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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020 ocn 드라마) 등장인물 관계도, 원작웹툰 정보, 차이점, 퓨전장르(판타지, 액션, 스릴러, 퇴마, 학원물), 구구단 김세정 주조연!!

by 신림83 2020.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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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2020 ocn 드라마) 등장인물 관계도, 구구단 김세정 주조연!! 원작 웹툰 정보, 차이점, 퓨전 장르(판타지, 액션, 스릴러, 퇴마, 학원물 <- 진짜임..)

 다음에서 진짜 재미있게 봤었던 경이로운 소문 웹툰. 이게 드라마 화가 된다고 한다.

헐 대박, 이거 완전 퇴마에 판타지에 특수효과 떡칠을 해야 할 거 같은데 어디서 하는 거야?

보니 OCN 오오.. 끄덕끄덕 잘할 거 같아요!!

 

경이로운 소문 OCN 토,일 드라마

15세 이상 시청가

토, 일 10:30~

20년 11월 28일 ~ 21년 1월 17일

16부작

 *초기 예정은 12부작이었으나 늘어났다. 기대작인 듯, 반응이 좋으면 시즌2도?

스튜디오 드래곤 기획

네오엔터테이먼트 제작

OCN 시청가

 

 

유선동 연출

 뱀파이어 검사 시즌2, 내 심장을 쏴라,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등 연출, 도둑맞은 책 집필

여지나 극본 

 영화 시월애, 드라마 9회 말 2 아웃 집필

 

장르

 메인 : 판타지, 액션, 스릴러

 서브, 학원물, 퇴마, 범죄

 

주조연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조병규, 세정, 유준상, 최윤영, 이홍내, 이찬형, 정원창, 이지원은 모두 OCN 첫 출연

 

원작

다음 목요일 연재 경이로운 소문

원작 관련 정보는 링크해둡니다.

제가 이전에 재미있게 보고 리뷰 적어둔 게 있어요! 원작에 관련돼 내용들 또한 접하실 수 있으니 관심 있으면 꼭 클릭하여 봐주세요!!

관련링크

 

웹툰추천 경이로운 소문, 현대기반 판타지, 스릴러, 가족애, 그리고 학원 폭력 물, 악귀 퇴치 이

웹툰추천 경이로운 소문, 현대 기반 판타지, 스릴러, 가족애, 그리고 학원 폭력 물, 특이한 소재, 악귀 퇴치 이야기  앞으로 어떤 드라마가 방영 예정인지 자주 검색해 보는 편이다. OCN에서 하반

sillim83.tistory.com

 원작과 드라마의 차이는.

현제 이 글을 적는 시점에 촬영된 게 공개된 시점은 아니지만, 대체적인 설정과 스토리는 따르지만, 주연이 남주(소문) 원톱이었던 드라마가, 5인 다중 주인공(카운터) 드라마 방향으로 설계되었다고 한다.

 

 나름 잔인한 장면 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꽤 삭제될 것이라 보아진다.

 

경이로운 소문

나는 이 포스터가 가장 마음에 든다.

경이로운 소문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수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여기 국수 한 그릇이요!"
진한 육수에 말아낸 잔치 국수가 영혼마저 따스하게 위로하는 국숫집.

명인 포스의 주방 여사 '추매옥'을 중심으로,
칼자국 깊게 패인 건달 아우라의 주방 보조 '가모탁',
반찬은 셀프!를 외치는 시니컬한 홀서빙 '도하나',
그리고 고교생 알바 '소문'까지.

딱히 대화도 없이 눈빛만으로도
합이 쩍쩍 맞는 네 사람이 운영하는 국숫집은 그 맛이 제법 정평이 나,
대기 줄로 중진시 반 바퀴를 돌릴 만큼 대성황이란다.

하지만 국숫집 영업시간은 점심시간 달랑 세 시간.
마감 치면 얄짤 없이 손님 끊어버리고
가게 문을 닫은 후 앞치마를 비장하게 벗는다.
그들에게는 진한 육수 비법보다 더욱 은밀한 비밀이 있었으니...

국수집 문 닫아라! 악귀 잡으러 가자!

