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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성비 와인, 코스트코와 이마트에서 구입 가능한, 와인킹 추천(와인 정보 조금)

by 신림83 2020.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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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성비 와인, 코스트코와 이마트에서 구입 가능한, 와인킹 추천(와인 정보 조금)

 

웹서핑중에 와인 전문가가 알려주는 마트 가성비 와인이라는 제목을 글을 보고 관심이 가서 보았습니다.

그 내용이 마음에 들어서 정리해서  가져와 봅니다.

 

추천해주신 분은!

유튜버 와인킹!

와인킹과 스승님들

세계 400명 있다는 와인마스터, 그중 2분 둘께(30년 경력, 25년 경력8년째 저 밑에서 배우는 한국인 제자가 유튜버 와인킹

 

와인킹 한국 마트에서 파는 초보자들이 먹을만한 가성비 와인 골라줌.

 

레드 화이트, 디저트 품종, 지방, 가성비, 빈티지(생산년도) 따져서 골라줌 뭐 먹을만하다 부터 이 맛에 가격이면 박스채로 사놓고 먹겠다 부터 평가는 다양함

 

코스트코이마트 와인들을 위주로 알아본다.

 

코스트코는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 이마트는 선택의 폭이 넓고 매장이 많으니까

 

와인이 대산 정보? 상식?

이 정도 알고 어디 가서 먹으면 한 마디쯤 거들 수 있을 듯..

 

와인의 숙성이란

화이트 와인을 숙성시키면 짙어진다. 레드 와인은 숙성시키면 옅어진다. 만약 두 와인다 오래 숙성시킨다면 결국 색이 같아질 수 있다(이렇게 까지 숙성을 하지 않는다.) 그 정도의 숙성은 와인 자체가 가지는 맛과 향이 없어지는 수준이라 마시는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와인의 보관은?

오랫돈안 보관해서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요 정도는 조금 더 알아볼까?

드라이, 스위트

 단 맛이 나는 와인을 스위트, 달지 않은 와인을 드라이(혹은 쓴맛, 떫은맛)

 

탄닌, 탄닌감

 보통 드라이한 와인에 '탄닌'성분이 많이 포함되며, 탄닌은 포도껍질, 씨, 줄기 등에서 나오며 떫은맛을 냅니다. 드라이 와인을 주문하고 싶을 때, 조금 더 있어 보이려면 타닌감이 좋은 레드로 추천해주시겠어요 정도 표현을...

 

바디감(질감), 라이트바디, 미디엄바디, 풀바디

 맹물과 미숫가루 탄 물을 비교한다 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풀 바디 쪽으로 갈수록 알코올 도수 또한 높아지면 점성 또 한 높아집니다. 

 

와이너리

 와인이 만들어지는 포도원 혹은 양조장을 일컫는 말입니다. 와인을 생상하는 곳이라고 보시면 돼요

 

샤토 

 성(지역)의 프랑스어 표현, 보르도 지방의 포도주 양조장을 지칭하기도 합니다.

 

하우스 와인

 하우스 와인은 그 식당에서 직접 만든 와이이 아니라, 그 식당에서 '특별히 지정한' 종루의 와인입니다. 해당 식당에서 보기에 식당의 음식과 조화를 잘 이루며,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고, 잔 단위부터 부담없이 즐기실수 있는 와인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리제르바?

 와일을 고를 때, 보면 종종 라벨 한쪽에 Riserva 라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리제르바 와인은 보통 3년 정도 더 숙성시킨 와인이고, 알코올 함량과 가격이 조금 더 높습니다. 

 스페인과 이탈이아 산 리제르바 와인은 규칙이 엄격하여 더 신용할 수 있으지만, 그 외의 나라에서는 편하게 붙일 수 있어, 큰 의미는 없다고 보시는 게 좋습니다.

 

커클랜드 란?

  코스트코 PB상품 브랜드 커클랜드 시그니쳐(Kirkland Signature) 요즘은 이마트, 홈플러스, 그리고 편의점들까지 요런 PB상품들이 존재하죠, 그것을 코스트코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값과 품질에서 평이 매우 우수합니다.

