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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과거 논란 모음, 답답하면 니들이 뛰던지, 욱일승천기 운운하며(사실 없었음) 일본원숭이 비하, 코치 조롱, 국가대표팀 감독 최강희 뒷담 까기, 왼손 경례는 뭘까? 결혼하고 인간이 되..

by 신림83 2021.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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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과거 논란 모음, 답답하면 니들이 뛰던지, 욱일승천기 운운하며(사실 없었음) 일본원숭이 비하, 코치 조롱, 국가대표팀 감독 최강희 뒷담 까기, 왼손 경례는 뭘까? 결혼하고 인간이 되었을까?

금일 기성용이 실검이슈인데, 과거 기성용의 논란들이 보여서 가져와 봅니다.

기성용

기성용 원숭이 세레머니, 박지성도 뒤에 있었네..

FC 서울 No. 8

기성용 (奇誠庸 / Ki Sung-Yueng)

1989년 1월 24일 (32세)

 

189cm, 81kg, O형

 

가족 아버지 기영옥

배우자 한혜진 (2013년 결혼 - 현재) 자녀 딸 기시온 (2015년 9월 13일생)

 

종교 개신교(나사렛)

 

학력 광양제철초등학교 → 순천중앙초등학교 (졸업) 광양제철중학교 → 존 폴 칼리지 금호고등학교 (졸업) 경기대학교 (사회체육학 11 / 학적 변경 ) 국민대학교 (스포츠 교육 14 / 편입 )

 

주발 오른발 (양발)

 

번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16

FC 서울 8

소속 클럽

FC 서울 (2006~2009)

셀틱 FC (2009~2012)

스완지 시티 AFC (2012~2018) → 선덜랜드 AFC (2013~2014 / 임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18~2020) RCD

마요르카 (2020)

FC 서울 (2020~ )

 

국가대표 110경기 10골 (대한민국 / 2008~2019)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병역 병역특례

 

별명 기라드, 기묵직(최강희 국가대표감독 비하하면서 했던 발언 때문에 생긴 별명), 유부남, 기식빵, 기싱닝, 용성기, 기주장, 셀틱일진, 기레기

스폰서 나이키

역임 직책 광주 FC 홍보대사

 

대한민국 축구선수

 

 

기성용 아빠

기영옥에 대하여

1957년생. 2019년까지 광주 FC 단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광주축구협회장만 역임하고 있다. 광주의 단장으로 일하면서 받는 연봉은 모두 유소년 팀에 투자했다고 하는데, 사실상 무보수로 일했던 셈이다. 이후 2020년 11월 11일부터 부산 아이파크의 대표이사가 되었다.

 기성용 보인 많은 안하무인식 태도가 아버지 빽을 믿고 자란 탓이란 추측이 많다.

여자배구에서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가 날뛴것 마냥...

 

기성용 부인

한혜진

대한민국의 배우 한해진

성명 한혜진(韓惠珍)

1981년 10월 27일 (39세)

164cm, 46kg, A형

 

배우자 기성용(2013년 결혼 - 현재) 자녀 딸 기시온(2015년 9월 13일생)

종교 개신교(나사렛)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데뷔 2002년 MBC 드라마 '프렌즈'

 

결혼짤

대한민국 배우이자, 기성용과 결혼

 

 

여기 아래서 부터는 기성용의 논란 정리들

답답하면 니들이 뛰던지

니가 뛰어봐라 난 잘하고 있다.

답답하면 니들이 뛰던지.

명색에 태극마크 달고 뛴다는 선수가 팬들의 비판에 마치 10살 먹은 어린애처럼 반응

원숭이 세리머니 사건 2011 AFC 아시안컵

박지성마져 말리는 악날한 세레머니
전면샷

2011년 AFC 아시안컵 4강 한일전에서 선제 PK골을 넣은 뒤 축구에서의 황인종에게 가해지는 인종차별의 상징과도 같은 원숭이 세리머니를 실행하여, 엄청난 인종차별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기성용 본인은 공식적인 이유를 표명하지 않았으나 본인 트위터에 의하면 경기장 내의 욱일기 및 일부 일본 관중들이 소위 '김연아 악마가면'을 착용한 모습에 분개해 저질렀다고 한다.

