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깡패1 서울대생이 생각하는 흙수저 외모란... 외모 흙수저의 긴 한탄, 포기하면 편해진다. 서울대생이 생각하는 흙수저 외모란... 외모 흙수저의 긴 한탄, 포기하면 편해진다. 서울대생 예타, 익명글을 남기는 곳에, 인상 깊게 읽히는 글이 있어 가져다 둡니다. 음.. 그 외모라는 거.. 참... 정말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아니죠... 외모 흙수저의 긴 한탄 마침내 희망고문이 끝났다. 나는 못 생겼다. 어느 정도냐면, 이성친구들의 얼평 대상에서 항상 비교열위에 서 있는 대조군인 건 예삿일 철없던 시절 놀림이랍시고 "야, OO이가 니 남친 아니냐?" 라고 할 때의 OO에 종종 등장했었다. 미팅이라 해봤자 2, 3번 밖에 안 나가봤지만 항상 내 역할은 타 친구들을 돋보이게 하는 폭탄이었다. 이래도 감이 안 온다면, 외모 때문에 이성에게 "너처럼 못생긴 새 X가 감히 나랑 상종을 하고 가까이 지내려.. 2021.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