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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가격 정상화에 앞장서는 롯데마트 한우계의 통큰 치킨 통큰한우!, 한우 소매상인의 시위가 준비 중, 한우 vs 미국소 맛 비교

by 신림83 2020.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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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가격 정상화에 앞장서는 롯데마트 한우계의 통큰 치킨 통큰한우!, 한우 소매상인의 시위가 준비 중, 한우 vs 미국소 맛 비교

한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한국땅에서 자랐다고(품종과 상관없으, 한국땅에 얼마를 거주했는지가 한우의 판단기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외국 소고기 대비 몇 배나 비싼 게 이해가 가시나요?

같은 부위로 호주산과 한국산을 비교하면 평균적을 3.7배의 가격차이가 납니다.

 

그렇다고 해서 한우가 진짜 맛이있나?

한우 vs 외국소 맛 비교

애주가 TV 참 피디

미국소 승

애주가 TV의 참 피디

유튜브 뒷 광고 파문의 시작을 하게 한 그의 쏘 고기 비교

 

냉정하게 이걸 데일리로 먹을 거면 저는 무조건 미국 소

국내산 사야지 왜 미국산 가냐

미국소 맛있다. 

맛은 정신이 지배하면 안 된다. 혀가 지배해야 한다.

 

리플레이

한우 거품

한우 가격 거품은 겁나 당연하지..ㅎㅎ

정육왕

 

 

미산이 더 맛난다.

맛 차이가 확연하다. 인정할 수밖에

큰일이네

깔끔한 맛이 더 좋다. 비교가 확실히 될 정도로 너무 맛난다.

한우랑 미국산이 맞이 바뀐 거 아냐?

 

가격까지 생각하면 호주, 미국 산 가야지..ㅠㅠ

 

왜 이렇게 가격차이가 나는 걸까?

메일 말하는 그 유통이란 녀석이 문제이다.

뭐이리 중간에서 해먹는 놈들이 많나...

소가 격 자체도 2배 차이가 나지만

 

도축된 이후

 

경매 가공 도매 소매 1차 소매 2차

여기서 +되는 금액이 2만 8000원이다.

 

너무 유통과정이 병적이다. 

롯데마트의 등장

그런데 갑자기 롯데마트가 노마진 마케팅 일환으로 한우를 선정한다.

 

왠일로 롯데가?

현 시중에서 1등급 한우 등신이 100g에 만원 정도면

롯데는 동일한 제품을 100g에 4968원에 판매 시작

반값 이하

 

어떻게? 반값 이하로 판매가 가능한가?

롯데마트가 최근 한우 공판장 매매참가인 자격을 취득했다.

유통마진을 절반 이후로 줄일 수 있으니, 심지어는 저 가격에 파는 것도 이득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고객분들에게도 이득이 되고

이거 그럼 이벤트로 짧은 기간만?

롯데마트 측에서도 어렵게 취득한 자격이니 만큼,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다.

이벤트도 자주 하고 우리의 한우 판매 가격 또한 시중 한우의 70% 선을 유지할 거라고 선언

 

한우 소매상인 난리남 시위 준비중이라는데,

유통 혁신화로 가격을 조절해주시면 더 좋을거 같다..

 

롯데 자체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꽤 있지만,

이 일은 칭찬해주고 싶다.

 

대기업의 소상공인 털어먹기라고 볼 수도 있지만,

그간 그 소상공인 놈들이 너무 해 먹은 것도 사실

시선이 곱게 안 간다.

 

좀 같이 맛있게 먹고 같이 잘 살자...

 

흥미 있게 보셨으면 공감(아래 하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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