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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슬러그1 스토리와 설정, 컨셉아트, 스피드런 영상

by 신림83 2020.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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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슬러그1 스토리와 설정, 컨셉아트, 스피드런 영상

 메탈슬러그1 96년작은데, 지금해봐도 재미있고, 그래픽 도트 퀄리티가 너무나도 훈륭한 명작

메탈슬러그라는 시리즈 물을 기념비 적인 첫 작품

 

개발사인 나즈카가 SNK에 인되고 3개월 전에 나온 작품으로 시리즈 물중 SNK가 유일하게 관여하지 않은 작품이기도 하다.

메탈슬러그 1의 배경음악

 

웹서핑중 재미있게 보고 가져온 글입니다. 출처는 아래 남겨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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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슬러그 시리즈

2028년, 모덴군이라 불리는 반란군은 몇년동안 준비해왔던 세계패권 장악 계획을 실행한다.

 

 

도널드 모덴

반란은 주도한것은 '도널드 모덴' (아돌프 히틀러가 모티브다)

메탈슬러그를 플레이하면서 보인 그의 모습은 우스꽝스럽고 무능해보이지만,

그는 원래 정규군 소속으로 정보국 전술사령관, 극동수비대 사령관을 역임한 엘리트중에 엘리트였다.

그리고 세심하고 배려가 깊은 인물로 부하들의 신뢰를 한몸에 받는다.

 

 

그도 사실 테러의 피해자

그가 반란을 계획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 하나가 2023년 센트럴 백화점 폭탄테러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그의 사랑하는 아내와 딸이 죽게되고, 폭탄테러가 정규군의 실수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모덴은 '무신경은 악의 근원' 이라는 신념으로 모덴군을 결성하게되고 부패한 정규군을 없애기 위해 반란을 일으킨것이다.

그리고 170시간만에 정규군은 대부분이 괴멸되고 세계 주요도시들이 모덴군에 의해 파괴된다.

 

 

마지막 희망, 메탈슬러그

살아남은 극소수의 정규군은 저항세력을 조직하게되고,

그들의 마지막 희망이라 부를수있는 비밀병기 '메탈슬러그'를 개발하게된다.

하지만 모덴은 아직 정규군 잔당들이 남아있음을 알아채고 비밀공장을 급습하여 메탈슬러그를 모조리 압수한다.

 

 

페레그린 팔콘스

 

그래도 아직 정규군에겐 마지막 기회가 있었다.

정규군 특수공작부대 '페레그린 팔콘스'에 임무가 주어지는데,

모덴군의 거점만을 파괴하고 빼앗긴 메탈슬러그를 탈환하라는 것이다.

 

 

천재해커 마르코
대통령 구출을 했던 타마

이 임무는 단 2명의 요원이 선택되었는데

천재해커인 마르코와 20세라는 젊은 나이에 대통령을 수차례 구출한 타마다.

그들은 실패는 용납하지않는 어려운 임무를 완수하기위해 출격한다.

 

 

본격적인 인 게임 이야기

 

첫 스테이지의 배경은 미얀마
2차 대전 침수된 지형으로 잠수함이 보인다.

그들의 첫번째 작전지역은 미얀마 빌뇌브 산맥.

이곳은 2차 세계대전때 침수되었던 곳으로 맵을 지나다보면 잠수함을 볼 수 있다.

 

 

테츠유키, 전규군의 전략폭격기

마르코와 타마가 맡은 임무는 이곳에 있는 메탈슬러그를 탈환하고 테츠유키의 소재를 확인하는것이다.

테츠유키는 과거 정규군의 전략폭격기였으며, 난공불락의 하늘성이라 불리며 악명을 떨쳤으나, 2020년에 빌뇌브 산맥으로 추락하게된다.

 

 

메탈슬러그

예상대로 이곳은 모덴군이 자리잡고있었고, 메탈슬러그까지 탈환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보스는 테츠유키

메탈슬러그 첫번째 보스 테츠유키.

추락했던 테츠유키는 모덴군이 요새로 사용하고있었다.

난공불락의 하늘성이라는 과거의 명성은 어디가고 사진을 보면 알수있듯이,

조잡하게 판자를 이어붙였고 빨래가 널려져있는걸보면 여러모로 조잡해보이는 보스다.

 

 

베릭에 론베르트부르크

두번째 작전지역은 벨기에 론베르트부르크다.

이곳은 무기공장과 기찻길,비행장이 있어 전략적으로 아주 중요한 곳이다.

거기다 모덴이 이곳을 직접 시찰온다는 첩보까지 있기에 정규군 입장에선 이 기회를 놓칠수가 없다.

 

 

다양한 적들이 등장한다.

모덴군한테도 중요한 위치인만큼 적들이 다양해진다.

 

 

여기서 부턴 중간보스도 등장
건물로 매복했다 모습들 드러낸다.

