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전 의원 친동생, 손현씨 필리핀서 숨진 채 발견, 요즘 자살이 많은 정치권 무섭네... 이낙연 측근 자살 이후 얼마나 지났다고...
이게 몇일 전부터 그렇다더라 식의 기사는 종종 떠왔던 일인데 오늘에 와서 확정 기사가 마침 떴네요.
손현(63)세 손혜원 전 더물어민주당 의원을 친동생, 남동생이 필리핀에서 숨진 채 발견되습니다.
손혜원 이 유명하죠
손혜원 누구?
1955.2.15 65세
서울출생
홍대 학사, 석사
20대 국회의원(당시 열린민주당)
손현씨는
손혜원 의원의 남동생, 친 남동생
하지만 거의 원수지간
지난 4일 필리핀 북부 팜팡가스 알헬레스시 한 호탤 객실에서 목을 매어 숨진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장에는 처지비관 유서가 나왔다고 하네요.
4일 발견되었고, 호텔은 가지고 있는 짐들을 보아 한인으로 추측되어 한국 대사관에 신원 확인 요청을 하게 되고 결국 손씨라고 확정이 된 것입니다.
현지 경찰은 타살 의심을 할 만항 상황이 없고, 유서까지 있음으로 손현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확정, 사건을 종결 했다고 합니다. 현지 경찰이...
문제는
손씨는 과거 누나 손혜원 전 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후, 추가로 기자회견을 열어서 손혜원의 투기 의욕이 더 있다고 고발했던 인물이라는 거죠.
그러니까 친누나를 저격, 피붙이가 저격하게 진짜 쉽지 않은데, 관계가 상상 이상으로 나쁘다는 것입니다.
손현씨는 어떤 인물인가?
손현씨가 올바르거나 정의로운 인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확실한건 돈이 없는 인물인것은 확실합니다.
손씨의 과거이야기
과거 도시락 공장을 운영했지만, 도박중독에 아파트를 날리고 부인과 이혼하고 자식과 인연이 끊기며, 도시락공장이 경매에 넘어갈 당시 손혜원의 지원금을 다시 도박을 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손혜원 쪽 출처의 말로는 친형의 상가보증금, 다른 형제에게서 차량비용, 어머님께도 손을 벌렸고, 대부분 도박자금으로 사용되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2013년 상습사기 혐의로 4년간 수감, 최근 10년 7년의 수감생활을 하였습니다.
2017년 출소 친구나 손혜원 이름 빌미로 돈을 꾸러 다녔습니다. 가족관계 증명서를 보여주며...
과거 자살 뻥카가 있었습니다.
전처에게 자살한다고 문자를 종종 썼다고 합니다. 번개탄 등을 구매한 사진을 보내며
여타 손혜원 저격 행사에 출연하며 후원금을 챙기고, 필리핀 원정도박을 했다는 썰이 있습니다. 종착지가 필리핀인 이유가 여기에 있을지 모릅니다.
그의 손혜원 저격 방송들이 끝나게 된 개기는 애국보수 성향 유튜브에 출연하며 후원요청을 하였는데 후원계좌가 사채업자 계좌란 사실이 드러나면 관련 방송에서 퇴출되었습니다.
손혜원 부동산 투기 의혹?
목포시 지인과 친척 명의로 건물 9채 매입, 1년 뒤 그것이 목포 문화재 거리로 지정되는 소식을 미리 알 가능성이 높은 직위에 있었다. 손혜원이 당시 미공개 문화재 지정 정보를 알았고, 이익 출동 금지 원칙과 공직자 윤리 규정 위반을 통한 투기 의혹을 받았었다.
통영 부동산 투기 의혹
관광벨트가 지정되기 전 땅 매입 한 사실이 나왔다.
거긴 땅값 안 오르는 곳이다. 뭐다 해도 정보를 아는 자리에 있을 때 굳이 매입을 해야 되나? 여러 가지로 솔직히 구리잖아..
재판으로 간다. 검찰은 4년 구형
1심 직역 1년 6개월 선고되었습니다.
다음 심으로 넘어갈듯하네요.
다시 손현씨가 제기한 의혹에 대하여
현재 손혜원이 가진 차명 부동산 24건 외 7건이 더 있다. 사실이 아니면 고소해도 된다.
부친 독립 유공자 포상 또한 보훈처에 압력을 넣은 결과라고 말했다.(아니 같은 아버지 아닌가... 배다른 자식인가.)
왜 하필 필리핀?
필리핀... 아시죠...
필리핀에서 실종 사망이면... 어쩔 수 없이 의심이 갑니다.
필리핀에서 자살하고 수사 종결 났다.
이거... 아...
위의 손현 씨의 저격을 보면
집안문제가 초심각
손혜원과의 사이는 거의 원수지간 이상, 그리고 손혜원에 불리한 증인이자, 차명보유 의혹의 조카의 아버지이기도 합니다. 도대체 자기 돈이 많고, 국회 의원인 손혜원의 집안은... 뭐하는 집안인가요...
민주당계의 연속된 자살
참 그래요...
2020.12.04일 있었던
이낙연 비서 이모씨의 자살
서울중앙지검에서 옵티머스 관련 건으로 조사를 받던 이낙연의 비서 이모씨, 저녁먹고 오겠다던 그, 저녁 먹겠다고 20시간이나 사라진 그가, 자살소식을 알렸던 저번주 있었던 일,
서울중앙지검은 초 정치권 관련인사가 실종된 20시간 중 대부분 시간을 윗선으로 보고를 하지 않았고, 그 결과 윤석렬 또한 부고 소식을 기사를 접했다고 하는 놀라운 사건입니다.
이낙연의 추도사..
사실 제가 더 실망한 건 이낙연의 추도사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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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동지를 보내며
이 사람아, 왜 거기 그렇게 있어? 영정 속의 자네는 웃고 있었네.
자네의 영정 아래서 나는 겨우 울음을 누르며 기도만 드렸네.
자네 가족께도 드릴 말씀이 떠오르지 않았네. 우리는 함께 일하거나 각자의 생활을 하며 20년을 보냈네.
자네는 착하고 성실한 동지였네.
좋은 날 보다 힘든 날이 훨씬 더 많은 세상살이. 자네에게는 더 그랬을 것이네. 나도 자네처럼 살가웠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것을 뒤늦게 후회하네.
자네가 깊게 깊게 사랑했던 고향땅으로 자네를 보내 드리네. 아프네. 따뜻한 고향에서 편안히 쉬시게. 자네와 함께했던 세월, 마음에 간직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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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생활... 각자의 생활에 이런 단어를 꼭 써야 했을까요..
꼬리 짜르기 ,, 꼬짤... 이런 느낌 저만 느껴지는 걸까요
하... 좀 그러합니다.
제가 썼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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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이런 일이 있는 건지...
왜 같은 계열에서 발생하는 건지...
참 그러합니다.
답답한 마음이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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