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가 타협하지 않은 불편한 게임성들, 프롬, 닌텐도, 싸이버펑크2077의 불편함이 재미과 몰입을 만든다.
게임사가 타협하지 않은 불편한 게임성들, 프롬, 닌텐도, 싸이버 펑크 2077의 불편함이 재미과 몰입을 만든다. 한국 개발 시장은 자동사냥 왕국 요즘 한국에서 핸드폰으로 rpg, mmorpg, 수집형 rpg든 나오기만 하면 무조건 자동 전투 기능이 붙어있습니다. 이게 없으면 안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정말 이제는 세상 모든 게임이 자동전투가 되어야 잘 팔리는 게임이 된 것일까요? 그건 또 아닙니다. 저쪽의 시장이 있고, 그리고 반대편의 시장 또한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동사냥이 모든 것이 아니다. 몇몇 게임사가 타협하지 않는 게임성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 게임성이 불편함을 느낄 정도의 장치인데, 사실 이 불편함이 주는 몰입감이 있습니다. 자신이 그 불편함에 결국 적응했다. 그것을 넘..
2020.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