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신뉴스

황하나 녹취, 동영상 한국에 유통되는 필로폰, 히로뽕, 뽕의 심각성, 개발과, 효과, 각성, 최음, 북한산, 부작용, 결벽증, 의심병, 과대망상

by 신림83 2021. 1. 6.
반응형

황하나 녹취, 동영상 한국에 유통되는 필로폰, 히로뽕, 뽕의 심각성, 개발과, 효과, 각성, 최음, 북한산, 부작용, 결벽증, 의심병, 과대망상

황하나 뉴스가 꽤 자주 나오고 있죠,

최근에는 황하나의 녹취, 마약을 한듯한 동영상을 MBC가 공개를 하여 더욱 화제인듯합니다.

 

몽롱하다고 중얼거리는 그녀,

먼가 맞이 좀 간듯한 느낌이 강합니다.

 

에휴.. 

 

적당히 동영상 내용을 보면,

자신의 마약 경험담

어떤 약이 퀄리티 질이 좋아다는 둥,

눈꽃 이 좋다는 등, 특정 상품을 의미하는 이름 같네요

이 상품 옛날에 한 기억이 있다는 듯, 그리고 좋다고 찬사

대체 약이 뭐길래

경찰서를 들락 걸려도 놓지 못하는 걸까요?

 

한 번씩 가는 사이트에 좀 심도 깊게 

필로폰, 히로뽕, 뽕에 대하여 적어둔 글이 있어

조금 때와 봅니다.

 

먼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아이입니다. 

이렇구나, 이런 녀석이구나, 손도 대지 말아야겠다는 심정으로 봐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마약신고전화는 127

마약신고는 127

메스암페타민

 필로폰, 뽕 혹은 메스라고도 불립니다. 정확히는 메스암페타민이라 지칭하는 것 맞아 보입니다.

 

분자식과 결정 새김세 실온에서는 액상형태

암페타민 계통의 각성제입니다.

기본적인 성향은

각성제

입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커피 있죠. 이거 먹으면 먼가 좀 깨어 나는 느낌이 있잖아요, 이런 유의 약입니다. 일본에서는 그냥 각성제라는 명칭을 쓰면 이걸 말합니다. 

여담으로 고위직 공무원 하나가 일이 많아서 요거 먹으면서 했다가 걸려서 난리 나 사건도 있었던 일본

복용 시에

극단적인 쾌락, 심한 중독성, 부작용 때문에 거의 전 세계에서 마약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약으로 처방이 되긴 하나?

극도의 중증 ADHD 환자들의 최후의 치료방법으로 미국에서 처방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개발, 일제다. 불매하자.

1893년 도쿄대학 의학, 감기약 개발 도중 나온 부산물, 임상실험 중 부작용 작물에서 강력한 각성효과를 발견하게 되는데, 결국 일본 제약회사 다이닛폰 제약에서 히로폰이라는 피로회복제로 상품화까지

*히로폰은  그리어어로 노동을 사랑한다의 의미인 필로포누스(Φιλόπονος, philoponus)에서 가져온 것이다.

 

히로폰

당연한 이야기지만 지금은 판매금지

2차 세계대전에 엄청난 대활약을 하는 메스암페타민

 복용자의 피로, 반사신경, 민첩함을 극도로 강화시켜주는 기적의 약물로써 진영에 상관없이 두루 사용됨, 전쟁이라 가능했던 현상이며 이때 역시, 부작용에 대한 말이 많았다. 약물을 섭취 후 전투 후 며칠 동안 행오버, 방전 상태가 되거나, 전장에서 아군끼리의 싸움일 일어난다거나, 이런 부작용에도 전쟁 자체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이때는 메스의 중독성이 지금만큼 알려진 시기도 아니었고, 확실한 성능을 보여주던 시기이기도 했으니,,

 

최음제?

그렇기도 하고, 그렇기만 한 것 또한 아니다.

뽕이 대표적인 PnP Party And Play 약물이긴 하다. 

