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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서민, 주진우는 배반자, 귀순, 전향자 혹은 우파일까? 니편 내편을 꼭 정해야 하는 인터넷 세상

by 신림83 2020.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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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서민, 주진우는 진정 귀순, 전향자 혹은 우파일까? 니편 내편을 꼭 정해야 하는 인터넷 세상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SBS 뉴스에 나와서 인터뷰를 했네요.

대표적 현 정권 배반자 이미지를 가지고 있죠. 이번 기회에 요즘 제일 핫한 배반자라고 의심받는 3인방을 정리해 볼까 합니다.

 

진중권 동양대 부교수, 논객

서민 교수, 단국대 의사, 연구원 논객

주진우 기자

진중권

진중권 동양대학교 부교수

1963.04.27 57세

서울대-> 베를린 자유대학교

정의당 중앙전임위원, 중앙대 겸임교수, 동양대 부교수, 

평론가 언론가로 더 많이 알려진 그

 

과거 좌파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우파에 쓴소리를 하는 이미지였다가,

배반?

2019 후반에 있었던 조국 흠.. 사태? 쯔음 조국 정경심 비판을 하며, 친문 세력의 비난을 받기 시작했다. 너 전향했냐? 돌아섰어?라는 공격을 엄청 받지만, 사실 보수에 대한 비판 또한 연속되는 데, 

모두 까기 인형이라고 좋게 보는 사람들과, 분열적 정체석 혼란이라며 비판적으로 보는 시야도 많다.

 

그냥 모두까기임

그가 우파 지지자가 된 건 아닌데, 좌파에 대한 비판의 목소릴 낸 관계로 너 우파지지구나 라는 식의 선동이 많다.

그냥 모두까기일뿐...

 

금일 SBS 인터뷰에서 속내를 말한다.

 

나는 태생이 진보고 좌파다.

 

민주당 후부에게 표를 준 적은 2012 문재인 후보, 야당의 단일 후보라서,

* 진중권은 정의당 색채가 강한 인물

 

비판의 칼은 보수 쪽에 가야 하는 거 아니냐? 민주당을 비판하는 이유가 뭐냐 라는 질문에는

권력이니까 라고 답변했다.

 

권력을 잡게 되면, 권력은 절제된 행사가 필요하다. 절제를 못하면 지금 벌어지는 이런 사태들이 벌어지는 것이라 말했다.

현 정권 비판

최근 현 정권 비판 맨트를 많이 했다.

일단 조국, 정경심 관련 맨트를 시작으로

-정겸심 소설가보다 더 창작의 고뇌에 시달렸을 것

최근 윤석열 관련 맨트까지

-사찰 프레임 독재자의 수법이다.

김용민에게 돼지라고 막말

-윤석열 관련 주진우에게 논쟁을 하는 거 보며 돼지와 뒤통수 일갈해드렸다. 김어준에게 제거당하지 않게 조심하라는 덕담과 함께

 

그냥 모두까기인데, 좌파 계열 중 인상적인 것 몇 건만 가져와보았다.

 

지금 자신과 같은 비판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현제는 현 정권에 대하여 사람들이 말을 못 하는 비판을 말할 수 없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최근의 빠와 시민 독재 관련

 

정권의 눈에 나는 발언은 팬덤이 몰려와서 양념을 치고, 웬만한 맷집이 없으면 견디기 힘들다고 말한다. 

 

응원 문자가 많이 온다. 하지만 그러면 화가 난다. 당신들도 발언을 하라. 하지만 겁이 나서 예기를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정권에 비판적인 기사를 내면, 팬덤이 가족까지 신상을 털어버린다. 그래서 많이 제보가 자신에게 오는 것이라고,

 

최근에 와서야 몇몇 분들이 입을 열기 시작했고, 안도가 된다. 짐을 좀 든 느낌이라고

 

인터뷰를 했다.

 

 

과거 비슷행 행보

좌파의 든든한 스피커이자, 방송에서 좋은 맨트 많이 했었던

서민 교수

서민교수

근데, 이 아재는 확실히 전향한 사람이다.

본인 스스로가 현 정권에 환멸을 느껴 전향했다고 공개한 적이 있다.

 

허얼 ㅋㅋ 깜짝놀란 메시지였다.

꽤  오래 ㅌ페미소리 들었는데, 윤미향, 오거돈, 박원순 사태를 보며, 여가부폐지에 동의하게 되었습니다.

귀순자는 잘해준다는데 좀 따뜻이 맞아주심 고맙겠습니다.

 

웃기자고 쓴건지 진심인지... 재미는 있었다...

 

사실 ㅋㅋ 이거 떴을 때 반정권지지자들 또한 뭔데 라는 반응이었음... ㅋㅋ

확실한 전향자 이자 귀순자,

우파까지 온지는 모르겠지만, 현 정권에는 반기를 들었다.

 

현 정권 비판 맨트에는

조극흑서 집필진에 참여-민주주의는 어떻게 끝장나는가

-참고로 진주권도 집필진에 포함됨

 

내 인생 최악의 정권, 마음이 참담하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무능하다는 것이 드러났을 때 촛불을 들고 광화문에 나가며, 내 생애 이보다 더 무능한 정권은 없겠지라 생각했지만, 이 정권은 너무 무능한데, 도덕성도 무너졌다고, 

 

경제, 외교, 안보를 망쳐도 참았다. 그래도 착하잖아라는 마인드로

 

박근혜 정부 때 쓰던 반어법은 우리 편한테 쓸 줄은 몰랐다 가슴이 아프다. 지금도 분노해서 비판한다.

 

기생충은 숙주와 공생이 목표, 숙주에게 최소한의 피해만 주려 노력하지만, 바이러스는 숙주를 빈사 상태로 몰아 자기 힘을 과시하는 게 목적, 현 정권은 바이러스다. 국민을 괴롭히고, 후유증도 심각하다. 정권 이후 뒷수습을 화는 것도 시간이 굉장히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소위 팬들을 욕도 많이 한다. 현 정권 지지자들은 상대편 진영이 잘못하면 거품 물고 욕을 하고, 내 진영의 잘못이면 무조건 편을 든다.

 

등을 발언한다.

발언 수위에 욕이 없는데도 굉장하다.

 

서민은 확실이 돌아선 사람

 

 

그리고

주진우

주진우 기자

주진우 기자

삼성 저격수

1973.09.13 47세

 

이 아제 또한 네 편 내 편이 없는 그냥 취재 내용만 보도하는 사람이었다.

 

박근혜 때 올바른 취재내용으로 좌파의 환호를 받지만,

최근 윤석렬 관련 자신의 보도 내용을 살짝 풀자 바로 배반자 딱지가 붙은 아재다.

 

나는 꼼수다 라는 팟캐스트에서 빵 떴는데 그때 김어준, 주진우, 김용민 셋이 주 측이었다. 그중 김용민이 최근 너 어느 편인지 밝히라고 저격을 한다. 김용민 왈 가족과도 같은 사람이라 가슴이 아프지만 저격한다고 했는데, 가족이면 그러면 안된다.

 

이 아재는 니편 내편없는 그냥 취재내용 공개하는 기자

 

그 내용이 이 정권에 불리할 수도 있는 것일 뿐이다.

 

관련 내용은 내가 한번 자세히 적었다. 아래 링크 봐주세요

 

보다 자세한 주진우 관련 내용은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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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핫한 배반자라고 불리는 

3인방에 대하 좀 알아보았습니다.

 

이런 일도 있구나 정도로 봐주세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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