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 엄마, 김경희, 분노, 좌시하지 않겠다, 공개적 김연경 비난, 좌시는 높은 사람이 아랫사람을 괴롭힐 때의 느낌, 김경희는 얼마나 큰 권력을 가졌을까? 김경희는 배구판의 여왕, 최순실?
까도 까도 양파같이 나오는 이재영, 이다영 일가, 특히 어머님의 이야기,
장한 어버이상까지 취소되며 배구협회에서 손절당했지만, 그 이전 위세와 권세는 대단했습니다.
레전드 국대 김연경을 상대로도 분노하며 좌시하지 않겠다고 공개적 비난까지 서슴지 않는 그녀가 가졌던 권력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초기 이다영이 자살소동을 벌일 때까지만 해도, 김연경을 욕하는 사람이 좀 있었습니다.
이때 이야기입니다.
-미디어 비평 기사 중에서...
김연경 선수의 이름을 쓰지는 않았지만 SNS에 노골적으로 조롱하고 폭로하겠다고 나선 이들의 행태에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모든 상황을 알지 못하는 이들로선 김연경 선수가 어린 쌍둥이 자매들에게 못된 짓이라도 한 것은 아닌가 의문을 품기도 했다.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이야기까지 들렸다.
이들 자매의 어머니는 분노했고, 좌시하지 않겠다는 말까지 공개적으로 했다.
김경희가 얼마나 대단하길래 이러는 걸까요?
좌시라는 단어의 선택
뭔가 묘한 기분 나쁨이 넘치는 단어 아닐까요,
좌시라...
절로 지가 뭔데 김연경을 좌시하냐라고 솔직히 말하고 싶어 집니다.
좌시라...
좌시라는 단어 자체가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쓰는 경향이 강한 단어잖아요.
거의 뭐 김경희는 재벌 회장이고, 김연경은 일개 사원 느낌이 들게 하는데요?
드라마에서 왕들이 쓰는 표현 아닌가요
짐이 좌시하지 않을 것이야!! 뭐 이런 표현
김경희의 머릿속에서는, 배구판에서 자신이 여왕이었을까요?
정말 어떤 자신감에서 좌시라는 단어까지 쓸 수 있는 걸까요?
진짜 구시대 협회 유물들의 친목질의 위대함이 느껴집니다.
이다영 이재영 쌍둥이 딸 덕분에
30년 과거 사실관계 분석이 되는 중인 김경희
"사실 30년 가까이 지난 사실이라서, 사실 관계 자체를 알기가 힘듭니다.
29년 전 김경희 선수가 피해자인지 아니면 가해자인지, 그 선수가 아니면 알 수가 없는 겁니다.
김경희 선수가 만일 이 뉴스 보고 계시다면, 저희 '뉴스ON'에 당시 상황 한번 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메일 : jebo@jtbc.co.kr
카카오톡ID : JTBCjebo
대놓고 김경희 관련 제보 유도중...
참고로 허벅지 피멍 들었던 선수들이 이제,
협회에서, 주심 등으로 이미 일하고 있습니다.
뭔가 알려진 것과 다른 게 있으면 꼭 제보하시길...
좌시라...
무슨 상왕이냐..
짐이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할 때나 쓰는 거 아닌가..
거의 그 자신의 머릿속에서는 자신의 배구판의 여왕쯤으로 설정해둔 거 같은 느낌
좌시하지 않겠다..
허허허..
오유 유저의 김경희가 흥국생명 핑크 스파이더스에 한짓
쌍둥이 최소 중학생 때부터 동기들 시녀로 부리고 돈 뺏 었고 폭행함
중딩때 자느라 심부름 못한다고 한 선수한테 칼 들이대서 사건이 커지자 다른 학교로 전학 감
그 이후로도 지 버릇 개 못주고 다른 선수들 여전히 괴롭히고 여자 선수들한테 장난이라며 앞침하고다님
한 달에 한번 부모들이 숙소 방문해서 자식들 보는 날이면 다른 학생들이 고자질 못하게 감시하고 다님
어찌어찌 애들이 얘네 행실을 어른들에게 말하면
지네 엄마를 통해 감독진을 압박해서 팀워크 부족이라며 단체기합 받게했다고 함
흥국에서도 숙소에서 밤늦게 반신욕 하면서 노래 부르곤 해서
다른 선수들이 그만하라고 하면 ㅈㄹㅈㄹ 장난 아니었다고 함
이런 건 감독이나 코치들이 다른 선수들 보호 차원에서라도 말려야 하는데
흥국 감독이 얘들 엄마 후배라 얘네만 감싸고 부둥부둥인 상태
-이건 틀림, 흥국 감독이 선배고 더 래전드
-하지만 이모라고 부르는 건 사실인듯
얘들이 어려서부터 흥국 감독을 이모라고 불렀다 함
그렇게 무서울 것 없이 살다 김연경을 건드린 거임
김연경이 주장으로서 지시도 했을 거고
국대에 뽑혀놓고 일정에 불참하는 선수들을 두고 의무를 다하지 않는다고 언급한 사건이 있었음
-앤트리 관리 사건, 당시 김연경이 지만 몸 사리는 이재영 저격한 건도 있었음
-이재영이 주요하지 않은 경기는 나가지 않는다는 건 이미 널리 퍼진 루머
김연경 이재영 실명 공개 저격 디스 사건 관련은 아래 링크
그건 진짜 김연경이 참다 참다 말한 거임
일부 프로 여배들이 국대 일정 쌩까서 국대 참가한 선수들은 후보도 없이 경기해야 했으니까
지 몸땡이 아끼겠다고 국대 참가 안 할 거면 국대를 하질 말든가
그렇게 김연경이 쟤들 고삐를 쥐려 하니까 경기에서 김연경한테 토스 안 하기 시작함
SNS로 지 시녀들한테 김연경이 괴롭혀서 힘든 것처럼 메시지를 보내다가 과거 학폭 피해자들의 뇌관을 건드림
얘네 엄마 김경희 전 여배 국대 출신 배구계 금수저임
그리고 이분도 현역 시절 폭력 논란이 있었음
효성에서 김경희가 주장으로 뛸 때
92년도 한 경기에서 효성 선수들 김경희 제외 전원이 엉덩에 피멍이 든 채로 경기를 뛰었음
이때 김경희가 선수들 군기 잡는다고 때렸다는 카더라가 나왔고
아무리 군기를 잡더라도 경기 전에 선수들 경기력에 지장 갈 만큼 때리는 게 어딨냐
스포츠계 선후배 폭력이 심각하다 이런 얘기들도 나왔음
문제가 커질 거 같으니 감독이 나서서 내가 지도 차원에서 때렸다고 덮어줌
결론 : 피는 못 속이면 좋은 쪽으로도 나쁜 쪽으로는 더욱더
이러고는
김경희 왈 분노하며, 김연경 좌시하지 않겠다.
김경희는 절대 선수 시절 커리어가 김연경에게 비교대상조차 될 수 없다.
김경희는 국대이긴 했지만, 큰 의미 없는 국대였다.
김연경은 한국 여자배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고 해도 반론하기 어려운 수준이고
누가 누굴 좌시하냐... 지나가던 똥개가 웃을 일이다.
좌시고 나발이고 애들 교육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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