국수 장사는 fake고, 실제 직업은 '슈퍼히어로'라는 것!!!
하지만, 그들은 히어로의 대명사와도 같은 멋진 의상과는 거리가 멀다.
NO 방패, NO 수트, NO 레이저
그들에게 주어진 것이라고는 오로지
정전기 친화적인 100% 폴리에스테르 추리닝뿐.

추리닝처럼 친숙하고 땀내나게 인간적인,
전대미문 "생활 밀착형" 슈퍼 히어로!

그들은 사실, 각자의 사연으로 죽음의 문턱을 밟았다가 돌아온 기구한 자들이다.
그들이 살아 숨쉴 수 있는 이유는 단 하나,
악귀를 잡아 하늘로 올리라는 제안을 수락했기 때문!

죽음의 강을 건너다가 '악귀 사냥꾼'으로 다시 태어난 자들!
사람은 살리고, 악귀는 잡는 따뜻한(?) 이웃,
'카운터'들의 통쾌한 악귀 사냥이 시작된다!

 

만화와
드라마

인물관계도

본격 등장인물 소개

카운터

소문

소문 역의 조병규
원작 이미지


본캐: 전무후무! 카운터 특채생 / 부캐: 일진에게 찍힌 고딩 알바생
국숫집 포지션: 홀 알바 / 카운터 특기: 스피드, 점프
배우: 조병규

"저승일이요? 제가 할 수 있을까요?"

사람들은 소문을 두 번 돌아본다.
잘생긴 얼굴에 한 번 돌아보고, 절뚝이는 걸음걸이에 놀라 다시 한 번 돌아본다.
소문은 불구다. 7년 전, 교통사고로 한 쪽 다리를 쓸 수 없는 장애를 갖게 되었다.
그 사고로 부모를 잃고, 외조부모와 살고 있다.

어느 날, 위 세계의 부름을 받는다.
넌 선택 받았으니 사후세계에서 도망친 악귀 잡는 일을 하란다. 어이가 없다.

이 몸으로? 이 다리로? 일진한테 다굴 맞다 왔는데요? 악귀를 때려잡으라고??
아니 대체 악귀라는 게 진짜 있어? 어디에? 어떻게 생겼는데?

놀림 받고 무시당하던 소문에게 믿을 수 없는 힘이 생겼다.
절뚝이던 지팡이를 던지고 7년 만에 땀나도록 달린다.
자동차를 추월하는 아찔한 속도, 아득한 높이의 고가도로도 단박에 점프해 오른다.
손아귀의 힘에 쇠 파이프가 우그러진다.
억눌려 있던 에너지가 주체할 수 없이 폭발한다.

희망, 좌절, 분노, 바닥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한 뼘 성장하고, 빛나게 세공 되는 소문.
소문에게는 다른 이가 가져보지 못한 경험이 있다.
절뚝여도 한 발씩은 전진한다는 것.
수도 없이 넘어지지만 다시 일어서는 일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

* OCN 토요 오리지널 최초의 고등학생 주인공, 배우는 20대

 

 

개인 이미지 소개영상

 

 

가모탁

기모탁 역의 유준상
원작 이미지


본캐: 카운터 최강의 괴력 소유자 / 부캐: 야채 손질 전문! 건달 아우라 주방 보조
국숫집 포지션: 주방 보조 / 카운터 특기: 힘.힘.힘.
배우: 유준상

"걱정 마, 딱 한 대씩만 때릴 거니까.
우리가 좀 따뜻한 이웃이거든."

전기가 짜릿하게 사나운 안광,
겉으로 봤을 땐 말랐지만 고밀도로 압축된 실전근육.
누가 봐도 건달 관상의 그는 전직 형사다.

7년 전, 열 두 방의 칼을 맞고, 두개골이 깨져서 병원에 실려 왔다.
목숨이 질긴 것인지 근육에 저장된 생명력인지
그 지경이 되고도 코마 상태로 6개월을 버티다가
바싹 마른 나뭇가지처럼 바스라질 듯 앙상할 때
마지막 숨을 뱉고 저승 문턱을 밟았다.

