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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강력사고

얀센 백신 소식, 사망률, 30대 남성 사망, 초과 접종 사고 사례, 의사놈 말하길 많이 투여해서 항체가 많아 좋은거 아니냐? 와 대단하다. 얀센이 완벽한 백신은 아니다.

by 신림83 2021.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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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백신 소식, 사망률, 30대 남성 사망, 초과 접종 사고 사례, 의사놈 말하길 많이 투여해서 항체가 많아 좋은 거 아니냐? 와 대단하다. 얀센이 완벽한 백신은 아니다.

요즘 얀센 백신 맞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여러가지 장점들이 보입니다.

미국에서도 접종한 백신

류현진, 각종 스포츠 스타들이 맞은 백신

낮은 남성 사망률(예비군에게만 접종하는 이유)

-30세 이상 60세 미만 예비군, 민방위 대원, 국방, 외교 관련자

접종 신청 경쟁률이 초기에는 낮았음

아재아님

 

그리고 저도 신청 2일 차에 신청해서 이미 접종 완료하였고, 3일이나 흘렀네요

 

나름 국가에서 카톡도 보내주고 관리를 잘해주는 편인 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첫날 살짝 열이 있고는 별 다른 반응이 없습니다.

 

너무 무반응이라 오히려 걱정

 

면역 반응이 적은(몸 상태가 구린) 인간들에게 무반응이라고 들어와서, 그냥 제 상태가 원래 안 좋아서 참 다행이구나 싶으면서도 뭔가 애매한 기분으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저도 얀센을 접종했으니 나름 얀센 관련 뉴스는 챙겨보고 있는데,

 

관련 쇼킹 뉴스가 2건이 있네요.

 

역시나 사망기사와, 추가로 초과 접종 사례 뉴스가 있네요

 

먼저 사망 관련 소식부터

대구 얀센 백신 접종 30대 사흘 뒤 사망

대구 얀센 백신 접종 30대 사흘뒤 사망

30대 접종 사흘 뒤 사망

 

얀센 백신 접종 뒤 사망 건은 대한민국에서 처음

 

38세 남성

 

과거 혈액 관련 질환 치료 경험 있지만 완치 판정

 

 

관련 댓글은 전쟁터

정치적인 시야와 사람이 죽은 일이다. 백신 관련성을 여전히 따져봐야 한다는 분들

혼도의 도가니

개인적 의견으로는 그냥 나라에서 백신 관련 사망 보상금 주면 안 되냐 싶다.

 

백신 연관성이 있냐 없냐를 판단하지 말고,

다른 연 관싱이 없을 경우 에는 폭넓게 백신 연관성으로 보고 약속한 보상금 4억 가량을 주면 안 되냐 싶다.

 

그럼 접종률이 더 올라갈 건데,

 

나라에 세 왜 그렇게 보상금 지급을 깐깐히 구는지 알 수 없다.

 

이러니 불안하다고 접종을 안 하지...

 

 

참고로 얀센 백신과 AZ의 백신의 기저는 같다.

사망사례 중 분명 혈전 부작용 사망 관련이 비슷한 사례로 존재한다.

유럽 일부 국가에서는 얀센 또한 접종 중단을 했다.

 

AZ도 한국에서는 연령층 가려 놓고 있는 실정이고,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얀센 백신을 접종한 870만 명 가운데 잠재적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28건의 혈액 응고 사례를 확인했다며 “이는 얀센 백신과 혈소판 감소를 동반한 혈전증(TTS) 사례가 그럴듯한 인과 관계를 시사한다”라고 밝힘

 

미 CDC에 따르면 얀센 백신을 맞은 후 부작용을 보이는 대부분의 환자는 18~49세 사이의 여성들로 나타났다. 30~39세와 40~49세 여성의 비율은 각각 백만 명당 12.4건, 9.4건으로 특히 높음

 

여성에게 접종 안 하는 이유 또한 있고

 

얀센 또한 무조건 안전한 백신은 아니라는 것

 

해외 사례로는

 

남성은 300만 회 접종 중 1명 사망

여성은 100만 회 접종 중 7명 사망

 

분명 높은 사망률은 아니다.

 

하지만 그게 나일수 있다는 것은 불안감일 수는 있다.

여기서 또 하지만, 그 불안감에 당첨될 확률이 로또급이란 것도 사실이지만, 항상 로또를 살 때 되고 싶잖아..

 

전 접종 완료 살아남고 싶습니다.

 

 

두 번째 관심 뉴스는

초과 접종 많게는 5배, 변명은 많이 투여해서 항체가 많아져서 좋은 거다?

와 진짜 ji랄이 풍년이다.