 커클랜드 시그니처 상품은 코스트코 전체 매출의 30% 이상을 차지하며, 거의 모든 카테고리에 해당 브랜드가 존재합니다. 아래 와인들 중 커클랜드 브랜드가 많이 등장해서 적어봅니다.

 

 커클랜드 브랜드 이름을 와인들은 웬만하면 괜찮다는 평이 있습니다.

 

브랜드 파워

 

본격 와인 소개!

 

화이트 와인 !!

 

륄망 크레망 달자스(Ruhlmann Cremant d'Alsace)

륄망 크레망 달자스(Ruhlmann Cremant d'Alsace)

스파클링 와인. 륄망(발음도 어렵다.)은 지역명이고 크레망 달자스 가 이름입니다.

탄산, 화이트 와인

첫맛은 풍부, 여러 가지 향, 뒤로 가면서 빈 느낌이 빨리 오는 편, 피니쉬가 짧다.

스파클링 와인의 기본적인 느낌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니더버그 리릭(Nederburg Lyric)

니더버그 리릭(Nederburg Lyric)

니더버그는 와이너리(와인을 생산하는 집단쯤으로 알면 될 듯) 이름

리릭 이 이름

끝 맛, 피니쉬 감이 오래간다. 와인 자체의 존재감이 강하며, 바디감도 존재한다.

향 또한 풍부하고 복합적인 느낌

편하게 마시기 좋다.

 

 

커크랜드 소비뇽 블랑(Kirkland Saivignon Blanc)

커크랜드 소비뇽 블랑(Kirkland Saivignon Blanc)

소비뇽 블랑은 포도 품종의 이름이다. 

쇼비뇽 블랑

소비뇽 블랑은 프랑스 보르도 지역에서 유래한 청포도 품종 중 하나이다. 초기 남서 프랑스에서 원주민 포도로 불렸기 때문에 프랑스 단어 sauvage과 blanc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보고 있다. 유전학적으로는 사바냥에서 파생되었다

 

중간에 미들네임 말보로 가 존재한다. 담배아님...

말보로는 소비뇽 블랑을 뉴질랜드에서 잘 생산하는 지역의 이름이다. 말보로와 소비뇽 블랑이 이름에 같이 존재하면 실패할 확률이 거의 없다고 한다.

 

해당 와인은 쇼비뇽 블랑이 가져야 할 기본 잘한다. 색상이 옅다. 향이 좋다. 신선한 고양이 오줌 냄새? 실제로 이렇게 표현한다고 한다. 그리고 구즈베리 향

 

산도가 높다. 신맛이 강하다. 맛은 약하지만 향이 강해서 존재감이 높다.

 

신선하고 가볍게 마실수 있고, 샐러드, 회 등과 잘 어울릴 것이다.

 

구즈베리? 우리나라에서 잘 먹는 과일이 아닌듯하다.

 

개성이 있으면서 과일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구즈베리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구즈베리(영어: gooseberry, 학명: Ribes uva-crispa 리베스 우바크리스파[*])는 까치밥나무속의 활엽 관목이다.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이 원산지이다.[2] 서아시아(이란

ko.wikipedia.org

 

알베르 비쇼 마꽁 빌라쥐(Albert Bichot Macon-Villages)

알베르 비쇼 마꽁 빌라쥐(Albert Bichot Macon-Villages)

 

알베르 비쇼(와이너리 이름)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 출신

 

샤블리 와인이라는 계열이 있다. 일단 해당 와인은 샤블리 와인이 아니다. 

 

 샤블리 와인에 대해 대략 말하면 샤블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와인인데 이 지역이 토양이라든지 기후라던지가 특별해서 맛이 좋다는 것이다. 그래서 샤블리 와인은 보통 상당히 고가이며, 맛을 표현하자면, 섬세하고 맛있지만, 신선한 느낌이 강하고, 미네랄 느낌이 좋다는 것이 특징. 고급 화이트 와인이지만 고가란 것이 문제이다.

