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여동생 또한 청소노동자였고 과로사 사망자였다. 이재명 서울대 기숙사 청소 노동자 사망 현장 방문 눈물 흘린 이유가 있다?
이재명 지사의 여동생 이야기를 조금 적어보려 합니다. 이야기를 보면, 왜 이재명 지사가 서울대 기숙사 청소노동자 사망 현상을 방문한 뒤 눈물은 이유가 정치적 쇼가 아닌 어느 정도 진정성이 있는 것인지 아실 수도 있습니다.
2021년 7월 한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서울대 기숙사 청소노동자가 휴게실에서 사망사건은 청소업무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비아냥스러운 테스트 등을 당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서울대 측의 행위와, 강도 높은 청소업무 등이 사만 원인 이라 생각되는 와중에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사망 현장 방문이 있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시사는 현장을 방문하여 뜨거운 것이 목구멍으로 올라온다며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습니다. 기자들을 향해선 오늘은 가족 분들이 가슴이 아파서 위로의 말씀을 드리러 온 만큼 특별히 드릴 말씀은 없다고 전달하였네요
서울대 학생처장 구민교 교수 역겹다고 질렀다.
문제는 이와 같이 사망 노동자 이슈를 이용하려 한다는 눈빛과 차마 이런 시국에 그런 사실을 직격으로 이야기 하기 참 어려울 텐데, 서울대 학생처장 구민교 교수가 나서서 너도나도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게 역겹다 고 질렸습니다. 사실 대놓고 사망 노동자 이용하는 꼴 보기 싫다. 이재명 또한 디스를 한 것이나 다름없죠. 뭐 이런 생각 가지시는 분들 분명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질문 또한 이재명에게 왔습니다. 학생처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역겹다고 발언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에 이재명은 그분 입장에서는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다고 말하면서도 진상 규명이 되고 분명한 조치가 있길 바란다고도 전했습니다.
이재명 지사의 청소 노동자를 향한 눈물의 의미
이재명 지사의 눈물의 의미는 한 노동자에 죽음 때문만은 아닙니다. 이재명 지사의 가족문제는 늘 조명되는데, 관련하여 홍정민 의원이 말하길 7년 전 이재명 지사의 여동생 또한 청소 노동자로써 화장실에서 돌아가셨다고(청소 노동자 과로사를 추측) 그때 생각에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재명 지사와 여동생 이야기
이재명은 7남매입니다. 3살 어린 여동생이 있었고, 생계를 위해 요구르트 배달일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워낙 성실하고 착해서 사람들이 좋게 보았다고 합니다. 이후 이재명을 날아오르고 성남시장이 되고, 다른 정치인 같았으면 무슨 자리라도 하나 만들어 주겠지만, 이재명은 그런 사람이 아니었습니다.(이재명이 가족에 박한 건 아주 유명한 이야기...)
동생 또한 그런 이재명을 알기에 덕 볼 생각도 없었고(동생 지인 피셜) 요구르트 배달일을 쭉 하다, 다시 청소 노동자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7년 전 겨울 새벽 출근하여 여동생을 더 이상 이 세상 사람이 아니게 된 거죠. 과로도 문제이지만 원래 건강 상태가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재명 지사의 눈물의 의미는 약간은 특별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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