하늘이 카운터 하라고 새 생명을 주자 병실에서 사망 선고 받고 있던 모탁은
순식간에 짐승 근육 펌핑 되며 기적처럼 일어났다.
병원의 모두는 모탁의 기적에 기함을 하고 혼비백산!

이 새끼들 감히 형사를 담궜어?? 누구야? 어떤 새끼야!!
누구에게 린치를 당한 것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두개골이 깨진 바람에 몇 달의 기억이 상실되었다.
못 말리게 다혈질이며, 물면 안 놓는 집요한 수사 이빨을 가진 그였으니
원한 살만한 일이 한 두 가지였겠는가.
"어떤 새낀지 반드시 찾아내서 딱 내가 당한 만큼 조져 버린다!"

이후 악귀를 잡으며 7년의 시간이 흘렀다.
국숫집 문이 열리고 한 녀석이 절뚝 걸음으로 들어선다. 충원된 새 멤버, 소문.
"뭐야. 뉴비가 고딩이었어?!"

 

 

개인 이미지 소개영상

 

도하나

도하나 역의 김세정
원작 이미지


본캐: 카운터계의 인간 레이더 / 부캐: 반찬은 셀프! 시니컬 홀서빙
국숫집 포지션: 서빙 / 카운터 특기: 악귀감지, 사이코메트리
배우: 김세정

"죽고 싶지 않으면 건들지 말랬지, 이 양아치야."

감각이 굉장히 발달해 있다.
천리 밖 악귀를 감지해 내는 팀 내 레이더 같은 존재.
경계가 많은 성격으로 그 누구에게도 자기를 보이지 않는다.
그 누구에 대해 궁금해 하지도, 어떤 인간도 믿지 않는다.
팀원들 조차도 하나의 이전 삶에 대해 알지 못한다.

하나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이 뛰어나다.
사람이나 사물에 손을 대면 순식간에 과거를 읽어내는 능력.
사건을 해결하고 악귀를 소환하려면 가장 필요한 과정이지만
상당한 데미지를 수반한다.
살인을 목격하는 잔혹함. 죽어 가는 대상자의 아픔과 고통을
고스란히 목도해야 하는 끔찍함.
극한의 분노를 조절해야 한다. 멘탈을 꽉 잡아야 한다.
그래서 하나에게는 자기만의 명상법이 있다.
하나가 타인과 마음의 거리만 두는 것이 아니다. 스킨쉽도 극도로 꺼린다.
상대의 과거를 읽는 일이 성가시고 고통스러운 만큼,
본인의 과거가 읽히는 것도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

그런데 소문과 가까워지며 그의 몸에 손을 대고 말았다.
순식간에 소문의 모든 것이 읽어졌다.

 

개인 이미지 소개영상, 도발 적으로 사진이 잘 나온거 같아요

 

* 걸그룹 구구단의 리더이다.

 

 

구구단에서의 인기도 대장이다.

*캐스팅에서 제일 먼저 언급된 인물

 

*도하나는 육체형이 아닌데, 뭔가 사이코키네시스 특화인데, 세정이는 육체파인다..

등.. 이거 타고 난듯

 

*과거 학교2017에서 여주였다.

KBS 드라마 학교 2017

 

추매옥

추매옥 역의 염혜란
원작 이미지

본캐: 카운터 유일의 치유 능력자 / 부캐: 장사는 역시 배짱! 명인 포스 주방장
국숫집 포지션: 주방장 / 카운터 특기: 치유
배우: 염혜란

"악귀는 잡고, 사람은 반드시 살린다.
이게 우리의 일이다."

가모탁과는 코마 동기이자 카운터 동기.
무슨 일인지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 듯
중진시로 악귀들이 쏟아져 내려온 바람에 새로운 카운터 팀이 꾸려진 참이었다.
추매옥과 가모탁이 그 첫 멤버.

두 사람이 찾아간 아지트에선
물주 카운터 최장물이 파스타집 만든다고 공사가 한창이었는데...
추여사의 "나 국숫집 할래요." 한 마디로 공사 세팅 전부 갈아엎고,
지금의 아지트인 절대 맛집 '언니네 국수'가 탄생했다.
카운터들의 리더다.

