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원 수제 케이크 재활용 논란? 그리고 변명과, 너무한 대응이 더 논란

30만원 수제 케이크 재활용 논란? 그리고 변명과, 너무한 대응이 더 논란

 케이크가 30만 원짜리가 있습니다. 뭔, 3단 호텔 납품용 케이크인가? 어떤 케이크인지 한번 보시죠.

30만원 수제 케이크

30만원이라..

다행히도 일반적인 케이크가 아니네요.

먹어도 되는거 같지만, 그런 용도는 크게 아닌 거 같고요,

기념이나, 행사 시 주문하여 설탕으로 만들어져 있어, 반영구적으로 보관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장식 오브제 같은 느낌이네요.

 

가격은 좀 비싼 감이 있으나, 알고 시키는 거니까, 감수할 수 있겠죠.

뭐 위의 피겨 같은 것도 두 개나 있고, 내가 주문한 데로 만들어주고 하니까..

저는 아닌 것 같지만..

 

비싼 가격이 문제는 아니에요.

문제는 다음 그림을 보시죠..

 

 

문제는 이해할 수 없는 무늬

다른데 쓰던 거 준거 아냐?

재활용 논란?

이거 뭐꼬..

케이크 내부로 이상한 문양이 비칩니다. 먼가 글씨가 있던 거 같아요,

먼가 이미 나왔던 제품을 그냥 다시 위에 슬쩍 덮고, 다시 한번 더 작업한 듯한,

오천 원 짜리도 이런 거 보이면 화낼 거 같아요

근데 30만 원 짜리란 거죠. 먼가 재활용한 느낌이 많이 나잖아요.

 

작성자의 분노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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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주문한 사람입니다.

사진에도 보이듯이 글자를 잣못썻다 덮었든가

재고를 재활용 한 걸로 보입니다.

2만원 짜리 케이이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데,

30만원 짜리 반영구 보존 케익에 이러면 안되죠

문자에 답도 없고,

전화도 차단했는지 바로 끊기고... 이렇게 장사하시면 되겠어요?

그리고, 이거 제 주문푼이고 이니셜도 나오고 그런데 막 일케 올려나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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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판매자의 반응

너 차단

응 차단

차단으로 대응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게 좀 논란이 되니까 그제야 변명

아니 답변이 올라오는데요,

기본적으로 거짓말이 베이스된 답변이라

신빙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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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xx입니다.

우선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어제는 저희 단지에 확진자 발생으로 단체로 검사를 받아야만 해서 시간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답변을 드리지 못할 상황에 있어서 차분한 마음에 말씀을 드리고자 했던것이라 좀 시간이 지체 되었습니다.

 

 일부러 답변을 피하고자 한것이 아니라는점 말씀 드리고요 xxxx의해 주신 내용은 저희가 케이크 표면에 그전 방식은 하나하나 글짜를 이는 방식이 지저분해서 새로 구입한 기기를 이용해 프린팅 하는 방식으로 바꾸고 얼마 되지 않아 발생한 문제로 보여집니다.

 

 케이크 아래면에 미리 테스팅을 하고 크기를 조정해 커버를 그위에 씨우 고 다시 본 프린팅을 하는 과정에 바족이 다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보이지 않던 아래 샘플 테스팅이 다 마 드러난 상태로 보여 집니다.

 

 재활용은 할수 없어요. 아직 많은 경혐이 없던 방식이라 더 두업게 커버를 씩워야 함을 인지 하 지 못하고 에 작업 되어져 그런 현상이 나온듯 합니다.

 

 어찌되었든 인지 하지 못했던 실수이고 나중에 드러난 일이라 미리 조치 하지 못했던 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기분 상하게 해드릴 의도 전혀 아니예요

 

(케이크는 설탕반죽이 굳고 난 후에는 수정이 불가해서 안보이게 위에 칠 하는 방법밖에 현재 없습니다. 그러면 더 깨끗하지 않게 작업흔적이 남을수 밖에 없어요. 그나마도 주 자가격리후에나 진행해 드릴수 있겠네요)

 

 다시한번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참 사진은 모두 내렸습니다. 너무 죄송하고 다시는 그런일이 발생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xx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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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럼 차단하기 전에 대응을 하셔야죠,

차단하고 살짝 이슈화 돼서 올라오니까...

너무 하신 거 아니에요?

리뷰어는

문자로 문의했을 때 주인장이 개무시하고,

담날 전화하니 전화는 안 받고 차단되어있고

홈피 후기 남기고 확인하려 했더니 삭제시키고 접속 차단하고를 당했습니다.

 

그리고 손님이 말하길

"글자 길이를 보면 테스팅이 아니라 잘못 쓴걸 분명히 알 수 있고 설탕이 마르지 않아 안 보인다는 건 젤 먼저 한 게 글자라 했으니 그짓말"이라고 합니다.

분노한 이유는 물건보다 대응의 문제

대응만 잘했어도 제가 이렇게 열 받을 일은 없는데 어찌 대처할지 고민 중입니다.

 

물건이 비싸고, 잘 못된 물건이 온 것도 문제이긴 합니다. 근데, 이게 핵심이 아니에요

핵심은 그 이후 대응,

 

무시로 일관하다, 이슈가 되니 네네 해드릴게요.

이런 자세가. 너무한 거예요.

 

그리고 30만 원 짜리면 잘 못 나왔으면 새로 해줘야지, 그냥 덮어서 보내는 게 정상 대응입니까?

 

해당 업체 사장님 떳떳하고 잘못 없으신데, 왜 업체 SNS는 다 비공개 전환하신 겁니까.

인스타, 블로그 페이스북 다 비공이던데요..

 

그리고 싯가 문의 판매만 하시네요... 이거도 문제 있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제품이 다 싯가

일단 전화해서 금액 들어라

그리고 제품들이 다 싯가로 하시고, 강습도 하시던데, 현금 소득 지대로 신고하시고 있는지도 궁금해지네요. 이런 케이스를 좀 봐서...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랫글 가면 있어요.

내가 이 소식을 본곳

30만원짜리 케이크 주문한 사람의 후기 | 보배드림 유머게시판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