 

원숭이 세리머니는 일본인 비하가 아니고, 전 동양인, 황인종에게 가하는 인종차별의 위상이 더 높은 것이다. 한국인만 저격하는 눈찟기 이상의 퍼포먼스를 한 것

 

욱일승천기때문이라고?

실상 욱일승천기도 없었다는 썰이 많다.

실제로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고, 기성용이 그냥 장난 삼아 원숭이 세리머니 한 것이고, 이후 변명으로 급조했다는 썰이 더욱 정론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 경기는 결국 일본에게 패배하고, 일본은 우승까지 간다. 버프였니...

 

이후 기성용의 일본 내 별명은 원숭이, 거의 천하의 말종 취급받고 있는데, 이놈이 또 마누라랑 일본 여행을 간 사실이 공개되면서 쌍욕을 먹었다. 말과 행동이 전형적으로 다른 인간..

 

외신에도 여럿 보도가 된 사건

당시 뉴스오브더월드에서 'Mon-ki' 라고 조종할 정도의 창피한 사건이었음.

이런 선수 도대체 뭐가 좋다고 추켜세워주는지 이해 불가.

 

아무리 한국 일본이 전통적으로 사이가 안좋은 국가라지만 명색에 태극마크 달고 뛴다는 선수가 국제대회에서 같은 동양인을 비하하는 원숭이 세리머니 더 웃긴 건 경기장에 있지도 않았던 '육일승천기(?)'를 들먹이며 거짓말로 상황을 회피하려고 했던 것.

 

스코틀랜드 언론마저 몽키라고 조롱했던 사건이며, 자랑스러운 애국자 코스프레했던 기성용은 신혼여행은 일본으로 떠났으며 훗날 평가전에서 콜롬비아 선수에게 인종차별당하고는 매우 분개해함.

 

안익수 기성용 트윗질

흠..

리더는 묵직해야 한다로 최강희 저격

감희 날 소집안해?

최강희 감독이 월드컵 최종예선 막바지 3게임에서 기성용을 소집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사건으로 기성용은 기묵직이란 비아냥거리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논란이 되자, 변명은 목사님 말씀이라고

참 남자답다. 대다수가 절때 이렇다고 믿지 않음
뭘 다치는걸까?

명색에 태극마크 단 국가대표 선수가 한 나라의 국가대표팀 수장을 SNS를 이용해 조롱하고 비난했다고 들킨 사건.

 

SNS에 대놓고 조롱한 적도 있으나 교회 목사 이름 팔아먹으면서 일부러 아닌 척 사람들을 조롱하기도 함.

 

일반적인 선수라면 국가대표 영구제명도 가해야 할 사건이나 축구협회에 있는 집안 네트워크로 기본적인 징계조차 없이 조용하게 넘어간 사건, 아빠 파워가 대단.. 체육계 진짜 개 썩음

 

이후 최강희 감독은 인터뷰를 하며, 

트위터로 뒤에서 교묘하게 구시렁 대는 행동보다 이천수, 고종수처럼 앞에서 대놓고 불만을 얘기하는 게 남자답다

라고 하였다

 

MB모자?

MB모자

최강희가 물러난 이후로 국가대표 감독 선임이 한창이던 때 자신의 SNS에 'MB'를 업로드 누가 봐도 자신의 라인이었던

홍 모 씨를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밀기 위했던 계획된 사진,

 

이런 꼼꼼한 짓을 왜 하는걸가?

왼손으로 경례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의미있는 행동인가?

평소에 그 누구보다 투철한 애국자 코스프레를 하던 기성용 씨가 정작 국가대표 경기를 앞둔 상황에서 왼손 경례를 하며 신인선수들보다도 못한 행동을 한 사건.

 

SNS 장난질로 여론도 최악이던 시절 벌인 일, 국대 10년 차..

 

이후론 결혼하곤 큰 사건이 없나 했는데,

이상한 지금 저격으로 일단 자기는 아니라고 말해둔 상태이며 지켜봐야겠지만..

 

참 과거의 업보가 많은 선수

 

스포츠계 파워맨들의 자식들이 스포츠 스타가 되면

뭔가 참 오만방자하다는 느낌이 있는 거 같다. 왜 그럴까??

참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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