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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일부터 전자담배 액상가격이 3배 이상 오르기로 확정 왜? 연초 판매량 증진을 위해

by 신림83 2020.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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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일부터 전자담배 액상가격이 3배 이상 오르기로 확정 왜? 연초 판매량 증진을 위해

 액상형 전자담배 이야기가 있어 가져와 봅니다. 저는 비흡연자긴 하지만, 주변에 조금 피시는 분들이 있어, 가격정보 정도는 대충 알고 있었습니다.

 

기재위 조세소위 호의가 종결댐에 따라

 

기존 논의 되었던 세율 2배 인상안은 보류가 됩니다. 

하지만 액상에는 세금이 부과된다.

하지만 1월 1일부터 수입 또는 제조되는 제품 30ml 당 54,000원 세금은 적용되기로 됩니다.

이는 1ml당 세금이 1799원 정도 되는 액수입니다.

 

세계적으로 탑 독보적인 1위 세금입니다.

2위와도 4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전자담배를 모르시는 분이 있을 거 같아서, 전자담배는 전기적으로 담배 물(액상)을 태워서 담배 맛을 만들어 내는 구조입니다. 액상이 있어야 필 수 있는 것이죠.

 

이렇게만 적어두면, 그래서 얼마가 얼마가 되는지 잘 감이 안 오실거 같으니, 자세하게 가격예시를 적어보면

입호흡용 액상 30ml 기준

2만원->74,000원

폐호흡용 액상 60ml

2.2만 원 -> 130,000원

 

3배 이상의 가격 상승이 예정이 아니고 확정되었습니다.

 

연초? 란 무엇?

 직역 시 태우는 풀이라는 의미로, 담배에 대한 호칭입니다. 기존 담배인삼공사에서 판매하는 필터 담배를 의미합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가?

 국민 건강을 위해서?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구지 비교를 하자면 전자담배보다, 연초가 문제가 됩니다.

 대부분의 시야는 KT&G의 작품이라는 시야가 많습니다. 한국의 독보적인 담배 판매 기업, 옛 이름, 한국담배인삼공사, 공기업에서 민영화된 민영기업인 그곳, 한국을 연초(일반 담배, 말이 담배 )를 판매하는 그곳에서, 

 

 연초 판매량이 문제가 된다는 것이 주된 의견입니다. 연초는 독보적으로 판매를 관리하니 참 좋은데, 액상은 판매자들이 다양하거든요...

 

그리고 가격 상승은 이게 끝이 아닐 듯합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기존에 세율 2배 인상 또한 꾸준히 논의 중입니다. 이 또한 언젠가는 적용될 것입니다.

연초와 전자담배를 비교하자면,

 연초 금연을 위해 금연보조제와 함께 추천이 되는 것이 액상 전자담배이며,

 연초보다는 유해한 성분이 적다고 알려져 있고, 안정선이 연초보다 높다.

 그런데 전담 액상형만 조지는 건?.. 참 그래

 확실한 건 특우의 담배 쩐내는 나지 않는다는 것!

이거 가짜 뉴스라던데?

 많은 뉴스에서 세율 인상 철회라고 하는데, 이글에서 쓰고자 하는 바는 담배 액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액상이 현재까지 과세 대상이 아니었는데, 과세 대상이 되었고, 액상에 가격은 필시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냥 상식정보, 반입금지 국가들이 많다.

전자담배 반입금지 국가들이 있습니다.

들여가 더 걸리시면 벌금 엄청난 국가들

태국, 홍콩, 싱가포르, 대만, 필리핀 등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여행지인 이곳들도 전자담배 반입 금지 국가입니다.

반입하다 걸리면 벌금이 백만 원 단위로 알고 있습니다. 제발... 하지 마세요.

브라질, 아랍에미리트 등 총 39개국이 전자담배를 소지만 해도 처벌 대상입니다.

호주는 니코틴이 없는 전자담배만 합법입니다.

여행 시 꼭 확인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흡연자는 참.. 정말 애국하는 사람들입니다.

 그 담배 한 갑 세금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4,500원 5,000 원의 세금이 3,300원 이상입니다. 한 갑 필 때마다, 나라에 3,000원씩 바치면서 피는 거예요, 진자 애국자들입니다. 무려 74~5%의 세율을 자랑합니다. 진정한 애국자들

담배 그냥 피우지 마!

아니 그 담배 그냥 안 피우면 되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실 수는 있죠.

저도 비흡연자이면서, 담배냄새가 참 싫은데요, 

 

비흡연자분들, 흡연자 분들이 싫을 수 있어요

하지만 무작정 피면 안 된다고 말할 수는 없어요.

그거 안 피면 되지라고 말하시면 안 될 거 같아요...

국가에서 필수 있는 권리도 주고, 애국하시는 분들이거든요.

나라에서 중독시켜두고, 이제 수금하려는 거거든요.

응원은 못해도, 비난까지는 하면 안 될 듯합니다.

 

나치가 그들을 덮쳤을 때

마르틴 미퀼러 목사의 나치가 그들을 덮쳤을 때의 시구가 떠오릅니다.

 

마르틴 니뮐러 목사님

Als die Nazis die Kommunisten holten,
habe ich geschwiegen;
ich war ja kein Kommunist.

Als sie die Sozialdemokraten einsperrten,
habe ich geschwiegen;
ich war ja kein Sozialdemokrat.

Als sie die Gewerkschafter holten,
habe ich geschwiegen;
ich war ja kein Gewerkschafter.

Als sie mich holten,
gab es keinen mehr, der protestieren konnte.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다음에 그들이 사민당원들을 가두었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사민당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그들이 노동조합원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는,
나를 위해 말해 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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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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