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한 개1 딸을 문 개를 12층에서 던져버린 썰 딸을 문 개를 12층에서 던져버린 썰 아직도 분이 안 풀려 잠을 못 이루고 있네요... 렌즈 하나 레어 아닌 레어템급 렌즈 저렴한 거 하나 매물 올라와서밤늦게 차를 몰고 판매자를 만나러 잠깐 외출을 했는데... 판매자와 거래가 잘 이루어지고 집 쪽으로 방향을 틀자마자... 집사람한테 다급한 목소리로 전화가 걸려옵니다.. "여보~~ 윤정이가 개에 물렸어... 빨리 와~~" 완전 신호 개무시하고 아이가 있다는 응급실로 달려갔죠... 제가 외출한 후 둘째 아이가 잠투정이 심해 집사람이 업고 놀이터에서 산 택하며 재우려고 하던 중, 아이가 미끄럼틀을 보더니 자꾸 논다고 해서 잠깐 땅바닥에 내려놓은 모양입니다... 잠시 후 어디에선가 개 한 마리(나중에 고보니 시츄더군요)가 갑자기 나타나서 아이를 보고 짖고, 아.. 2022.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