판단 빠르고, 계획, 지시 정확하다.
강력한 카리스마. 동료를 뜨겁게 품고, 책임감이 강하다.
까칠한 저승 파트너들과 트러블이 생겼을 때 무조건적으로 제 새끼들을 보호한다.
추여사는 기본적으로 모성본능 보호본능 인류애가 강하다.

누구보다도 트레이닝에 열심.
서로가 서로의 목숨을 맡기고 일하는 카운터들에겐 체력이 곧 생명줄이다.
다섯 명의 카운터 중 치유능력이 있는 건 추여사뿐이라
추여사는 저승 입장에서도 몹시 귀하게 모시는 인물이다.

추여사는 카운터가 되기 전 운전면허 시험장 앞에서 증명사진 찍던 사진사였다.
지금도 가끔 그 때의 사진들을 꺼내 보고는 한다.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
추여사는 50이 넘어가며 많이 늙고 백발이 되었는데
같이 찍은 사진 속 아들은 20대에 멈춰 있다.

 

개인 이미지 소개영상

 

 

 

최장물

최장물 역의 안석환
원작 이미지


본캐: 카운터들의 물주 / 부캐: 대한민국 50대 갑부, 장물유통 회장
카운터 특기: 사고처리 전담, 부자
배우: 안석환

"누구보고 거지라 카노? 자산 1조도 없는 주제에."

스포츠카에 명품 수트를 입는 영감.
카운터들의 물주이자 사고처리반인 그는
대한민국 50대 기업 장물유통 회장님이시다.

여인의 향기 알파치노 같은 낭만과 위트가 있다.
뚝뚝한 수제비 같은 추여사와 감바스 알 아히요 같은 최장물은
시종 툭탁 밀땅인 듯 만담인 듯 그런 사이.

자수성가의 자신감이 있다. 자기 인생 확신형, 과시형 인물.
카운터들은 여차저차 곡절로 슈퍼히어로를 직업 삼고 있지만
하늘이 월급을 주는 것도 아니고,
목숨 걸고 하는 일에 생명 수당도, 활동비도 책임 질 수 없는 일.

그래서 하늘은 지병으로 별세한 최장물을 턱 잡아
"탈세 말고, 분식회계 말고, 돈을 돈값나게 써 보지 않겠소?
악귀를 잡으러 다닐 필요까진 없어요. 카운터들한테 돈만 지원해 주면 됩니다."
"이게 뭔 개소리야?!"

장물은 탈세로 감옥 갈 위기에 처하자
흔한 환자 코스프레로 호화 병실에 들어섰다가 진짜 병을 발견,
수술 후유증으로 세상을 떴(었)다.
세상 뜨기 전 코마로 누워있는데 병상 둘러싼 자식 놈들 짓거리가
하도 기가 차서 인생이 무상함을 절절히 느낀 바.
하늘이 생명을 돌려준대도 절대 사양인데…
자식 놈이 애비 영정 앞에 향냄새도 가시기 전에
카지노에서 30억을 날려먹었단 소식에
"이 상노무스끼!!!!" 분기탱천해서 다시 살아난 케이스.

 

융인 (융 이란 지역 명이다. 천국과 지상을 중간쯤으로 이해하자)

위겐

위겐역의 문숙
원작 이미지


소문의 저승 파트너
배우: 문숙

이승과 저승의 경계인 '융(영혼을 접수하는 출입국 관리소)' 지역의 책임자.
카운터들을 선발하고 관리한다.
원칙주의자로, 하늘과 땅의 질서가 뒤엉켜
어지럽혀지는 일을 용납하지 않는다.

 

 

김기란


배우: 김소라

모탁의 저승 파트너.
위겐 못지 않은 원칙주의자로, 괄괄한 성격의 소유자.
모탁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존재.

 

 

우식


배우: 은예준

하나의 저승 파트너.
어려보이지만 가장 어른스럽다.

 

 

권수호


배우: 이찬형

매옥의 저승 파트너.
이해심이 넓어 종종 융인과 카운터들의 의견 조율을 돕는다.
책임자 위겐의 든든한 조력자.