 

샤블린 와인에 대한 자세한 설명

 

샤블리 포도주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부르고뉴, 샤블리지역의 포도밭 [샤블리 포도 생산지] 타입 AOC(Appellation d'origine contrôlée) 지정연도 1938 국가 프랑스 지역 부르��

ko.wikipedia.org

 그리하여 좀 더 저런 맛을 저렴하게 즐기길 원한다면, 마꽁 쪽의 와인을 추천한다. 해당 와인은 이 계열

샤블리처럼 섬세하진 못하다. 일단 저렴한 와인이니. 그래도 비슷한 느낌이 있다는 것이다.

 

위의 맛을 어느 정도 포함하고 있고, 맛이 입가에 오래 남는다.(존재감)

 

 진짜 샤블리 와인을 마셔보면 해당 와인을 먹을 때 거친 맛이 완화될 것이다.

 

어느 정도 두께와 무게감이 있는 화이트 와인을 원하시면 이것

 

 

레드 와인 !!

까시예로 델 디아블로 까베르네 소비뇽(Casillero del Diablo Cabernet Sauvignon)

까시예로 델 디아블로 까베르네 소비뇽(Casillero del Diablo Cabernet Sauvignon)

 

디이블로?? 난 디아블로는 게임만 아는데..

 

해당 와인은 리제르바 입니다.

 

리제르바?

 와일을 고를 때, 보면 종종 라벨 한쪽에 Riserva 라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리제르바 와인은 보통 3년 정도 더 숙성시킨 와인이고, 알코올 함량과 가격이 조금 더 높습니다. 

 스페인과 이탈이아 산 리제르바 와인은 규칙이 엄격하여 더 신용할 수 있으지만, 그 외의 나라에서는 편하게 붙일 수 있어, 큰 의미는 없다고 보시는 게 좋습니다.

 

해당 와인은 아쉽게도 칠레산 리제르바

 

 오크칩 훈연을 통해 오크통 느낌을 살림, 볼륨 무게감이 좋다. 대중적으로 많이 팔리는 와인

 

 오래 보관할수록 본연의 과일향이 사라지고, 탄 맛?(나쁜 느낌이 아니다. 오히려 이런 맛에 마니아가 있다고 한다.) 이 증대되므로 빨리 섭취하자.

 

 

까스뗄 포르떼 발폴리첼라 리빠쏘(Castel Valpolicella Ripasso)

까스뗄 포르떼 발폴리첼라 리빠쏘(Castel Valpolicella Ripasso)

리빠소?

 와인을 약간 진하게 만드는 방식으라고 보면 된다. 와인이 깊고 진한 맛과 향을 가지기 위한 비법중에 레치오토 공법이 있는데, 이중 하나의 스타일이 레치오토 델라 발폴리첼라라는 방식이고 여기서 변형된 방법이 리빠소라고 보면된다. 어렵다.. 더 자세히 설명이 되 있는 페이지를 링크할게요

 

리빠소? 리파소? 에 대하여 알아보자.

 

이탈리아의 건조한 포도로 와인을?

아마로네, 레차오토, 리파소에는 무슨 차이가? | 베네토 지역은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와인 산지이면서 로미오와 줄리에의 이야기가 전해졌던 지역이다. 그리고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발폴리첼��

brunch.co.kr

발폴리첼라는 이탈리아 지역 명이다. 리빠소 와인을 잘 만든다.

 

균형, 밸런스, 바디도 존재하며, 섬세하고 복합적인 과일향이 살아 있으며, 산미도 좋다.

리빠소 와인이 달달한 와인이 많은데, 해당 와인은 드라이 와인

정통 레드와인이면서도 무게감이 더 있다. 진하다.

 

와인킹 아재는 박스로 사놓고 마실 의향이 있다고 하심, 극찬 강력추천

 

 

 

사또 물랑드 따파 메독 크뤼 부르주아(Chateau Moulin de Taffard Medoc Cru Bourgoeis)

사또 물랑드 따파 메독 크뤼 부르주아(Chateau Moulin de Taffard Medoc Cru Bourgoeis)

사또 믈랑드 따파(와이너리 이름)

크뤼 부르조아(등급)

보르도 메독(와인 생산지역)

 오-메독, 과 바-메독이란 계념이 있는데, 오-메독이 더 고급입니다.

