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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 DSP 연습생의 극단적 선택, 아파트 10층서 떨어지는 극단적 선택, 연습생이란? 베이비 카라와 에이프릴, 10대의 5년을 투자한 연습생, 퇴출, 계약해지되면 앞으로는?

by 신림83 2021.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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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 DSP 연습생의 극단적 선택, 아파트 10층서 떨어지는 극단적 선택, 연습생이란? 베이비 카라와 에이프릴, 10대의 5년을 투자한 연습생, 퇴출, 계약해지되면 앞으로는?

2015년의 이야기를 하나 가져옵니다.

 

요즘 학폭 관련으로 DSP가 논란이 많은 가운데,

 

과거 카라가 잘 나가던 시절의 이야기

 

인기그룹 카라 멤버가 되기 위해 경쟁하는 7명의 연습생 TV 프로그램

카라프로젝트

카라 프로젝트, MBC 뮤직에서 방영한 작품
카라 프로젝트, 카라가 되기위하여

2014년 6월 프로그램

DSP미디어 소속 인기그룹 카라 멤버되기 

7명의 경쟁

 

 

이름하야 카라프로젝트

 

한 팀이 되어 공연을 하며 심사위원, 네트진 의견을 반영하여 심사하기로 함.

 

당시 1위 허영지, 지금도 공중파에 꾸준히 나온다.

당시 카라프로젝트 우승자 허영지

카라에 들어갔고, 조금 활동한다.

카라는 사실상 해체된 상태라 지금은 여기저기 방송인으로 기웃대며 잘 살고 있다.

 

 

윤체경

DSP의 문제의 걸그룹 에이프릴에 현제 맴버,

 

요게 최근 윤체경의 이미지

베이비 카라가 되지 못했으며,

이후 에이프릴 창단 시 멤버도 되지 못했으나, 이후 프리티란 걸그룹도 하고, 또 다른 오디션 프로, 프로듀스 101에서 좋은 기회를 얻어서 인지도도 많게 된 멤버,

이후에는 에이프릴의 추가 멤버로 활동 중, 그래도 아직은 현역 걸그룹은 그녀

 

 

그리고 오늘 이야기하려는 그녀

소진

소진

소진은

그 당시에도 베이비카라에서 제일 연장자였다. 23세

23세가 나이가 뭐가 많아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그녀는 걸그룹 지망생

 

본명은 안소진

 

생몰 1992년 5월 25일 ~ 2015년 2월 24일 (향년 22세)

출신지 대전

신체 163cm, 43kg, O형

포지션 리더

소속 전 DSP미디어

 

외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했느냐?

DSP에서 연습생으로 5년, 데뷔하지 못한 조신

 

이 프로젝트는 그녀에게 놓칠 수 없는 기회

 

눈물을 보이는 그녀
23살 한계다.

보통 아이돌은 10대 후반 데뷔,

소진은 23세

분명 늦은 편이다.

 

 

모든 걸 걸어야 하는 무대이기 때문에

마냥 즐거울 수 없는 무거운 시험대

 

그녀의 부모님 또한 반대한 소진의 꿈

집에서는 연예인 하는 것 반대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연예인의 꿈을 버리지 못하는 소진...

 

쉽지 않은 오디션 무대

프로젝트 선생님의 질책

 

악플들

도 넘는 악플들

실제 방송이 나가고 소진에 대한 악플들이 많았다.

 

 

경쟁

 

기존 망한 걸그룹에서 참여한 도전자들의 팬덤은 막강

 

정말 우는 장면이 많았던 소진

모든 문제는

자신이 부족한 탓인 거 같아 더욱 속상하기만 하다고,

 

소속사는 별다른 대책 없이

힘들지만 하라고만 말한다.

 

결국 카라 프로젝트는 허영지가 1등 선발되어 카라 멤버가 된다.

소진은 당시 7명 중 3위로 아쉽게 탈락하게 된다.

 

이후 DSP는 계획이 있었다.

 

나머지 멤버들, 베이비 카라로 지금 난 라인 에이프릴 청순형 이미지 그룹을 만들 계획이었던 것이다.

 

어쨋던가 탄생된 걸그룹 에이프릴

청순형 걸그룹... 에이프릴

청순함의 콘셉트에 20대 중반 나이인 소진은 안 넣기로 결국 결정남, 윤채경도 못 들어감, 소진은 결국 여기서 계약해지까지 당한다.

소진 방출

 

이후 대전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야만 했던 소진

 

집에 있는 동안 극심한 우울증이 있었다고 한다.

 

그럴 만도 하다. 청춘의 대부분을 바친 일이었으니.. 

 

 

그리고

아파트 10층서 떨어지는 극단적 선택을 한 전 연습생 소진

소진 카라프로젝트에서..

베이비 카라 소진, 아파트 10층서 떨어져 "연습생 계약 해지 후 본가에..."

DSP미디어 연습생 안소진이 투신한 사실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소속사가 너무 성급했다는 말이 많음.

 

계약 해지 안 하고 그대로 남겼다면 1년 뒤에 개최된 프로듀스 101에 참가시켜 채경처럼 좋은 성적을 받을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

 

여러 가지로 아쉬움이 많은 부분이고 이 사건을 계기로 소속사인 DSP미디어 이미지가 매우 안 좋아졌음

한 팬의 의견

이건 진짜 데슾이 잘못한 거라고 생각함 심지어 저 방송 끝나고도 베이비 카라로 카라 콘서트에 계속 데리고 다녔음 그러니까 소진은 당연히 자기가 데뷔할 줄 알았겠지

 

걸그룹 론칭 계획이 없으면 빨리 놓아주기라도 하던가 5년 동안 애 희망고문시켜놓고 최소한의 조치도 안 취해주고 계약해지라니 진짜 정이 없어도 이렇게 없냐 윗 댓글 말대로 다른 기획사에 연결만 시켜줬어도 이런 일은 안 일어났을 거 같아서 더 슬퍼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사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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