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인터뷰로 쪽준 유애자, 인터뷰 내용, 배구협회 홍보에만 이용, 김연경 아랫것 취급 유애자 누구? 배구판을 망치는 노땅, 감사의 유애자, 좌시의 김경희 제발 배구판 떠나라. 박시현 골퍼 인스타 터진 이유
김연경 선수의 인터뷰가 큰 논란입니다.
8월 9일 귀국하자마자 잡아두고 인터뷰를 했는데, 인터뷰 내용이 너무 가관이었습니다.
인터뷰어는 전문 인터뷰어가 아닌, 현 한국 배구연맹 경기운영위원인 유애자가 나섰습니다. 왜 그랬는지 모르지만, 워낙 핫이슈 한 자리니까 나대고 싶었던 걸지요, 왜 전문 인터뷰어 안 써서 이런 논란을 일으키는지 모르겠습니다.
유애자의 머릿속에는 마치 자신이 상왕, 김연경보다는 아주 아주 높은 곳에 있는, 혹은 그 높은 곳에 있는 사람들과 자신은 동격이란 생각이 가득해 보입니다. 인터뷰 내용을 보면 딱 그런 생각이 듭니다.
유애자의 김연경 인터뷰 문제점
일단 인터뷰 내용이 고압적인 태도, 나는 높은 사람 너희는 아랫것들이란 느낌이 물씬
포상금 많은 거 알지 빨리 말해 회장님들 이름 나열해야 되니까!
협회 연맹 보상금 역대 최고 액수인 거 아냐고 몇 번을 되묻고, 액수까지 김연경 입으로 말하게 함
유애자 : 이번 보상금 역대 최고인 거 알죠? 얼마인지 알죠?
김연경 : 알고 있습니다.
유애자 : 얼마인지 알죠?
김연경 : 예, 알고 있습니다.
유애자 : 얼마인지 알죠?
김연경 : 예...(돈 관련 이야기라 꺼려지는 듯한 느낌)
유애자 : 얼마인지 알죠?
김연경 : 예... 6억 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애자 : 예 그렇습니다. 우리 위대 한신 회장님들이 누가 얼마 주고~ 누가 얼마주고~ 자 감사에 인사해라~~
문재인 대통령께 감사해라!
유애자 : 문재인 대통령이 격려해준 거 들었지, 감사해라
김연경 : 감사합니다. 그렇게 봐주시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드리고, 이번에 여자배구가 어찌 됐든 많은 분들한테 좋은 메시지를 드렸다고 얘기들을 많이 해서, 사실 저희는 한 게 그렇게 큰 게 없는 것 같은데 좋은 얘기들을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가 더 기대되니까 앞으로 더 많은 기대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
유애자 : 아니, 잘 감사하라고(감사를 그 따위로 밖에 못하냐?) 오늘 기회, 자리가 왔다. 거기에 대한 답변으로 한 번 인사 말씀
김연경 : 방금 답변했습니다. 네, 인사요? 했잖아요 지금!
유애자 : 다시 감사해라 기회의 자리다.
김연경 : 재차 감사합니다.
유애자 : 그렇죠!!
유애자는 차후 문재인 정권에서 한자리라도 노리러는 모양이다. 많은 네티즌이 이와 같은 꼴을 보며 북한 저리 가라 라는 말을 하고 있다.
유애자는 배구협회에 얼마나 잘 보이고 싶었는지, 그리고 정권에 얼마나 잘 보고 싶고 점수를 따고 싶었는지 모르겠지만, 도가 지나쳤고, 큰 논란을 일으켰다.
네티즌의 반응은?
- 무례하다.
- 생색 엄청 낸다.
- 문재인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정도 말하게 하려 했나?
- 대통령 격려 치하 모르는 국민 없다. 왜 이렇게 홍보를 못해서 안달이냐
- 보는 사람 피곤한 기자회견
- 첫 인터뷰가 포상금 감사 강요 지린다.