메탈슬러그 첫번째 중간보스 미니바타.

건물에 매복해있다가 적들이 나타나면 모습을 드러낸다.

 

 

헤이버스터 리버트

정규군의 기습작전으로 이곳은 초토화가 되었으며 보다못한 모덴이 헤어버스터 리버트를 탑승하고 나타나게된다.

마르코와 타마의 전투능력은 모덴보다 앞서있었으며,

헤어버스터 리버트는 격추시키지만 모덴은 결국 놓치게된다.

 

 

케터힐트 계곡

론베르트부르크에서 기찻길을 따라 오다보면 케더힐트 계곡이 나온다.

이곳은 반란군의 전차 저장소가 있으며, UFO가 자주 목격된다는 곳이다.

아마 메탈슬러그2에서 마즈인이 나올것을 미리 예고한듯하다.

 

 

랑보, 알렌 오닐의 등장

우리에게 람보로 알려진 알렌 오닐의 첫등장.

다른 적들과는 다르게 호탕한 웃음소리를 내면서 등장하는데 아마 메탈슬러그 빌런 중 가장 인기가 많을것이다.

 

딸바보 설정.. 무서운데..

알렌 오닐도 '시체들의 계단을 정복한 자'라는 별명과는 다르게 부하들에게 굉장히 잘해주고 모범적이라고한다.

그리고 가족을 가장 사랑하며, 딸바보인 설정까지 존재한다.

 

 

그 다음으로 전차 공장으로 이동

 

전차공장

알렌 오닐을 쓰러뜨린뒤 전차 공장까지 파괴한다.

 

 

미완성 병기, 타니오

임무를 완수하고 이동하는 마르코,타마 앞에 모덴군의 실험병기 타니오가 등장한다.

사실 타니오는 미완성이지만 정규군을 이대로 살려보낼 수 없기에 급하게 출격시켰다.

미완성이라 그런지 쉽게 박살이 난다.

 

 

256능선

다음 지역은 256능선이다.

이곳은 모덴군의 케더힐트 계곡과 거점도시 게르하르트를 연결하는 유일한 중탑승물 이동경로이다.

 

 

슈 그리고 칸 각각의 이름이다.

이곳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건 공동작전용전차 슈&칸이다.

모덴군 소속 셰어포 박사가 호기심으로 만들었다는 전차인데, 매우 견고한 장갑을 자랑하지만 무거운 중량을 해결못한 졸작이다.

원래 50대를 생산하려했지만 3대밖에 만들어지지 못했고 그 중 2대가 지금 등장한것이다.

이동속도가 매우느리다보니 빠르고 유연한 메탈슬러그 상대로 농락당하며 파괴된다.

 

 

게르하르트

256능선을 지나 게르하르트로 왔다.

이곳은 모덴군의 본부인 기억의 바다로 이어지는곳이며,

모덴군은 정규군을 저지하기위해 많은 병력을 이곳에 배치하였다.

 

 

공용작전용 전차 칸

마지막 한대남은 칸이 이곳에서 정규군을 막는다.

 

 

이동요새 아이언 노카나
개조됨, 화염방사, 로켓포등으로 방어용으로 개조

이동요새 아이언 노카나.

모덴군이 반란을 일으키고 게르하르트를 점령할때 큰 공을 세운 전차인데,

원래는 정규군의 이동수단이었으나, 반란군에게 빼앗긴뒤 화염방사,로켓포 등을 달아놔 방어하기 쉽게 개조하였다.

 

 

마지막 스테이지

드디어 기억의 바다에 도착한 정규군.

지금까지 탈환한 메탈슬러그도 모두 출격하는 모습이다.

이곳은 모덴군의 항공모함이 주둔해있다.

 

 

거대한 다리를 지나,

모덴군의 본부로 가려면 거대한 다리를 건너야하는데 매우 많은 수의 모덴군이 대기하고있었다.

다리 중간쯤 가다보면 모덴이 나타나 다리를 파괴해버린다.

 

 

바다로...

 

미들 선 1986

다를 향해 추락하는 마르코,타마를 구한건 정규군 소속 잠수함 미들 선 1986이다.

오래전에 퇴역한 잠수함이지만, 모덴군에게 맞서기위해 운행한것이다.

 

 

수송헬기 하아두
모덴 등장

마르코와 타마는 기억의 바다를 건너 모덴군 본부에 도착하고,

모덴이 수송헬기 하이두에 탑승한채 등장한다.

 

 

모덴의 최후

모덴은 거세게 저항했지만 결국 마르코와 타마에게 잡히면서 마무리된다.

 

 

종이 비행기, 여운...

마지막은 모덴군 병사 한명이 종이비행기를 날리는데 전쟁의 아픔을 보여주며 끝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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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살아서 탈옥, 그리고 종이비행기

 

2인용으로 클리어했을땐 위와같이 탈옥에 성공한 모덴이 나오게되는데,

날아온 종이비행기를 잡고 쓸쓸하게 하늘을 바라보며 끝이난다.

