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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 야구선수 학폭 논란, 저격문, 저격내용, 한 명이 아니라 여러명... 두산베어스 우완투수, SBS 집중 취재, 다수의 증언가 녹취가 있다고...

by 신림83 2021.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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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 야구선수 학폭 논란, 저격문, 저격내용, 한 명이 아니라 여러명... 두산베어스 우완투수, SBS 집중 취재, 다수의 증언가 녹취가 있다고...

이재영, 이다영, 학폭쌍둥이가 쏘아 올린 학폭 논란이 연예계 그리고 스포츠계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프로야구 입니다.

프로야구가 예전부터 학폭 관련 이야기가 종종 나오곤 했는데, 저격이 올라오면서 피해자도 실명 공개, 가해자도 실명 공개이며, 여러 건이 올라오고 있네요 한 명을 대상으로.

이영하 야구선수 두산베어스

이영하 두산베어스 투수

두산 베어스 No.50 이영하 李映河 / Young-Ha Lee

 

1997년 11월 1일 (23세)

 

서울영일초 - 서울 강남중 - 선린인터넷고

 

191cm, 90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6년 1차 지명 (두산)

 

소속팀

두산 베어스 (2016~)

 

연봉 1억 9,000만원 (29.6%↓, 2021년)

에이전트 에이스펙코퍼레이션

 

수상 한국시리즈 우승 (2019)

 

두산 베어서 소속 우완투수, 베어서 역대 단 두 명 21세 이하 한 시즌 10승 투수

 

이영하 학폭 논란, 저격문, 저격전문

2월 21일 두산 이영하와 LG 김대현이 학교 폭력을 했고, 그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글이 올라왔다. 한 명이 글을 올리고, 또 다른 피해자가 잇따라 증언

 

한 피해자는 자신의 선린인터넷고등학교 선수 시절의 사진 등 신상을 올리며 인증했고, 이 피해자가 다른 피해자와 연락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리며 아래 진술에 신빙성을 더했다. 덧붙여 이번 폭로는 김규성, 이진영, 홍성호 등 야수조와는 무관한 일이라고 밝혀 불필요한 오해를 차단

 

관련 저격문

지금까지 나타난 두 피해자의 주장을 종합하면 이영하가 행한 가혹 행위는 다음과 같다.

 

1. 전지훈련에서 대가리를 박게하고 야구 배트로 폭력을 가하는 등의 가혹행위를 함.

-이후 기억 안 난다며 피해자에게 화를 냈다고 함

 

2. 자신의 자취방에 불러 가사노동을 시킴.

3. 짱구 노래를 부르며 유두를 만지게 함.

4. 유두를 만지며 '앙젖꼭띠'를 외치게 함.

5. 이름을 부르면 대답을 젖꼭지로 하게끔 시킴.

6. 여러 노래 가사들을 유두와 관련되게 개사시켜 율동과 함께 부르게 함.

-이 사실은 피해자의 대학 선배들에게까지 퍼져 정신적 고통이 심했다고 진술함

 

7. 폭력을 사용해 스스로 6번 행위를 하도록 시킴.

 

 

이하 저격글들

 

추가져격

 

일단 로오올이 누군진 모르겠는데 후배같음 난 '그 녀석' 1년 후배임

 

일단 그 녀석은 따까리를 5명 정도 두었음 1 딱하면 제일 서열 높은 거 그래 서열 놀이하는 건 뭐 그렇다 하 는데 문제는 따가리도 아닌 나를 노예처럼 지 지취 방 청소시키고 아침에 와서 깨우게 하고 빨래도 시킴

 

그러면서 날 진짜 괴롭힘 때리는 건 예삿일도 아니었고 그 새끼에 손들어서 때릴 것 같아서 움츠러들면 내 가 널 때리려고 하는 거 같냐며 때림

 

대가리 박기도 가장 오래 함 시발 그것도 발은 올려놓고 대각선 대갈박이었음 심지어 그 아래에 병뚜껑도 놓아서 더 ᄌ같이 아팠음

 

후배가 잘못하면 내가 문제라며 방망이로 때림

 

눈 뜨는 게 맘에 안 든다고 집합시켜서 때림

 

지들 쉴 때 망보라고 시키고 지들은 놀음

 

더 많은데 일단 생각나는 거 나열해 봄

 

이영하 김대현..

참고로 이름 인증하신 분은 현역 대학야구도 하시는 중

 

아직 이영하 본인이나 선수단의 공식적인 입장 표명이 되지 않은 상황

 

SBS가 집중 취재 중, 다수의 증언이 모였다고 한다.

SBS에 현재 사실을 확인하는 중이라고 밝혔으며, 위 글을 쓴 두 사람이 SBS와의 인터뷰에 응해 관련 사실을 증언

 

SBS 보도 이후 피해자 중 한 명이 다시 디시인사이드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 글을 올렸다.

뉴스 보도 이후 동창들 사이에서 연락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모든 증언들을 녹음하는 중

 

쉽지 않은 상황 같습니다.

피해자가 다수이고, 연락이 잘 되며 모든 증언이 녹음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SBS 취재 또한 된듯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더 자세한 내용이 나오겠지만,

쉽지 않을 거 같네요

 

구단과 선수의 해명이 나와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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