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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2

염병하네의 뜻, 염병=장티푸스, 지랄=간질병, 최순실 3염병, +속담 저급하게 말하기 대회 자료 염병하네의 뜻, 염병=장티푸스, 지랄=간질병, 최순실 3염병, +속담 저급하게 말하기 대회 자료 몰랐던 욕의 뜻을 알게 되어 가져다 둡니다. 염병 하네에서 염병은 장티푸스를 뜻합니다. 오염된 물의 살모넬라 균으로 전파되는 이 질병은 엄청난 고열을 일으키면서 장염까지 가져옵니다. 옛날 항생제가 없던 시기에는 큰 재앙 같은 병이었습니다. +조선 숙종실록 59권 숙종 43년(1717년) 4월 24일 기록에는 충청도 홍산(鴻山) 등 스물여섯 고을에서 염병을 앓는 자가 3400여 명이고 죽은 자가 1422명 염병하네 혹은 연병의 떤다라고 표한하죠. 염병하네 와 같이 세트로 쓰이는 지랄의 경우는 지랄병, 간질(뇌전증)을 뜻합니다. 신기해서 가져다 둠.. 추가로+최순실 3 연병의 추억 영상을 한번 감상하도록 합시다... 2022. 6. 7.
뜻이 잘못 알려진, 반대로 쓰이는 속담,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없다. 싼게 비지떡 까지 뜻이 잘못 알려진, 반대로 쓰이는 속담,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없다. 싼게 비지떡 까지 뜻이 잘 못 알려진 속담, 사자성어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오.. 이게 원래 이런 뜻이었어라고 깜짝 놀라서 가져다 둡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대부분의 사람은 속담을 “사촌이 땅을 살 경우 그것이 부러워서 배가 아프다”라고 해석하고 있지만, 이 해석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에서 일부러 바꿔버린 것이다. 원래대로 해석하면 이렇다. “사촌이 땅을 사는데 보태줄 것이 없어 배라도 아파서(거기에 변을 줘서) 거름이라도 줘야 할 텐데….” 이거나, “사촌이 땅을 사면 배라도 아파야 할 텐데…” 저 정확한 표현이었다고 하지만 지금 너무나도 정착되 버린 속담, 일본에 .. 2021.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