- 영광은 선수의 것이지 지껀줄 아는 유애자.
- 내가 다 선수들에게 미안했다.
- 하는 일도 없으면서 생색만 내는 전형적인 꼰대
역시나...
더러운 배구협회
역시 배구협회다. 배구협회 예전에는 김치찌개 회식시키더니 돈 좀 풀더니 감사에 인사를 못 들어서 환장한듯하다.
이후 논란이 되자, 전달 과정 오해다. 직설적인 성격 노출 나쁜 뜻 아니야, 오해 오해 오해... 오해라는 단어 거짓말인 거 요즘 모르는 사람 없다. 강요 아니다. 조크였다. 그 조크가 많은 사람들을 불편하게 했으면, 문제잖여...
유애자... 기억하도록 하자. 감사의 유애자.
유애자 프로필
- 한국 배구연맹 경기 운영위원
- 유애자 (柳愛子)
- 출생 1962년 서울특별시
- 학력 한남 국민학교 보성여자중학교 경복여자상업고등학교
- 가족 딸 박시현 아들 박성호 사위 최대성
- 포지션 센터
- 신체 180cm
- 소속팀
- 한일합섬 여자배구단 (1982 ~ 1991)
- 국가대표
-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1984~1988)
- 경력 KBS 배구 리포터 (1992~1999)
- 한국 배구연맹 경기 운영위원
- 대한민국배구협회 홍보부위원장
역시 배구협회에서 한자리하니까 눈에 보이는 게 없는 듯, 김연경 선수 아랫 걸들 취급하는 자세가 장난 아닌 이유가 있다. 그래 많이 봐줘서 경기할 때 운영위원이니까 판단과 고압적인 자세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만 해야지, 그게 사회생활에 이어지면 그건 아니지... 자격이 없는 여자다.
이재영, 이다영이 역시 이모라고 불렀던 인물... 그에 화답하듯 이재영, 이다영이 며느리 할 거라고 언플하던 유애자... 학폭 쌍둥이 없마랑 친한 유애자, 더러운 배구협회 고인물들 다 그 나물에 그밥 유애자, 이번에 김연경 무시했던 이유는 학폭쌍둥이 밀어낸 거 때문일까?
딸 박시현이 나름 좀 하는 프로골퍼인데, 유애자에 화난 네티즌들이 유애자는 sns가 없어서 욕을 못하니 딸 박시현 골퍼 인스타에 가서 욕을 퍼붓고 있는 상황, 박시현 인스타는 열었다 닫았다, 댓글 못쓰게 했다, 지웠다 난리 중...
많은 국민을 불편하고 화난 게 한 유애자
유애자랑 나이도 비슷하고 성향이 아주 비슷한 여자가 한 명 더 있다. 바로 좌시의 김경희다.
좌시의 김경희, 이재영, 이다영 학폭 쌍둥이 엄마
학폭 쌍둥이 엄마도 1966년생, 배구선수, 국대도 했고 유애자와 비슷하다. 협회에서 상도 받고 친하게 지내다가 학폭 쌍둥이 사건으로 손절당한 여자, 이 여자도 얼마나 빽이 좋은지 김연경과 학폭 쌍둥이 불란 때 인터뷰하며 김연경 가만 안 둔다. 내 좌시하지 않겠다는 아주 나는 높은 사람이고 김연경 너는 아주 낮은 사람이라는 식의 태도를 보여준 인물이었다. 지금은 뭐...
뭔가 현역 선수들 아랫 걸듯 대하듯 바라보는 시선 똑같지 않은가. 불편...
감사의 유애자, 좌시의 김경희 둘 다 싫다.
김연경과 과거 김치찌개로 국가대표 회식시킨 배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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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시의 김경희, 김연경 가만 안 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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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협회뿐만 아니라, 50, 60들 좀 겸손하자. 뭐 된다고 그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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