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육회, 과거 먹지 않는 이유, 현재 먹어도 되는 이유, 이미 판매하는 식당들이 있다.

돼지 육회, 과거 먹지 않는 이유, 현재 먹어도 되는 이유, 이미 판매하는 식당들이 있다.

한국에서는 육회 하면 일단 소입니다. 그리고 닭 또한 육회로 섭취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육회 소

소육회

없어서, 비싸서 못 먹는 소 육회

닭육회

닭 가슴살, 똥집 육회

요즘 들어 간간히 소개가 되고 있는 음식

닭 육회 또한 은근 취급하는 집, 전문점이 있으며

맛있다는 평이 많습니다.

잘하는 집 기준이겠지만, 잡내는 없고 확실히  똥집 부분이 식감이 있다고 합니다. 

 

그럼 돼지고기 육회는?

없는 건 아닙니만, 생소하기도 하고, 괜찮을까 싶은 메뉴긴 합니다만

한국만 말하자면, 해서 드시는 분들이 분명 존재합니다.

야생 고라니도 잡아먹는 판국에..

 

돼지육회는 존재한다.

돼지육회 사진

그냥 맛있다고 하는 평이 많습니다. 

 

돼지육회

위와 같이 신선한 고기를 섭취한 결과는 참치 뱃살과 같았다고,

 

먼가, 평소 접하지 않은 음식이라 거부감이 드는 느낌이 좀 있지만,

 

확실히 과거에는 먹지 못한 이유가 있습니다.

닭과 돼지는 살모넬라균, 갈고리촌충 감염의 위험이 높았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1980년대 이전의 문제였고, 현제는 대부분의 축사가 공장식으로 바뀌었고, 백신 또한 맞는 추세라, 소와 돼지의 문제는 동일선상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고 합니다. 

 기생충 걱정은 아니라는 것이지만, 아직도 해당 부분에 의심이 많은 듯합니다.

그러면 닭 또한 문제가 되어야 해요.

 

육회로 도전해볼 수 있다는 것이죠.

실제 메뉴화 시켜 파는 용자들도 분명 있습니다.

외국의 육회요리

독일의 gehacktes brot (게학테스 브로트) , Mettbrötchen(메트브뤠첸)

혹은 저먼스시, 독일회

 

독일의  gehacktes brot (게학테스 브로트) ,  Mettbrötchen(메트브뤠첸)schoene.tistory.com 참조

돼지고기 육회라,

먹어도 된다지만, 생소해서 좀 먹기 쉽지 않은 음식인듯합니다.

 

사실 닭육회와 같은 선상, 소 육회와 이제는 같은 선상에서 봐야 된다고들 하는데,

흠... 좀 더 시간이 흐른 뒤

그래도 언젠가 도전은 한번 해봐야겠다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