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일 국어 대입 수능 1타 강사 구속영장, 댓글부대 실존재, 10억 현상금 건 삽자루 우형철, 한국 정부도 쓰는 댓글 부대, 세금으로 키운 자랑스러운 이날치 논란
박광일
1976년생
국어 강사
대성마이맥 전 강사
동국대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학사
EBSi강사
주식회사 온리컴퍼니(씨앤에이버스) 대표(지금은 패업 2019년)
결자해지, 국어를 부수다
거북이, (다시) 달리다.
대성마이맥의 전 국어영역 1타 강사
학원강사는 왜 한거냐?
임용고시 패스, 6년 동안 고등학교 국어교사로 근무, 학원계로 스카우트된 인물
나름 가르치는 스킬이 좋은지 공교사 생활 중 EBSi 강의까지 함, 대성학원에 스카우트되며 문학 강의 중심으로 호평
이후 인터넷 강의와 대치동 단과 간의 2019년 현역일 때 대치동에서 가장 빠르게 마감되는 강의 중 하나
*대치동에서 가장 잘 나가는 국어 강사 4명인 김동욱, 강민철, 박광일, 김상훈을 대치동 국어 4대 천왕이라고 불렀다.
위에 꺼는 간단한 소개라 보면 되고
진짜 쓰고 싶었던 내용
불법 여론 조작(댓글 알바) 사건
2019년 6월 22일 수학 강사 레전드 삽자루가 박광일을 저격한다.
박광일이 스스로 댓글 알바 회사를 세우고, 국내 소위 댓글 알바, 학원계 사이버 여론조작을 조직적으로 운영
최초 제보자는 박광일 절친의 처남, 정확히 회사도 공개, (거기 근무자였다고), 제보자는 불법성이 큰 걸 깨닫고, 하지 않겠다고 하자 본부장인 매형과 관계가 틀어졌고, 댓글 작업 업무에서 제외되었다고, 하지만 회사는 꾸준히 해당 업무를 했다고 제보한다.
평소부터 댓글부대의 정체를 밝히는 게 목표였던 삽자루의 추적이 거세지자 결국 박광일은 회사를 폐업시키고, 제보자도 백수가 된다.
이후 제보자는 삽자루에게 제보했으며, 현상금은 정중히 사양하고, 주요한 정보 시 현상금 10억이라고 삽자루는 공언했었다. 대신 공정한 법의 처벌이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했던 제보.
SBS에도 관련 사건을 보도한다.
*무슨 일 인대 10억씩 거냐
얼마 전 사탐영역, 그것도 선택과목 잘 나가는 강사가 나와서, 자기 연 소득이 100억 이하로 내려간 적이 없다는 둥 자랑하는 거 못 보았는가, 1타 강사, 특히 국, 영, 수 이 자리 강사들의 소득을 상상할 수도 없는 영역이다.
댓글은 학원가의 문제가 아니다.
모든 영역의 문제이다.
증거인멸 염려, 구속영장 발부
댓글 조작 관리자, 2명도 같은 혐으로 함께 구속
2017년 7월 2년간 회사 설립 아이디 수백 개, 경쟁 업체, 다른 강사 비방하는 댓글을 달라온 혐의
IP 추적을 피하기 위해 필리핀 가성 사설망 VPN 위회 사용 내역
필리핀 마닐라 파식 올티가스에 유학 중인 한국인, 한국말을 할 줄 아는 필리핀인들을 고용,
VPN 등으로 IP 대량 생성, 300개 이상의 아이디 제작, 나이, 성별, 콘셉트 캐릭터 탄생,
수만휘, 포만한, 일베, 디시, 오르비 가 주요 작업이
주요 비난 대상
경쟁사 메가스터디 김동욱, 유대종, 조정식
그리고 같은 회사인 김승리 전형태
반대로
주요 찬양 대상
박광일, 이명학(박광일 친구), 차영진(박광일 관련 회사 이용내역 있음)
이런 사실이 밝혀지고,
많은 기사화, 네이버 실검, 당시 박광일도 대성마이맥 측에 불법적인 댓글 공장을 했다고 인정한다.
걸리자 사과를 하고 은퇴하는 척을 했으나
현장 강의만 중단, 인터넷 강의는 쭉 진행
돈은 계속 당기고 있었다.
이후 사과문 작성하고, 사과문에는 자신이 잘못했다고 했지만,
실제 검찰에서는 나는 잘 모르고 그 회사 다니는 사람이 했다는 둥 식으러 뻗치기를 했다는 소문이 들리며
그렇게 시간이 흐르던 사건이 구속 가지 된 게 오늘 이야기
현제는 대성 마이맥 홈페이지에서 완전 손절, 홈페이지에서도 지운 상태
몇 년 전만 해도
댓글 알바 그런 게 진짜 있어?
였지만 현재는 모두가 알고 있는 이야기
학원가만의 문제가 아니다. 정치권, 연예게 모든 곳에 댓글 알바는 존재한다.
2014년 북한에서 전역적으로 인터넷 접속 관련 오류가 있었을 당시 종북 관련 댓글이 줄었다는 기사가 있다.
[지금 SNS에서는]북한 인터넷이 끊기자 종북 댓글도 줄었다?
“북한 인터넷이 끊기니까 우리 포털 뉴스 댓글이 확 달라졌대!” 크리스마스를 앞둔 23, 24일 북한 인터넷이 이틀 연속 잇따라 접속 중단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소셜네트워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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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차트에 듣보잡, 가수들이 1위를 하는 이유가 다 있다.
3억 뷰를 자랑하는 한국관광공사
한국의 리듬을 느껴보세요 영상 시리즈
3억 뷰 중 90% 이상이 광고를 통한 유입이었다.
요즘 여기 등장했던 이날치라는 밴드가 설치는데, 이놈들 다 세금으로 키워준 거다.
세금을 때려 부어서 특정 그룹 밀어 버리는 거 너무 문제 있는 거 아닌가.
조작 의심, 왜 동남아 국들만 보는 걸까?
왜 동남아에서 해당 영상을 보는 걸까?
많은 전문가들은 이거 그냥 작업 돌린 거라는 이야기를 한다.
세금으로 광고 틀고, 누군가는 눌러주고, 많이 봤다고 공중파 불려서 노래시키고
누구 좋으라고 이런 짓 하는 거냐...
인터넷에서 돈 되는 시장은 전쟁터다
장난이 아닌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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