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이 잘못 알려진, 반대로 쓰이는 속담,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없다. 싼게 비지떡 까지
뜻이 잘못 알려진, 반대로 쓰이는 속담,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없다. 싼게 비지떡 까지 뜻이 잘 못 알려진 속담, 사자성어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오.. 이게 원래 이런 뜻이었어라고 깜짝 놀라서 가져다 둡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대부분의 사람은 속담을 “사촌이 땅을 살 경우 그것이 부러워서 배가 아프다”라고 해석하고 있지만, 이 해석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에서 일부러 바꿔버린 것이다. 원래대로 해석하면 이렇다. “사촌이 땅을 사는데 보태줄 것이 없어 배라도 아파서(거기에 변을 줘서) 거름이라도 줘야 할 텐데….” 이거나, “사촌이 땅을 사면 배라도 아파야 할 텐데…” 저 정확한 표현이었다고 하지만 지금 너무나도 정착되 버린 속담, 일본에 ..
2021.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