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실명한 병사, 부를 땐 국가의 아들, 다치면 느그 아들, 순국선열, 애국지사 4행시
군대에서 실명한 병사, 부를 땐 국가의 아들, 다치면 느그 아들, 순국선열, 애국지사 4행시 지난 11일 2020.12.11일 청원 하나가 올라옵니다. 2015년 몽유병 병사에게 피해를 입은 박상병입니다. 라는 제목의 청원글 23세에 입대하여 군 복무를 마쳤다. 하지만 도중 불행한 사고로 한쪽 눈을 잃었다. 억울한 사정을 들어 달라고 합니다. 청원의 내용을 요약합니다. 훈련기간 중에 취침 중 구타를 당함 군부대에서 부대마다 분대장(병사급 지휘관)들을 모아서 훈련을 하는데, 훈련받고 와서 취침중 다른 병사 하나가 자신 위로 올라타 팔을 제압하고 왼쪽 눈만 집요하게 구타 힘겹게 밀어내니 그 병사는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다시 잠, 다행해 병원에 가게 되지만 너무 늦었다. 구조요청을 하고 당직사관이 오고 의무..
2020.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