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 허상에 대하여, 뱅크시 작가, 낙찰과 동시에 파쇄된 15억짜리 그림, 솔비는 작가인가?
현대미술 허상에 대하여, 뱅크시, 낙찰과 동시에 파쇄된 15억짜리 그림, 그리고 솔비의 그림 현대미술에 대해 얼마나 아실까요? 현대미술은 머랄까, 접근할 수 없는 일반인이 제가 보기에는 그냥 허영의 집합체? 돈 있는 사람들의 제2의 화폐, 돈놀이 수단, 있는 사람들의 재테크 누가 그렸는지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 그림들 그냥 완전 별로입니다. 2018년 영국 소더비 경매장에서 있었던 일을 봅시다. -------------------- 자신을 미술계의 테러리스트라 부르는 작가에 대한 이야기 '풍선과 소녀'라 이름 지어진 그림의 경매로 매우 분주합니다. 수많은 입찰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한국 돈으로 치면 약 15억 원이라는 금액이다. 이 금액에 낙찰되었다. 그렇게 경매가 마무리되며, 경매사가..
2020. 11. 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