중추신경에 작용하여 신경이 예민, 모든 감각이 느끼는 크기가 증대, 오르가즘 또한 더 강력해진다고 한다. 거기다가 더해지는 각성효과, 관련 사례로 8시간 이상 한다는 등의 사례 보고가 실제로 많다.

하지만 최음제가 다가 아니다.

진정한 효능은 각성제라는 것

 먼가 뽕이라고 하면 다 성적인 것으로 생각하실 수 있는데, 이는 감각기관의 각성효과로 얻어지는 부가적인 이점이다. 이 각성효과라는 것이 성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어떤 행위에 꽂히면 그냥 그게 극상의 즐거움이 된다.

 걸레질에 꽂히면, 약기운이 갈 때까지 걸레질만 한다. 걸레질이 세상에서 제일 좋고, 하는 순간이 너무 행복하다. 뇌의 구조가 바뀌는 느낌이다. 

 마약왕 이라는 영화에서 손강호가, 미닫이 문을 하루 종일 열고 닫는다. 이게 너무 행복한 거다. 

 

한국에서의 뽕 이야기

이건 주서온 썰 기반으로 적는 이야기다.

아래 출처 링크도 달 예정이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리고 원수님

이 뽕이걸 처음 맛보면(은어로는 첫 작대기를 놓는다.(작대기 주사위)) 이걸 보여준 사람에게 선생님 감사하는 맨트와 함께 큰절이 절로 나온다라는 믿기 힘든 일화가 있을 정도로 자극이 어마어마하다고,

사람이 사람에게 보일 수 있는 최고의 감사의 행동을 하게 되지만, 그 순간부터 평상의 원수가 되기도 한다.

인생이 뽕화됨

한번 접한 순간, 얼마 지나지 않아,

모든 생활이 뽕에 기반된 생활로 바뀐다.

몸도, 생각도 모두 뽕을 기반으로 돌아가게 된다.

뽕을 하다 잡혀도 판매책을 불지 않는 이유?

 왜? 자신이 출소하고 또 사야 되니까, 절대 못 끊는다고 보는 것이 맞다고, 배달부를 불면 다음에 못 사니까, 다시 루트를 개척하는 건 너무 어려우니까, 그래서 상위 덩어리가 잡히긴 보단, 하위끼리 서로 부는 현상이 많다고 한다.

그럼 뽕쟁이 들끼리 교도소에서 만나면 사생결단?

 아니다. 나가면 또 같이 하고, 구하면 서로 정보 공유하고, 의리가 어머어마해 보인다. 거의 가족이다. 나가면 또 서로 구해야 하니까, 그런데 구속되면 또 서로 분다. 빵에서 만나면 또 호형호제, 개그도 이런 개그가 없다.

북한산

 황하나 동영상을 보면 내가 15년 전에 맞은 거야 혹은 15년에 맞은 거야? 여하튼 오래전에 맞았다는 인증을 또 합니다. 마치 술꾼이 술맛을 알듯 뽕쟁이는 뽕의 퀄을 정확히 안다고 하네요, 그녀가 말한 북한산, 이름은 눈꽃 은 그런 아이들 중에서도 최상품이라고 합니다.

북한의 3대 주력산업이 무엇인 줄 아시나요?

무기, 위폐, 마약이라는 썰은 공공연합니다. 북하은 카르텔 따위가 관리하는 것이 아닌, 국가단위의 산업으로 관리, 육성됩니다. 개인, 일개 집단들이 만드는 것과 레베루가 틀리다고 하네요, 물론 가격도 그에 따라간다고

 북한산의 접해본 사람의 인터뷰로, 

독감? 감기? 바로 나아버린다. 백신이다. 만취에서 해도, 술이 바로 깨고 정신이 바짝 든다.

눈꺼풀이 벗겨진 느낌, 몽골사람 마냥 멀리 보이고 투시가 되는 듯한 느낌,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혈관을 금이 타고 올라오고 막 튀기고, (전혀 공감되지 않는 인터뷰,..)

