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신발끼임1 7호선 사람 죽일뻔하고도 뻔뻔한 기관사 이야기, 겨우 신발 좀 끼인 공익, 7호선 공익 사건, 기관사가 공익 죽이려 했던 사건 7호선 사람 죽일뻔하고도 뻔뻔한 기관사 이야기, 겨우 신발 좀 끼인 공익, 7호선 공익 사건, 기관사가 공익 죽이려 했던 사건 7호선에서 야간전담조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입니다. 긴 고민 끝에 글을 올립니다. 본글은 안전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서울교통공사에 경각심을 주기 위한 공익적 목적으로 작성함을 밝힙니다. 5월 30일 오후 7시경 저는 직원의 열차 내 유실물 확인 지시를 받고 후임과 함께 승강장으로 갔습니다. 유실물 체크를 할 때 2인으로 갈 경우 한 명은 전호를 하여 잠시 열차를 세우고 한 명은 열차 내를 빠르게 뒤지고 나오는 식으로 진행해왔습니다. 후임은 경광봉을 들고 열차 문을 열라는 전호 동작을 했고 저는 열차 내로 들어가 유실물을 확인했습니다. 열차 내를 뒤져봐도 유실물이 없는 것을 확인.. 2022. 6.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