 

중진시 사람들

하석구

하석구 역의 윤주상

 

원작 이미지


소문의 외할아버지
배우: 윤주상

7년 전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은 외손자 소문이와
치매에 걸린 아내, 소문이의 외할머니를 함께 보살피고 있다.
부모님을 잃고 다리를 절면서도 늘 미소를 잃지 않고 밝게 자라준
소문이에게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뿐이다.

 

 

장춘옥

장춘옥 역의 이주실

 

원작 이미지


소문의 외할머니
배우: 이주실

작년에 갑자기 치매가 와 정신이 온전치 못하다.
소문에게 "내 딸 죽인 X잡놈!"이라며 모진 저주를 퍼부으며
소문이의 가슴 깊이 묻어둔 죄책감을 자극하기도 하지만,
"손주만이 내 기쁨! 내 행복!"이라며 소문을 그 누구보다 아낀다

 

 


임주연

임주연 역의 이지원
원작 이미지

절친이지 여친 아님


소문의 절친
배우: 이지원

소문에게 가족과도 같은 친구 중 한 명.
슈퍼히어로 만화 캐릭터를 함께 상상하는
깨발랄한 모습이 영락없는 여고생이지만,
사고 트라우마로 힘들어하는 소문이의 마음을 가장 잘 아는,
소문이를 지켜줘야한다는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기특한 친구다.

 

 

 

김웅민

김웅민 역의 김은수
원작 이미지


소문의 절친
배우: 김은수

소문, 주연과 함께 3인방 중 하나.
일진들에게 얻어터지면서도 소문이만큼은 지켜주려 하고,
소문 또한 일진들로부터 웅민을 보호하기 위해 몸을 내던진다.

 

 

 

신혁우

신혁우 역의 정원창
원작 이미지


배우: 정원창

신명휘 중진시 시장의 아들.
학생들은 물론 선생님들도 함부로 건드리지 못하는 일진이다.
학교에서는 막강한 힘을 가진 양 으스대지만
집에서는 기도 못 펴는 이중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백준규

백준규 역의 김민호


배우: 김민호

혁우의 학교 선배이자
중진고등학교 일진들의 우두머리.
신혁우를 못마땅해하지만
혹 떡고물이라도 떨어질까, 비위를 맞춰주고 있다.

 

 

김정영


중진경찰서 강력계 경위
배우: 최윤영

맡은 사건에 구린내가 조금이라도 난다 싶으면
윗선에 무조건 헤딩슛을 날리는 꼴통 형사.
덕분에 강력계 내 기피대상 1호다.
그런 그녀가 7년 전 사건을 다시 파헤치기 시작한다.

 

 

 

 

강한울

원작 이미지... 아닐수도 포지션은 맞는거 같은데


중진경찰서 강력계 막내
배우: 이경민

강력계 막내 형사. 곱게 생긴 얼굴에 아직 어리버리하지만
파이팅 넘치게 정영의 조수 역할을 해낸다.

 

 

 

신명휘

신명휘 역의 최광일
원작 이미지


중진시장
배우: 최광일


중진시 재선 시장.
이사 오고 싶은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중앙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도 땅값이 하늘 치는 못 말리는 도시,
천국 버금 으뜸 도시 중진시를 만들었다.
역대급 인기를 구가하는 신명휘에게는
어릴 적부터 단 한 번도 흔들려 보지 않은 꿈이 있다.
바로 대한민국 대통령.
꿈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가려면,
이제 눈 앞의 걸림돌들을 무슨 수를 써서라도 치워내야 한다.

 

 

 

조태신

조태신 역의 이도엽
원작이미지


태신건설 회장
배우: 이도엽

태신그룹을 말하지 않고는 중진시를 설명할 길이 없다.
지역 기반 시공사로 시작, 신도시 개발 바람을 타고 성장해
감각 좋은 젊은 기업으로 잘 나간다.
태신의 성공은 곧 신명휘의 성공이라 할 수 있다.
시장 신명휘의 업적으로 귀결되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태신그룹 총수 조태신의 본질은 사실 인간 말종이다.
7년 전 시장 선거가 한창인 신명휘의 고민을
깔끔하게 해결하며 그에게 충성을 보였다.
그 충성이 오늘날 태신그룹의 주춧돌이 되었다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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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팀의 아지트 국수집

메인 예고편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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