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톤보리 외국인 폭행 사망사건, 아시아에 퍼지는 외면 문화, 네팔인, 베트남인의 폭력분쟁 그리고 외면, 중국 외면 문화의 시작 펑위와 할머니, 한국은 여성 도우면 안 돼?
현재 일본에는 올림픽이 한창입니다. 일본 기준으로 북쪽 이야기죠. 그런 와중에 일본 남쪽에서는 어마어마한 사건이 벌어집니다. 폭행 사망 + 외면 사건입니다.
도톤보리 폭행 사망 사건
도톤보리는 오사카의 명소입니다. 저기 팔 벌려 올린 아저씨 보이시죠, 저기 가서 사진 찍고 오는 건 오사카 관광의 거의 메인이벤트예요.
2020년 8월 2일 오후 8시경 오사카시 추오구 신사이바시 스지의 도톤보리 강가에 외국인 남성이 물에 빠져 있다 신고가 한 여성을 통해 들어옵니다. 이후 경찰은 출동하였지만..
해당 남성은 구해지고 이후 응급차로 후송됩니다. 하지만 사망하였습니다. 이 남성은 강가에서 폭행을 당한 후 밀어 떨어뜨렸다고 보였다고 오사카부 경남 서가 발표하였습니다. 살인사건이었죠.
문제는 바로 살인사건이 일어난 곳이 도톤보리란 것입니다. 위와 같이 사람들이 넘쳐흐르는 곳이라는 거죠. 거기에다 목격자가 분명 존재했다는 것이 누군가는 촬영까지 해서 영상을 공개하기도 합니다.
현제 도쿄올림픽 소식을 제치고 일본에서 가장 한 핫 사건으로 포인트는
- 일본 번화가 중에서도 번화가에서 일어난 폭행사건
- 사람이 정말 많은 곳인데 도와주는 사람이 없음
- 신고한 것도 시간이 많이 흐른 후에야 지나가던 사람이 물에 빠진 것만 생각하고 신고
현재 일본은 충격이라고 하네요.
이후 사건을 조사하여 추가 공개된 내용으로는 네팔인과 베트남인이라고 합니다. 다툼의 이유는 폭력 단체의 이권다툼이라는 추측이 있고요.
이런 외면 문화의 선두는 단연 중국입니다. 한 할머니가 쓰러져 부축을 받고 부축한 사람을 몰아서 돈 뜯으려 했던 유명한 사건인 펑위와 할머니 이야기는 매스컴에 보도되며 중국의 외면 문화의 부흥을 가져왔죠
중국 외면 문화의 시장 펑위와 할머니
한국은요? 여성을 돕지 말아야 한다. 실제로 돕지 않은 사건 등 다양한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역시 한중일로 묶여서 불리는 이유가 있는 듯하군요. 외면하는 문화, 정말 좀 그런데요... 참...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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