조선인의 DNA, 높은 IQ와 손재주는 여기서도 빛이 나네요... 이걸 자랑스러워해야 할지..

 

부작용

중독

끊으려는 의지가 있고, 침대에 묶어놔도 팔목을 잘라내고라도 약을 찾으려 간다고...

영화 친구에서 유오성이 이불 뒤집어쓰고 덜덜덜 한 연기가 진국이었다고 합니다.

동공처리불안

 눈이 묘하게 맛이 갔거나 출혈이 이상하게 많다, 선글라스를 끼고 산다. 

틱장애

 전혀 필요 없는 고개 까딱임, 헉헉 힉힉 의미 없는 소리의 반복

치아 상실, 체중감소, 탈모

음식에 대한 과도한 집착

 위에서 언급한 듯이 각성효과에 어떤 행위에 몰두하게 되면,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한다. 각성효과가 있는 동안은 배고픈 줄도 모른다. 효과가 떨어지는 순간 엄청난 허기가 찾아온다. 먹는다. 고칼로리, 아주 많이

결벽증

 영화에서나 더러운 집안에서 섭취하지, 현실은 수술실 집도의 이상의 청결함을 유지한다고 한다. 왜? 오래오래 살면서 오래오래 해야 하니까? 모든 삶의 이유가 뽕으로 바뀐 사람들, 운동, 위생, 먹거리, 모두 뽕을 기반으로 돌아간다. 이상한 의미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

의심병, 과대망상

 황하나는 운이 좋게도 초법으로 잡혀 들어가는데, 집유라 아직 뭘 모르는 듯하고, 의심병은 낮은듯하다.

녹취록 이런 게 있는 걸 보면, 하지만 뽕쟁이들은 꾸준히 경찰서를 들락날락 거린다.

징역살이의 위험성이 한상 같이한다.

 

그들은 징역을 무서워할까?

무서워한다. 징역 자체가 무서운 게 아니다.

일반인들은 아 구속되면 내 인생, 내 직장, 가족 생각을 할 것인데, 뽕쟁이들은 징역 동안 못 뵐 뽕님이 그리운 것이다.

그래서 난 구속되면 안 된다. 사사건건 조심하고 절대 안 믿는다고 그들의 철칙이다.

안 그래도 뽕으로 가치관이 바뀌어 가는데, 의심병을 더 도진다.

길가다가 눈만 마주쳐도, 아 경찰인가? 왜 날 보지?

지인이 실수를 해도, 나 작업 치나? 경찰에 찔렀나?

이런 상황들이 계속되고,

사소한 실수를 넘어가지 못하고, 성격이 이상해진다. 매일 화만 낸다. 

일반인들과 어울릴 수가 없다. 

카더라의 전설과 같은 이야기들이 있다.

 모텔에서 먹다, 다른 객실 손님 구둣발 소리 듣고 날 잡으러 왔다 착각하고 창문으로 번지점프를 실행, 골절 후 낑깅 대고 있을 때 주민이 신고 구속

 먹다가, 본인 심장 고동소리가 안 들리다고 생각, 죽기 싫어서 셀프 119 신고 후 응급실 이후 자진 출두

일반인과 뇌구조가 달라진다.

 

이런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그리고 그 사람이 먼가 나를 의심하고 있다면

나와 가까이 있을 때 섭취했다면, 

그날이 사단이 나는 날이다.

남녀의 중독성 차이

 끊을 수 없다고 생각되는 뽕, 간간히 어떤 남성이 끊었다는 소리는 들리지만, 여성의 소리는 들을 수 없다고 한다. 여러 가치 요인으로 여성에게 더욱 깊은 중독 현상이 있는 듯하다.

관련 자료

 

금일 황하나 녹취록보고 끄적거려본다..feat.히로뽕

 

www.ygosu.com

마약은 절대 안 됩니다.

 

이게 인간이 의지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시작 자체를 안 해야 돼요

 

흥미 있게 보셨으면 공감(아래 하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