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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명2

원님재판, 괘씸죄, 대한민국 법원 재판수준을 보여준 곡성 성폭햄범 누명사건, 누명은 6년, 무고 모함한 진범은 2년형, 나머지 4년은 판사가 살아야지 원님재판, 괘씸죄, 대한민국 법원 재판 수준을 보여준 곡성 성폭행범 누명 사건, 누명은 6년, 무고 모함한 진범은 2년형, 나머지 4년은 판사가 살아야지 원님 재판을 아시나요? 원님재판이란 아주 아주 먼 옛날 각 고을을 다스리는 원님들이 고을마다 상전 노릇을 하며 재판을 열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니 죄를 네가 알렸다 이런 말이나 하면서, 굽신거리기를 강요하고, 벌을 주는 행태를 말하는 미개한 재판문화를 비꼰 단어입니다. 이 원님 재판이 없어졌을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최근 누명으로 판결된 곡성 성폭행 누명 사건을 보면 기가 찹니다. 먼저 곡성 성폭행 누명 사건부터 짧게 남겨보면 2015년 한 가족의 가장이 누군지도 모르는 17세 지적장애 2급 미성년자 성폭햄 범인으로 모함당해, 감옥에 가게 됩니다. .. 2022. 2. 17.
연쇄 살인범 강호순이 보내온 편지, 난 누명 썼다 억울하다. 옆방 조주빈도 억울하다더라. 문재인 대통령께 긴급 구제 청원 넣었다 도와달라. 2021년 8월 이야기 연쇄 살인범 강호순이 보내온 편지, 난 누명 썼다 억울하다. 옆방 조주빈도 억울하다더라. 문재인 대통령께 긴급 구제 청원 넣었다 도와달라. 2021년 8월 이야기 연쇄 살인범 강호순이 보내온 편지 연쇄 살인범 강호순이 mbc 보도룩으로 보내온 편지, 겉봉에 적혀 있는 보낸 사람 이름은 '강호순', 주소는 '경기 군포우체국 사서함 20' 그곳은 서울구치소였습니다. 자필로 쓴 편지지 9장과 A4 용지 9 장, 모두 18장을 봉투에 접어 넣은 편지는 강호순 본인의 자기소개로 시작합니다. 저는 2009년 연쇄 살인을 저질러 사형이 확정되어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사형수 강호순입니다. 강호순 "구치소 사고 정보공개 청구했다 억울하게 징벌 위기" 주장 강호순의 긴 편지를 요약하자면, 교도관들이 자신을 음해하고.. 2021.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