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퍼 아이언 미성년자 룸메이트 겸 제자 폭행 혐의, 대마초, 데이트 폭력등의 논란 정리, 원래 BTS의 원년 맴버?

레퍼 아이언 미성년자 룸메이트 겸 제자 폭행 혐의, 마약, 데이트 폭력 등의 논란 정리, 원래 BTS의 원년 멤버?

레퍼 아이언 이야기가 많네요

금일 아이언의 자택에서 10대 가수 지망생 A씨를 엎드리게 한 뒤 야구방망이로 수십대(아주 많이) 때린 혐의로 특수상해 입니다. 체포됩니다.

아이언은 누구?

래퍼 아이언

본명 정헌철

1992.01.08 28세

180 

래퍼이자, 가수 

2014 쇼미더머니3 준우승(이때 우승은 YG의 BOBBY)

아이언의 베스트 무대

카우(COW) 소속

 

쇼미너머니 3의 준우승이 빛나는, 닉네임이 아이언인 이유는 아는 형이 "철이가? 아이언이네" 라는 소리 듣고 꽂혀서 바로 아이언으로

 

BTS와의 관계

 방탄소년단의 원년 멤버였으며, 방탄소년단이 처음 기획될 당시 정통 힙합 그룹이었으나 아이돌로 노선이 바뀌면서 RM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가 나가게 되는데, 이때 아이언 또한 나갔다. 그래서 BTS 멤버들과도 인연이 많다.

룸메이터 겸 제자 폭행

위에 어느 정도 적었지만, A 씨가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이 온다. 피해자가 미성년자, 피의자가 이미 전과가 있는 점등이 문제가 크다. 

이에 아이언은 훈육 차원의 교육이었다 주장하지만, A의 말에는 훈육과는 상관없이 음악파일을 전달받지 바이러스가 들어있다는 식을 추궁부터 시작하여 폭행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데이트 폭력

그의 폭력성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8년 전 여차 친구와 성관계 도중 자신의 요구를 들이지 않는다는 이우로 협박 폭행 혐의 등으로 기소되었다. 그 당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 선고를 받았다. 이 일로 많은 사람들이 아이언이 빵에 있었던 걸로 아는데, 집행유예였고 사회에 쉬고 있었다.

과거 전과 때문에 이번 룸메 폭행건의 처벌 수위가 높을 거라 예상되고 있다.

자숙기간을 끝나고 잘살아 보겠다고 반성을 뜻을 전한 그

2020.09.09 쯔음 인스타에 반성의 글을 올린다.

 

------------------------------

안녕하세요 아이언입니다.
잘 지내셨나요? 너무도 오랜만에 여러분들께 인사 올립니다.

하루라도 더 빨리 좋은 음악 들려드리고 싶었는데
조금은 더 시간이 걸릴 것 같아 이렇게 글로써나마 소식을 전해요.

'ROCK BOTTOM'이라는 첫 앨범을 발매하고 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저는 제 인생을 많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아프고, 억울하고, 화가 나고, 슬프고
그 끝엔 제 자신이 있더라고요.
책임져야 하는, 제 스스로 한 선택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멋'이라고 생각했던 많은 것들이 사회에 통용되지 않는 저만의 어설픈 정의였다는 깨달음과
앞으로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어떠한 행보를 이어나가야 할 지에 대한 고민 등

저라는 사람은 바보 같기도 직접 느껴보고 경험해봐야만 무엇이 옳고 그른지 깨닫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로 인해 힘들었을 많은 사람들에게 항상 죄스러운 마음으로 오랫동안 괴로웠습니다..

지난 시간 동안 회사의 도움 없이 혼자만의 힘으로 앨범을 준비하다 보니
제 욕심만큼 매끄럽게 진행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기존에 계약된 회사와의 해결되지 않은 문제로 발매에 있어 난항을 겪고 있는 중이에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이 일이 해결된다 하더라도
아직 풀어나가야 할 숙제들이 많아요. 투자, 유통 등등..

그래도 최선을 다해 여러분 앞에 당당히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

제가 살아가며 느낀 모든 감정들을 꾸밈없이 녹여 가사를 썼고
사운드 하나하나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인 만큼
그동안 저를 기다려왔던 시간들이 절대 헛되지 않을 거라 약속할게요.

앞으로도 전 변명하지 않겠습니다.
못난 놈 좋아해 주셔서 늘 미안하고 감사해요.

절대 건강하세요.
2020년 9월 9일 정헌철 올림

------------------------------

이런 반성의 글이 올라오고 3개월이 지난 지금... 이런 일이 또 있네..

 

기자 역공과 판사 반응

여자 친구 관련 기사에 대한 허위사실 보도이자 명예훼손 혐의로 기자를 신고하여 이게 어느 정도 인정되어 벌금 500만 원이 선고된 역사가 있다. 이 때문에 판사가 했던 말이 범행 일부를 인정했지만 얼마나 심각하게 반성하고 있는지는 의심스럽다, 피고인이 계념 없는 사람인 것 같다 고도했다고 한다.

대마초 논란

2016년 마약 흡연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에 기소 직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판결을 받았다.

 

대마초 옹호자

아직도 대마에 대해서는 옹호자인 듯하다.

저는 지금도 변함없이 한약이라고 생각해요.

사회에 필요한 신의 선물이라고 생각하고요.

라는 맨트도 한 적이 있다.

이것이 아마도 처벌받은 후 인터뷰일 것이다. 소신 있구먼..

일베 논란이 있었다.

아이언의 랩 가사 중에 전라디언이란 비하 단어가 들어가서, 하지만 그는 커뮤니티를 안 한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YG 소속 가수, 래퍼 도끼에게 막말한 전력

노래 미공개 Verse와 인스타등을 통한 저격이 있었다.

 

아이온 폭력 성향은 좀 고쳐야 할 것 같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