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정부 부동산 정책 비판, 대깨문 풍자? 달까기? 부동산 풍자 부분 모음, 문재인 팬덤의 기안84 조리 돌림 시도와 실패 현실, 답이 없는 부동산
기안84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 그 이유가 자신의 만화에,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는 것에 대한 풍자 내용을 그렸다는 것인데요, 이게 요즘 인터넷상에서 크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기안84
본명 김희민
1984.10.22
경기도 여주 출생
180.84.B형
수원대학교 서양화 전공/중퇴
대한민국 웹툰 작가, 그리고 방송인, (주)기안84대표, 과천시에서 운용
대한민국 자수성가 케이스, 진짜 옥탑방에서 만화를 그리며 안되면, 해외 노동자 가려던 인생에서, 46억 건물주까지 온 나름 자수성가의 신화
정산인이라면 알 수 있는 미쳐버린 부동산
사실 아시잖아요. 지금 부동산이 정상적이지 않다는 것,
그런데도 무작정 정부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은 게 현실입니다.
일명 양념이라고 해서 유명인이 반 정부적 발언만 하면 몰려가서 댓글로 조져버리는 게 일상화된 가운데, 기안 84의 부동산 비판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부동산 비판 내용
웹톤 복학왕의 최근 내용
만화에서 주인공은 집을 사고 싶다.
집이 있는 사람은 계속 부자, 없는 사람은 계속 거지인 세상, 그도 부자이고 싶다.
주인공이 음식 배달을 하는데, 요즘 장사가 잘 되, 특히 이번 달은 하루도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한다. 그 덕분 수입이 500만 원을 넘어 너무 행복한 상태에서, 이 모든 것이 자기 집을 가지기 위한 노력이었는데...
청약은 진자 로또에다, 일반인은 꿈꾸기 힘들다.
여유가 넘쳐흘러서 애가 3 이상 있거나, 장애등급이 높거나, 이러면 될까
일반인이 청약을 받는다... 뭔 소리고..
하지만 집값은 계속 오른다.
행복주택? 임대주택?
행복주택, 임대주택, 이런 거 사는 동안 집 있는 인간들은 계속 몇억 식 벌 것이고
이런데 살면 점점 거지가 될 뿐...
대사 중에
죽으라고 일만 하고 그렇게 평생 일한다고 해도 월급보다 빨리 오르는 집을 살 수 있겠는가?
라는 대사가 정말 기가 막힌다...
왜 하필 달인지 모르겠지만, 여튼 달을 보며 한탄하는 주인공,
‘간신히 버티고 있던 의욕 뇌세포가 쭈글해져 괴멸했다’ 라 표현함
부동산 관련 대사들
"좋은 집 살고 싶은게 죽을죄냐", "정신 차려. 착하다고 해서 누가 집을 주지 않는다. 세상은 원래 전쟁이다. 땅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
입지가 구린 행복주택?
"난 싫어", 행복주택엔 "선의로 포장만 돼 있을 뿐 싫다. 너희나 실컷 살아"
"한강이 보이는 마당 있는 주택은 몇 년 만에 몇 억이 올랐다고 한다. 이건 진짜 뭔가 잘못된 것 아닌가. 가진 놈들은 점점 부자가 된다"
"다들 죽어라 출근하는 사이에 가만히 앉아서 평생 한 번 만져 볼까 말까 한 돈을 번 거야"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노동 의욕이 사라져"
"이건 진짜 뭔가 잘못 된 거 아니냐?!"
이로서 문재인 팬덤에게도 찍힌 거 같다.
문재인 팬덤의 넘쳐나는 조리돌림 시도와 실패
먼가 이 부동산 까는, 최고 위엄 문제인 대통령의 정책을 까서 불편한 분들이, 속속 각종 커뮤니티에서 기안84를 죽이려는 시도를 한다.
하지만 여론은 기안84편이다.
정치적으로 보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인간들이 문제지 그냥 보면 지극히 현실일 뿐임
정부 반대되는 거로 싹 다 잡으면 그게 중국이고 북한임..
현실인데 저런 것도 검열하려드네
부동산 진짜 더럽다.
어떻게 정권 초기로 못 돌리나...
참 그르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