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한인동포간 살인사건, 핑크 케리어 토막살인 사건, 호찌민

베트남 호치민 한인동 포간 살인사건, 핑크 케리어 토막살인 사건, 호찌민

27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살인 사건이 발생했네요. 안타깝게도 대한민국 사람이 죽었고, 대한민국 사람이 죽이는 사건이었습니다. 

 그런데, 계획범죄에다, 잔혹성이 너무 뛰어나서

 

가해자입니다.

Jeong In Cheol. 아마도 정인철 씨인 듯하네요. 베트남 기사에서 가져왔습니다.

가해자는 누구이냐?

호치민 7군에서 있었던 일이며, 정 씨 1985년 한국 국적, 7 군거 주자 

2018년 초부터 Creata Vietnam Compay를 설립 운영중이며, 해당 업체는 베트남 바지 사장이 있지만 실직적인 소유, 운영인 정 씨가 해온 것은 것으로 보인다.

 이 업체는 한국제품을 마케팅을 해주는 것으로 포장되어 있지만, 실직적으론 물품 판매 알선, 중개인 일을 더 많이 했다고 합니다.

 최근 회사가 많은 어려움에 직면했고,,, 모든건 코로나 19, 한국인이 베트남에서 활동하지 않으니... 장사가 당연히 되지 않겠죠, 빚은 점점 싸여만 갈 뿐이었다고 하네요

타깃은 돈 많은 한인, 그리고 이미 빌린 돈도 있는

 평소 잘 알고 지내던 한 동덕 1987년 한국 국적이 돈이 많은 걸을 이미 알고 있으며, 이미 그에게 빚이 있었고, 그 빚에 대한 부담과, 그의 재물, 재산 강탈을 위해 정 씨는 범행을 계획하고, 실행합니다.

 

 정씨는 한 씨를 집으로 이야기나 좀 하자고 초청합니다. 한 씨는 자신을 미래를 알 수 없는 상태이며, 평소 친분도 있었고, 정 씨에게 빌려준 부채도 있고 하니, 놀려 갑니다. 자신의 렌터카를 가지고,

 

계획된 범죄

 정씨는 맥주를 준비했는데, 이미 거기에는 강한 마취약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한씨는 마취되어 쓰러졌고, 정 씨는 추가로 숨을 막아서 보냅니다.

 

 사전 계획하여 준비한 공구들과, 여러 장의 검은 비닐봉지, 그리고 핑크 섹 큰 케리 어등을 사용합니다.

시체를 토막내고, 나눠 담고, 각층에 분산하여 버리고, 큰 덩어리는 케리어에 담아서 이동하려 합니다.

 

배트남 경찰이 공개한 증거

가방안에 있던 공구들

신고는?

 정씨가 랜트한 집이었는데, 이 집을 범죄가 있기 전 반납하기로 하였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주인이 확인하려 집에 온 차에 시신이 발견되며, 빠른 신고가 이루어집니다.

 

 또 다른 썰로는 자신의 회사 직원에게 비닐, 테이프, 케리어등을 가져오라고 시키면서, 살인 관련 암시를 하여 신고가 들어갔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강탈한 액수는 얼마냐?

 금 2조각과, 현금등을 가져갑니다. 2억 동 정도가 되니, 한화로는 천만 원 돈입니다. 그리고는 피해자의 랜트카로 도주합니다.

 

도주 이후

 도주 이후, 2군의 친구에 아파트에 숨어있다 체포됩니다. 그는 자신이 이렇게 빨리 잡힐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했다고 합니다. 사건 발생 12시간 만의 체포

수사는?

 정씨는 잡혔고, 숨겨진 친구 역시 탐문 중이며, 동료가 있었는지를 조사 중입니다.

어느 정도 파급력을 가진 사건인가?

 이런 살인사건은 베트남에서도 자주 있는 일이 아닙니다. 워낙 잔악한 범죄라, 수사 반경 200m의 도로가 차단까지 된며, 준 지역 봉쇄까지 있는 실정입니다.

범죄자 인권 처리

 한국 관련된 보도에는 정 씨의 사진이 다 모자이크 처리되는데, 베트남 뉴스에는 그런 거 없습니다. 사는 곳, 나이, 이름, 국적 다 나옵니다. 베트남 뉴스 링크 가져옵니다.

 

베트남 현지 뉴스

Vụ Giám đốc Hàn Quốc giết người phân xác đồng hương: Mời bạn đến chơi, chuốc say rồi ra tay

작년에도 강력사건은 존재했습니다. 

 베트남에서 한국인 간을 살인사건은 작년 12월 말에도 20대 한국인 강도가 살인행각으로 한국인 1명을 살해 2명을 부상으로 이끈 사건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토막살인은 상상을 초월하네요

 

아...

외국에서는 한국인은 정녕 한국인을 조심해야만 하는 건가요..

 

참 놀라운 사건입니다.

 

ㅠ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