 그래서 바-메독 같은 경우는 표기 시 그냥 메독이라고 표기를 많이 합니다.

 

보르도 느낌이 잘 살아 있는 와인

균형, 밸런스가 좋고, 지역의 탄닌 느낌이 잘 살아 있음

 

 

샤또 볼리외 라랑드-드-뽀므롤(Chateau Beaulieu Lalande-de-Pomerol)

샤또 볼리외 라랑드-드-뽀므롤(Chateau Beaulieu Lalande-de-Pomerol)

라랑드 드 뽀므롤(생산지역)

프랑스 보르도 지방 와인

 

뽀므롤은 고급 와인의 생산지다. 라랑드 드 뽀므롤은 뽀므롤이 아니고 옆에 있는 동내이며, 고급스러운 맛을 내지만 가경에 경쟁력이 있는 와인을 생산한다.

 

메를로 포도 품종의 특징을 잘 표현

 적당히 쓴 그런 가죽 가방의 느낌과, 은은하게 삭아가는 가을 낙엽의 느낌이 잘 표현됨... 이건 뭐냐 갑자기 신의 물방울...

 

 

[흑포도] 메를로 - 과일향 넘치는 화려한 조연에서 주연으로

멀롯, 또는 멜로라고도 발음하는 메를로(Merlot)는 까베르네 소비뇽과 함께 보르도 스타일의 블렌딩 레드 와인의 중심을 이루는 품종입니다. 까베르네 소비뇽이 카리스마가 있는 레드 와인의 황��

aligalsa.tistory.com

아쉬운 건 뒤의 알콜 느낌이 조금 많은 듯함

 

스위트 와인(달콤)

아꾸에지 모스까또 다스띠 까자리또(Acquesi Moscato d'Asti Casarito)

아꾸에지 모스까또 다스띠 까자리또(Acquesi Moscato d'Asti Casarito)

이태리 와인

 

모스까또 품종으로 만든(청포도)

다스띠 지역의 와인

 

가볍게 달콤하면서도 청량감, 과일향 등 느낌이 있다.

 

그냥 먹으면 맛있다고 생각 이듬, 일반적인 와인 같지 않고, 그냥 과일주 느낌이 강함

작업주?? 라는 별명이 있음

 

알콜 도수는 5도, 맛있다고 무심코 마시다가 취하기 쉬움...

 

모스까또 다스띠 중에서 저렴한 버전, 비싼 버전을 먹어보면 맛이 섬세해짐을 느낄 수 있다.

가격 대비 추천됨.

 

 

폰따나프레다 브리께또 다뀌(Fontanafredda Brachetto d'Acqui)

폰따나프레다 브리께또 다뀌(Fontanafredda Brachetto d'Acqui)

브라께또 포도 품종으로 만든, (적포도)

다뀌 지역의 와인

 

일반적으로 상상되는 레드 와인에서 달콤함이 추가됨

 

알코올 도수는 6도

 

디저트 와인의 달콤함과, 기포를 가지고 있으면서 동시에 레드와인의 느낌을 맛볼 수 있다.

 

잘 만든 진로 포도주라 표현해도 될 거 같음

 

아쉬운 건 2017 생산이라 와인의 노화가 약간 느껴진다.

 

와인 정보에서도 살짝 언급되었지만,  가벼운 디저트 와인을 선택할수록, 생산연도가 가까운 걸 추천한다.

 

 

와인킹을 코스트코, 이마트 와인 추천

유튜버 와인킹

와인킹 채널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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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럴땐이와인의 와인킹입니다. 외국어와 와인, 음식과 여행에 관해 즐거운 이야기 전해드릴께요~ 소개받고싶은 음식과 와인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재미나게 보시고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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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김경호의 와인 을 추천하며 글을 마칩니다.(술과 전혀 상관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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