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이 잘못 알려진, 반대로 쓰이는 속담,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없다. 싼게 비지떡 까지
뜻이 잘못 알려진, 반대로 쓰이는 속담,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없다. 싼게 비지떡 까지 뜻이 잘 못 알려진 속담, 사자성어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오.. 이게 원래 이런 뜻이었어라고 깜짝 놀라서 가져다 둡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대부분의 사람은 속담을 “사촌이 땅을 살 경우 그것이 부러워서 배가 아프다”라고 해석하고 있지만, 이 해석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에서 일부러 바꿔버린 것이다. 원래대로 해석하면 이렇다. “사촌이 땅을 사는데 보태줄 것이 없어 배라도 아파서(거기에 변을 줘서) 거름이라도 줘야 할 텐데….” 이거나, “사촌이 땅을 사면 배라도 아파야 할 텐데…” 저 정확한 표현이었다고 하지만 지금 너무나도 정착되 버린 속담, 일본에 ..
2021. 4. 26.
대한 뜻, 무엇? 24절기 중 마지막 절기, 대한에 먹는 음식, 마지막 한파 혹한을 준비하자.
대한 뜻, 무엇? 24절기 중 마지막 절기, 대한에 먹는 음식, 마지막 한파 혹한을 준비하자. 금일 2021년 1월 20일은 24절기 중에 마지막 대한입니다. 대한 뜻? 대한이란? 24절기중 하나, 양력으로 1월 20일 경으로 보이며, 1년을 24절기로 나눈 것 중에 마지막 절기를 말합니다. 소한 다음 다시 매서운 한파가 오는 때로, 농가에서 입춘 전 혹한의 대비하라는 풍습이 있는 시기입니다. 소한과 대한? 대한 직전의 절기인 소한, 소 라고 표현되어 있어서, 아 그럼 대한이 대박 추운 건가 생각하실 수 있지만, 한국의 경우는 소한이 춥기로는 대장입니다. 소한이 더 쌔다는 속담 대한이 소한 집에 놀러가서 얼어 죽었다. 소한 얼음이 대한에 녹는다. 소한 추위는 꾸어서라도 한다. 춥지 않은 소한 없고 포근하..
2021. 1. 20.
태업 뜻,무었? 철도노조 태업과 이유, 11월 29일 12월 1일 대상열차는 새마을호, 무궁화호, 관광열차 대상
태업 뜻? 철도노조 태업과 이유, 11월 29일 12월 1일 새마을호, 무궁화호, 관광열차 대상 전국철도노동조합이 태업을 한다고 합니다. 파업은 알겠는데 태업은 무엇인지 몰라서 알아보았는데, 태업 태업이란 표면적으로 작업을 하긴 하는데, 집단적인 측면에서 작업 능률을 저하시켜 손해를 보게 만드는 행위를 말합니다. 일부러 일을 망치게 하기 위하여 제대로 일을 안 하는 것이라는 것이죠. 집단적 작업능률을 저하시켜 사용자에게 손해를 주는 행위 사보타주, 슬로다운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요게 스포츠 경기에도 많이 사용된다고 하네요, 팀에 불만이 있거나 감독에 불만이 있는 경우 일부러 열심히 뛰지 않아 팀이 패배하도록 유도하는 행위에도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파업과 태업의 차이 파업의 경우는 완전 일에서 노동자들이..
2020. 11. 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