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용 횡스크롤 액션 게임(벨트스크롤 류) 추천, 캡콤 벨트액션 콜랙션, 리버시티걸즈, 파이트엔 레이지, 베어너클4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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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스크롤 액션게임, 빗뎃업, 진행형 액션게임
ベルトスクロールアクションゲーム (Belt Scroll Action Game) / Beat'em up / Brawler, 진행형 격투 게임.
등으로 불리는 장르의 게임들을 아시나요?
주로 횡으로 이동되는 횡스크롤 액션 게임의 파생 장르로 주인공이 다수의 적과 싸우는 액션게임
대표적으로는 위와 같지 한국에는 삼국지 라고 알려진 천지를 먹다2를 말할 수 있겠습니다.
금일
극장에서 콘솔게임이 가능하다는 소식을 듣고(물론 유료서비스)
정리를 조금해보면
CGV 몇게 손님없는 지점에서 서비스 하는
아지트엑스
AzitX
4인 기준 10만원 2시간 반
1인당 만원쯤이면 영화관을 4명이서 쓸수 있다.
영화간 다 쓰기
게임은 자신이 직접 준비해가야함
오 이거 대박이다
딱 벨트스크롤류 게임 4명이서 할수 있는 거 하면 좋겠는데 하면서
찻아보다 ㅎㅎ 정리하게 된 글입니다.
추천작!!
켑콤 벨트액션 콜랙션
Capcom Belt Action Collection
2018.09.20 발매된 캠콤 클래식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 7종이 들어있는 종합이식작
파이널 파이트 (1989)
킹 오브 드래곤즈 (1991)
캡틴 코만도 (1991)
나이츠 오브 더 라운드 (1991)
천지를 먹다 II(Warriors of Fate) (1992)
파워드 기어(Armored Warriors) (1994)
배틀 서킷 (1997)
버튼 매핑(자동연사 세팅가능), 난이도, 라이프 수(목숨, 하트) 등 상세한 설정도 가능
게임 외에도,
관련 자료, 일러스트, 제작당시 기획, 사양서를 볼수 있는 갤러리 모드
캠콤 아트웍(관련 그림들, 그간 미공개 버전들도 수록) 자료도 좋다고 소문난 작품
아쉬운건 한국어가 지원안됨...
지원언어 - 일본어/영어/스페인어/프랑스어/독일어/이탈리아어/중국어(간체)/중국어(번체)
스위치 컨트럴로로 조정이 어렵다는 이야기도 좀 있지만,
오락실좀 다녀보셨던 분들을 충분히 설레게 할수 있는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네요
아쉬운건
던전 앤 드래곤 미스타라 영웅전기
가 왜 빠진건지...
이게 진국인데... 너무 아쉽다..ㅠㅠ
그래도 구매가치는 충분할듯
신규출시작중에서도 추천작 리뷰글이 있어
가져다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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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시티걸즈 (한글)
특징
1. rpg 및 성장요소 있음 - 레벨업, 체력성장, 기술언락(상점구매) 등 키우는 맛이 있음
2. 깔끔한 도트그래픽 - 도트지만 고전게임처럼 투박하거나 심하게 도트가 튀지는 않음
3. 탐색형 진행방식 - 일자진행으로 게임을 클리어할 수 없고 미션을 받으면 여러장소 (갔던 곳도 되돌아감)를 탐색해야함
4. 현대적인 ost - EDM스타일의 음악(딱히 대단히 좋지는 않지만 무난함)
5. 특전으로 남캐도 조작가능 - 제목처럼 기본적으로 여캐2명이 전부지만 클리어 후 특전으로 여캐들의 남친을 플레이가능(쎄다!!)