많게는 5배씩 투여

 

과 투여 환자 중 일부 40도 이상의 고열 입원

 

 A씨에게 백신을 접종한 민간 위탁의료기관의 얀센 백신 투여과정을 조사했다. 이 과정에서 해당 의료기관이 A씨 등 5명에게 백신을 접종 정량(0.5㎖)보다 5~6배 이상 투여한 사실이 확인

 

AZ도 마찬가지였다.

-이달 4일 인천 남동구 모 병원에서 AZ백신을 투여 기준의 절반가량만 투여한다는 신고가 접수

-해당 병원장은 남동구 측에 "접종자가 기저질환이 있다거나 몸 상태가 안 좋다고 하면 조금씩 놓았다"라고 해명한 것으로 확인

이야.. 의사가 신이네, 자기 임의대로 백신량 조절 처방...

 

이런 의사 놈들은 다 면허 박탈해야 된다.

진짜 철밥통은 의사여...

 

얀센 백신 초과 접종당한 남동생 사연글

얀센 백신 용량을 초과 접종하며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의료 사고가 마닌건가요? 도와주세요

 

등록일: 2021-06-12 

 

안녕하세요 무선 얀센 백신을 초과하여 접종 맞은 건 제가 아니라 제 남동생입니다.

 

현재 전북대학병원에 입원해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상황 말씀드리면

 

1. 2021년 6월 10일 오전 11시 얀센 백신 3ml를 맞았습니다. (전북 부만 변의원)

(이때는 잘못 맞은 용량을 몰랐고, 추후에 알게 되었습니다. 보통 0.5ml를 맞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 같은 날(6월 10일) 오후 9시에 고열 (40~41)과 호흡 곤란으로 부만 혜 병원 응급실에 입원하였습니다.

(그 당시 해열제 주사를 여러 번 맞고 온도를 39까지 떨머드리고, 일반 병실로 옮겼습니다.)

 

3. 그러고, 다음날 (6월 11일) 아침에 퇴원을 요청하였는데, 의사가 하루만 더 지켜보자고 퇴원을 시켜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오후에는 온도가 37도대로 떨어졌습니다.

부어 있던 몸은 많이 빠지며 증상이 개선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근육통과 두통은 지속되고 있었습니다.

 

4. 6월 11일 저녁 11시 50분에 접종 용량을 잘못 투여한 변의원 의사가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0.5ml가 아닌 3ml를 투여받은 사실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때 제 동생이 "의료사고가 아닌가요?"라고 불어봤는데 그 의사의 대답은  "의료사고는 아니고, 본인은 그 당시 투여 용량에 대해서 몰랐다. 오히려 투여 용량이 많아서 더 항체가 많이 생기면 좋은 거 아니냐?"라는 식으로 얘기를 했습니다.

 

 

5. 그러면서. 6월 10일에 제 동생 말고 초과 용량을 맞은 사람이 4명이 더 있고, 부만 보건소 소장과 미리 얘기를 해서 전북대로 이송시키기로 하였다고 들었습니다.

가족들에게 알리고, 시간이 늦었으니 마침에 이송했으면 좋겠다고말했으다.

가족 알리는 건 나중 문제이고 당장 이송해야 된다 해서 거절했습니다.

 

6 그런 6월 12일 새벽 12시 10분쯤 부만 보건소 소장이 전화가 와서, 고집부리지 말고 바로 이송해서 관찰을 해야 된다고 얘기하면서 이송시켰습니다.

미당 시, 보건소 소장은 전북대학병원에 병실이 마련되어있으니, 몸만 가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전북대로 이송 시에도 엠블런스가 아닌 보건소 직원 차로 미송 하였습니다.

(실제로는 병실이 없고, 응급실에 대기 중입니다.)

 

7. 현재(6월 12일 오전 9시 30분) 여러 가지 검사를 하였으며, 중환자실에 있어야 된다고 합니다.

여기까지가 지금까지의 진행 상황이고, 의료 사고로 신고 가능한가요?

그리고 뉴스에 신고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당혹스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약 요약

1. 얀센 백신은 0.5ml 하지만 병원 측에서 실수로 6배인 3ml 접종

2. 고열(40~41도)및 호흡곤란으로 응급실 입원

3. 접종 잘못한 의사가 와서 3ml 투여 고백. 알고 보니 4명 더 있음 

4. 많이 투여해서 항체가 많아 좋은 거 아니냐 드립

5. 해당 지역 보건소장 등 관련자들이 전북대로 가자고 해서 전북대로 전원

6. 중환자실에 입원 중

 

4번은 의사가 정신 나간 듯.. 

진짜 의사 면허 박탈 시급하다.

 

이번에도 역시 의사 문제

정말 철밥통 면허는 의사 면허다.

 

의대 입시 문턱을 넓히고, 폭넓게 의사면허를 자주 박탈시켜야 한다고 나는 봐...

 

그렇다는 것이죠

 

얀센 관련 인상 깊은 소식 가져다 둡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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