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치킨 특허가 없는 이유, 치버지 윤종계님, 유키즈 방송분, 맥시칸, 페리카나, 처갓집의 뿌리
과거 유퀴즈 방송에 나온 치버지 윤종계님의 이야기
이제는 만인이 인정하는 양념치킨의 창시자, 치킨계의 아버지, 줄여서 치버지님 이야기
얘기 듣다 보니가 상호만 들어도 익숙하게 아는 곳인데
로열티나 특허가 없는지?
그 당시에는 저게 양념이니까특허가 있는지 몰랐죠...
특허를 신경쓰기 어려운 시가
그러던 어느날 직원 하나가 몰래 특허를 내고, 뒤늦게 알게 된다.
그 직원이 양념에 대한 특허를 가지고, 양념치킨을 더 못 만들게 하는 가처분 신청까지 받게 되는 것,
너무하네...
신청을 받고 보니 그 직원
윤종계가 한건데 이xxx
옛 생각에 감정 격앙
크... 너무하네..
같이 있던 직원분이 특허를 신청하고 하닉, 그러니까, 특허가 다른분한테 있는 거군요
당시 특허청에 변리사를 통해 자문을 해 보았다.
*요즘도 이 특허문제는 심각하다. 살짝 들어와서 기술 배워서 특허 내버리고, 상표권 등록하고 아직도 비일비재한 일...
그 직원이 명백히 신청을 했고,
증빙할 자료도 차고 넘쳤다. 근무 이력 다 있으니까
3개월 내 입증 시, 처벌, 특허 출원이 가능한 상황
하지만, 처벌이 마음에 걸려 직원과 면담
* 나갔으면 용서 없이 진행일 껀데, 하지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특허 부스는 것이
해당 직원은 하지 않겠다. 고 말하며 그래서 처벌하지 않기로 마음먹고 특허를 포기하게 된다.
대신 서로가 특허권을 신청도 하지 않고, 그때부터 모두의 양념 이 됐다.
특허가 어느 정도 공공재 인정이나 이전 분쟁사항과 연관이 있어지면 뒤로는 특허 신청해도 이력 때문에 특허 등록이 안된다. 이제는 양념치킨으로는 특허는 안 되는 것이죠..
지금 특허가 가능한가?
현 시점에서 만약 출원한다고 해도 결론적으론 등록이 안됨..
특허란 것이 은근 복잡하다.
새로운 것이어야 하는데, 이미 공개가 많이 돼버린 기술
그리고 오래된 시간,
신규성 상실, 특허 요건에 부적합
자기가 발명을 했고 시기가 조금 늦었을 뿐인데, 왜 등록을 못 받냐, 억울할 수 있으니까..
특허법에는 약간의 구제방법이 있다.
상품 공개 후 최대 1년 안에만 출원을 하신다면, 공개가 안된 것으로 보고 심사가 가능, 하지만 양념치킨은...
공지예외 주장이라는 제도도 있다.!
특허권이 살아 있다. 양념치킨에 대한 로열티가 인정된다.
만약 그랬으면?
그랬으면 대기업 회장님이지.. 교촌도 돈 드려야 할 회장님. 하지만 없다... ㅠㅠ'
로열티 들어오면 걸어 다니겠는가. 날아다닐 것이다.
대구 두 평 남짓 작은 치킨가게에서 시작된
다양한 방식으로 바전,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게 된 양념치킨
비록 특허는 없을지라도
윤종계 씨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 양념치킨을 전설을 요즘 많은 기업들이 너무 비싸게 팔아먹는 거 같아 가슴이 아프네요
땡촌에서는 이제 삼만 원에 육박하는 세트메뉴도 있다죠... 비싸서 먹기 힘드네요..
좀더 자세한 정보는
맥시칸 치킨 창립자 윤종계님
멕시칸 아닙니다. 둘 다 상표가 있는 듯
1985년 대구 계성통닭으로 사업 시작
일했던 지원분이 나가서 차린 가게가 페리카나 치킨, 어쩐지 페리카나도 맛나더라..
패리카나 새와 회장님의 이미지가 비슷하네..
양념치킨 원조 소송이 있었고, 이게 대법원까지 가는 소송이 있으며, 긴 다툼 끝에 양념치킨 최초 발명자로 공인받게 된다. ㅠㅠ 그래도 패리카나는 회장님인데...
치킨무도 윤종계님의 작품이라는 썰이 있다.
처갓집 치킨 또한 윤종계님 공장에서 일하시던 공장장님이 창업하신 회사라고 합니다.
공장장님도 회장님되셨...
이런 일이 있었네요 ㅎ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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