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망가14

드래곤볼 의 진정한 승리자 크리링, 그리고 인조인간 18호에 대하여... 드래곤 볼의 진정한 승리자 크리링, 그리고 인조인간 18호에 대하여... 드래곤볼에서 지구인 중 최강자 크리링 손오공과 함께 무천도사 제자로 들어갔던 오랜 세월을 수행 동지 이자 지구인 절친 여러 사투에서 함게 싸워나간다. 전투력으로 탈락한 수많은 지구인들 중 유일하게 자리를 지키는 크리링 드래곤볼 본편에서 가장 많이 죽고 부활하는 사나이 원작에서는 피콜로 대마왕 편과 프리저 편, 그리고 마인 부우 편 총 3번 사망으로 챠오즈와 공동 1위. 여기에 GT, 슈퍼 및 미래까지 계산하면 둘 다 총 5번으로 역시 공동 1위. 손오공, 야무치, 베지터, 천진반, 무천도사 등 대부분 레귤러들이 3번 죽고 살아난 것을 감안하면 단연 독보적이다. 그리고 이 둘 다음으로 사망 횟수가 많은 인물은 4번 사망한 피콜로. 작.. 2020. 11. 8.
드래곤볼Z 이야기, Z용사들은 정의의 편이였을까? 드래곤볼 이야기, Z용사들은 정의의 편이였을까? 1980, 90 년대 전설의 만화 드래곤볼. 유튜브 알고리즘을 추천으로 인해 리뷰 영상을 보고 적어보는 리뷰. 초기에는 모험물, 후기에는 배틀물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 1984~1995년까지 연재 스토리 깊은 산 속에 홀로 살던 소년 손오공이 부르마란 소녀와 만나, 소원을 이뤄주는 일곱 개의 구슬 드래곤볼을 모으기 위한 모험을 떠나면서 시작된다. 이렇듯 본래 중국의 고전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한 모험 이야기로서 시작하였으나 강한 적들과 만나고 대전(對戰)하며 성장을 거듭하는 손오공의 모습이 큰 호응을 얻으며 본격적인 배틀물로 거듭나게 된다. 배틀물로 바뀌고 본격적으로 큰 스케일의 에피소드가 전개되면서 프리저의 등장 시점에는 이미 범세계적 초월적인 인기.. 2020.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