개인적인 소감
1. 재미는 있고 타격감도 나쁘지 않지만 콤보넣는 맛이 상대적으로 떨어져서 아쉬웠음
2. 캐릭을 성장시키고 돈을 모아서 상점에서 아이템을 사는 요소가 rpg스럽고 이런 부분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상당한 플러스요소
3. 일자진행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 요소, 아이템을 찾아오는 비액션적 셔틀미션등이 상당히 마이너스로 작용
개인적으로는
10점 만점에 7점 정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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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파이트엔 레이지 (영어)
특징
1. 시원시원한 타격감. 간단한 커맨드 입력으로 화려한 콤보를 구사가능. 공중에 띄워놓고 후드려 패는 재미가 일품
2. 뚜렷한 개성의 캐릭터들 -
3명의 캐릭터가 모두 개성이 넘치고 조작하는 재미가 뛰어남 각자의 스타일에 맞는 캐릭을 선택해서 즐겁게 플레이 가능
3. 다양한 해금요소 - 스코어 어택과 배틀모드에서 쓸 수 있는 적캐릭터들과 각 캐릭터의 코스튬(색깔놀이만 있는거 아님)등을 인게임 코인으로 해금 가능
4. 다양한 게임모드 - 게임을 클리어하면 스코어어택 배틀 모드등 다양한 게임모드가 언락되는데 다양한 캐릭터를 다양한 모드에서 사용하여 코인 수집 가능
5. 메틀스타일 OST - 삼국무쌍 처럼 일렉기타 소리가 주가되는 약간은 일본식 컨템포러리 느낌이 있는 메틀음악이 브금으로 사용되었다.
6. 엄청난 분기점 - 셀수 없을 정도로 많은 분기의 조합이 존재하며 이에 따른 엔딩도 다수 존재. 플레이 할때마다 새로운 느낌으로 도전이 가능하다
7. 동물이 적이다 - 뮤턴트긴 하지만 동물 애호가들은 피하는 것이 좋을지도? 동물을 패고 다소 잔인하게 죽이기도 한다.
개인적인 소감
1. 시원시원하고 스피디한 게임플레이와 타격감이 일품이고 콤보 넣는 재미가 너무 좋음
2. 브금은 개인적으로 살짝 올드하다고 느낌
3. 나름 깊이있는 게임플레이.
4. 너무 고전개임같은 도트 감성이 요즘세대에는 거부감이 들지도? (필터를 적용해도 여전히 레트로 감성 ㅠㅠ)
5. 반복적으로 플레이해도 빨리질리지 않는다!!
10점 만점에 8.5점은 줄 수 있는 게임!!
3. 베어너클4 (한글)
특징
1. 묵직하고 시원한 타격감. (타격사운드에 상당히 공을들인 느낌). 파이트엔레이지와 비슷한 커맨드입력. 약간은 대전격투같은 느낌으로 콤보를 넣을 수 있어서 기쁘다
2. 캐릭터별로 운용법이 천차만별 - 대쉬가 있는 캐릭터, 파워가 쎄지만 체력이 빨리 닳는 캐릭터, 공콤에 강한 캐릭터, 테크닉이 많이 요구되는 캐릭터 등 다양한 선택지
3. 언뜻보기에는 플래시 같지만 계속보면 상당히 매력있는 그래픽. 해상도도 쨍하니 좋고 애니메이션과 모션도 좋고 부드러운 프레임을 자랑한다!!
4. 난이도가 꽤 높다 - 적들이 대전격투처럼 대공기를 사용하고 백스탭으로 거리조절도 하며 공중공격도 서슴없이 사용한다. 벨트스크롤계의 닌자가이덴 같다!
5. 다양한 게이모드와 온라인 코옵 - 역시 배틀모드와 보스러시 모드를 제공한다. 또한 온라인 코옵을 하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6. 상당히 공을들여 만든 ost - 음악만 따로 떼서 들어도 정말 훌륭한 완성도를 자랑하는 트렌디한 edm 뮤직
개인적인 소감
1. 대쉬가 없는 캐릭이 좀 답답하기는 한데 적응하면 나름의 운용법이 있어 여전히 재미가 있다
2. 적 하나하나를 긴장하면서 상대하기 때문에 적을 쓸어버리는 쾌감도 물론 있지만 대전격투처럼 심리전을 하면서 공략하는 재미도 일품!
3. 레트로캐릭 언락말고는 별다른 해금요소는 없지만 게임 자체의 재미만으로 반복플레이를 하게 한다
4. 취향저격 브금. 음악 때문에 게임을 켜고 싶은 순간이 있을정도!
5. 스테이지가 달랑 12개라서 위 두게임에 비해 살짝 아쉽다. (물론 베어너클 이전작에 비해서는 볼륨 증가!)
10점 만점에 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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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리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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