이 후 메탈슬러그2로 넘어간다.

 

원문링크

 

(스압주의)메탈슬러그1 스토리,설정

2028년, 모덴군이라 불리는 반란군은 몇년동안 준비해왔던 세계패권 장악 계획을 실행한

www.ygos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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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부정하기 힘든 런앤건 게임계의 명작, 메탈슬러그 시리즈

 엄천난 디테일과 밀도를 자랑하는 수려한 도트 그래픽은 최고다. 보스 같은 경우는 부분이 파괴된 도트가 대미지 수준에 따라 여러개 존재할 정도의 퀄리티, 90년대 후반 최상위 그래픽이었고, 아직까지도, 2D에서 이 이상의 그래픽이라고 말할 만한 작품이 있을지를 모르겠다.

 

컨셉아트

미얀마의 빌레뉴브 산맥의 유적
게임에서의 모습

 

침몰된 잠수함

이곳은 과거 세계 2차대전으로 인해 침수됐던 지역이다.

그래서인지 미션을 진행하다 보면 곳곳에 반파된 여객선과 잠수함을 볼 수 있으며

주인공들은 이곳에서 난공불락의 요새로 불렸던 정규군의 전략폭격기, 테츠유키의 소재를 파악하고자 파견된다.

 

메탈 슬러그

 

메탈슬러그

메탈슬러그

이것은 정규군이 반란군의 공세에 맞서고자 개발한 전차였다.

무게는 3톤 남짓이라 헬기나 비행기로도 운반할 수 있었고

 

압축가스로 지형을 뛰어넘을 수 있는 압도적인 기동력의 만능 전차였으나.

이 메탈슬러그를 이용한 반격작전이 사전에 들통나면서 생산라인이 공격당했고

그 결과 메탈슬러그의 대부분을 탈취당했다.

 

주인공들이 맡은 임무는 적진에 은밀히 잠입하여 탈취당한 메탈슬러그를 되찾거나,

혹은 모덴군에게 이용당하지 않도록 파괴하는 것이다.

 

초기의 메탈 슬러그는?

참고로 메탈슬러그는 원래 인간 주인공 없이 오로지 전차로만 플레이 하는 게임이었다.

하지만 개발 도중 노선을 바꾼 끝에 지금의 결과물이 나온 것.

 

마르코와 피오의 프로토타입

테츠유키

테츠유키
메탈슬러그와 테츠유키

미션 1의 보스 낭공불락의 요세 테츠유키

추락이후 반파된 모델을 모덴군이 요세화 시킨 컨셉

 

헤이버스터 리버트

헤이버스터 리버트

미션3의 보스 타니 오

타이 오
게임에서의 타니 오

메탈슬러그 1의 시작 스토리를 요약하면,

 20XX년, 모덴 원수는 몇 년간에 걸쳐 준비해 왔던 군사 쿠데타에 의한 패권 장악을 실행으로 옮겼다. 그와 그를 둘러싼 유능한 지지자, 그리고 세계에 널린 그의 동지들이 전광석화와 같은 침략에 의해 세계 주요도시는 모덴 원수가 계획을 발령한 지 불과 170시간만에 통제되어 저항력을 잃었다. 세계가 느낀 그 시간은 그야말로 한 순간이었다.

정규군은 원수 반란군의 기습을 당해 순식간에 쓸려나갔지만, 극소수의 생존자들은 레지스탕즈가 되어 병력 재건을 도모하며 원수 토벌의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굉음과 함께 부서지는 레지스탕즈의 비밀 공장, 마침내 비밀 공장을 밝혀낸 원수의 반란군이 공격한 것이었다. 충분한 병력이 갖춰지지 않은 채 이루어진 레지스탕즈의 저항은 그야말로 계란으로 바위치기, 결국 시작 단계까지 도달했던 수량의 신형 만능 전차 [메탈슬러그]는 적의 손에 떨어져 버렸다.

이제 한시도 지체할 수 없다. 정규군 특수공작부대 '페레그린 팔콘스', 통칭 PF대에 지령이 하달되었다. '소수인원의 부대 편성으로, 원수 반란군의 거점만을 노려 공격, 파괴하라. 빼앗긴 메탈슬러그는 기밀 보관 유지를 위해 탈환하되, 곤란한 경우 부득이하지만 파괴한다.' 실패가 용납되지 않는 이 임무에 마르코와 타마, 두 명의 병사가 선택되었다. 지금 바로 둘의 원수 토벌전이 시작된다...

 

 

메탈슬러그1의 스피드런 영상을 하나 남깁니다.

메탈슬러그1 전체 클리어 11분

매탈슬러그 스피드 런 영상, 11분 전체 클리어

2탄 관련 정보 링크남깁니다.

2탄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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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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