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남편 코로나19 시국에 미국여행 논란 기념 다른 논란들과 같이 정리
최근 강경화 외교부 장관 남편 관련하여 논란이 많다.
먼저 강경화는 누구?
강경화
대한민국 제 38대 외교부 장관
1955년 4월 7일 현 65세
서울출생
약력 KBS 영어방송 PD - 세종대 조교수 - 외교통상부 장관 보좌관 - UN에서 일한 경력 다수
최근 정부는 코로나 여행자제령을 분명히 권고했지만,
미국으로 놀러 간 강경화 배우자, 남편
강경화의 남편은 요트를 사러 미국으로 갔다. 특별한 사유가 있는것이 아니고,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놀러간 것이다. 이해가 되지 않는다. 배우자가 대한민국의 장관직을 수행하는데, 정부가 권고 하면 눈치라도 좀 봐야되는 것이 아닌가. 믿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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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확진자 소식도 안보나..
최종 목적지가 뉴욕이라... 뉴욕이 미국 코로나 19의 진원지라는 의견도 많고, 많음 감연자가 나왔고 지금도 나오고 있는데, 출국 인터뷰에서 배우자가 말하길 '둘 다 어른이고, 어린인 내가 결정한 것인데 부인이 무슨 상관이냐' 라는 아주 한국인이라면 생각하기 쉽지 않는 오픈 마인드 맨트를 던졌다.
배우자가 수장으로 있는 외교부는 코로나19 확상을 막기 위해, 3월 23일 부터 특별여행주의보를 3차래 연장했고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는 상태이다.
외교부 간부회의에서 입장표명이 송구스럽긴한데, 딱히 귀국요처을 하지 않을거라고 한다.
아 뭐지... 한달전에 이상한 소리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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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방역 정책에 협조하지 않는 반정부자에게는 공권력을 동원할 수 밖에 없다. 이런 말은 왜하냐.... 자기 가족하는 행동을 봐라...
이러면 되냐... 이해할 수가 없네... 좀 있다 가도 되는걸 왜 지금 가냐... 아놔.. 국민이 우습나...
이건 누가 봐돼 잘못된 건 아닌가.
전형적인 내로남불....
또 다른 논란들.
왜 서울에 집이 3채나 있으세요?
현 정부에서 부동산으로 이슈가 한창 될 때 다주택자들 주택 매각하라고 권고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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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가 다주택 고위 공직자 집 팔아라고 분명히 권고했었다. 장관은 고위공직자 중에서도 대장이다.
그중 외교부장관은 좀 악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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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만 집 3채가 있다. 아파트는 아니다. 하지만 서울에 3채이다. 총리가 좀 정리하라고 하잖아 좀 팔자...
이와 같은 문제에 많은 기자들의 질의가 있었지만 '드릴 말씀 없다.' 로 깔아 뭉게고 있었다.
그게 아니고 파시라고요. 나라에서 시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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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사에서 오피스텔 한채는 털었다. 아직 다가구 주택 2개가 남았고 둘다 실거주하지 않는다. 그냥 투자용이다. 좀 팔아라... 장관도 안파는 세상인데, 부동산 가격이 조정되것나 싶다..
자녀 국적 문제
임명 당시 장녀가 미국인이었다. 한국인이 아니었다.
이해가 되지 않는다. 어떻게 자식이 미국인인 사람을 국가의 장관을 시킬수 있는것인지, 이 전 정권에도 영주권, 시민권등을 가진 이유로 장관이 되지 못한 사례가 있다. 청문회 당시 장녀의 국적회복을 약속하며, 넘어갔지만, 원칙적으로 자식이 미국인이면 미국의 이익을 위해 일할거 같은데 그럴것 같은 합리적 생각이 합리적인거 같은데, 왜 이런 선택을 해야만 하는걸까?
현재 장녀는 미국 국적을 포기하고, 최종적으로 한국 국적을 가지게 되었다.
위장전입
이것도 임명시 이야기, 위장 전입 문제를 밝히고 사과했다.
외국에서 오래 거주하다가 귀국한 장녀의 학교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자신의 모교인 이화여자고등학교로 배정받게 하기 위해 주소지를 옮겼다는 게 강경화 측에서 밝힌 위장 전입 이유, 이화여고 자체가 강남 8학군처럼 가치 있는 학교가 아니라 미달이었던 동네 고등학교였다는 것이 밝혀져서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이유 외에 다른 이유를 찾기 힘들고 하지만, 위장 전입을 했다.
또한 해명 내용이 바뀌어서 논란이 되었다. 주소지를 친척 집이라고 말했으나 알고 보니 교장 집이었으며, 이에 대해 강경화 후보는 해외에 나가있는 동안 남편이 잘못 전달했다고 공직자로써 매우 부족하다며 사과했다. 상식적으로 교장의 집과 친척의 집을 헷갈리는 것이 말이 되는가...
과거 문재인 정부가 들어설때 인선 5대원칙 이란것이 존재했고, 여기에 위장전입 이란 요소가 있었다. 부동산 투기 혹은 자녀의 선호 학교 배정을 위해 위장전입을 한 경우 안된다고 했지만, 뭐 그런 건 상관없다. 지금 와서 보면 5대 원칙 중 최소 하나는 해야 고위직을 할 수 있는 느낌인 것도 같아서 씁쓸하다.
그 외에도
장녀 창업 이슈
증여세 늑장 납부, 콘토의 증여세 탈루 의혹
본인, 자녀의 건강보험 규정 위반
등 논란이 있었다.
자리 욕심이 나면, 주변을 잘 살피고 관리해야 한다. 대한민국은 아직 그런 거 같은데, 잘했으면 좋겠다. 많은 면이 아쉽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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