅲ이게 무슨일이래요 ᅲᅲᅲ 눈물나요ᅲ ᅲᅲ 도움의 손길이 꼭 있기를 바래봅니다 ᅲ

 

 

많이 힘드시겠어요.... 위로가 힘이 되실진 모 크겠지만 힘내세요 ᅲᅲ 

 

살다 살다. 진짜.. 그 여자가 제정신인가 싶네요 정말.. 인간으로서.. 악마 같은 xx이네요. 

 

진짜 어이없다오ᅲᅲᅲ 

 

작성자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애들 넷 잘 키우며 사죄 밖에 없는데 너무 억울하고 분합니다. 

 

속상하네요.. 저도 아들이 고3인지라 만도 못 한인 간 화가 나네요 ᅲᅲ

 

작성자 아주 친한 사이였어요.. 정말 그 집 아들이 못돼 먹어서 지네 엄마도 때리고 그래서 저의 아들 이 많이 달래주고 친형아처럼 해줬는데 이런 일을 당했네요..ᅮ.ᅮ

작성자 여긴 시골이라 하 어디 알아볼 수도 없고.. 답답 ᄉ합니다.

 

아.. 정말 화가 나네요..... 변호사 통해서 정식으로 기소하는 게 어떤가요..

 

씨레기 같은 댓글들과 남성인권이 개판인 이유

정상적이지 않아 보이는 놈들

미튄놈 01
미튄놈 02
미튄놈 03

문제는 이런 식들의 댓글이 꽤 많다.

현재 한국에서 남성의 성에 대한 인식 상태가 개선이 안 되는 이유가 딱 보인다.

남자는 남자의 성보호에 관심이 너무 없다.

그나마 정상적인 사람들도 있는 게 희망

정상인 or 훈륭하신 분 01
정상인 or 훈륭하신 분 02
정상인 or 훈륭하신 분 03

관련 글

 

친한 언니의 아들과 성관계한 가정주부 jpg. : MLBPARK

 

mlbpark.donga.com

아직도 한국에서 인권문제는 많이 멀었다는 생각이 드는 사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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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