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택스 서울Kixx 정규리그 1위 2020-2021 을 축하합니다. 드라마틱한 상황전계, 팀도, 선수도, 감독도 성장을 보여준 GS, 차상현 인터뷰,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숨겨진 1등공신 정보
오늘로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배구 1위가 결정되었습니다.
리그 초기만 해도 모두가 어우흥아리고 알았던, 어차피 우승은 흥국이었는데, 흥국에서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가 경험치와 연봉 절반을 들고 떠나버리는 바람에... ㅠㅠ 결국, 와르르 되었고,
그 결과로
GS칼택스 서울 kixx의 정규리그 1위가 오늘 확정
되었습니다.
21.03.13의 가장 기쁜 팀 1위는
GS칼택스
그리고 기쁜팀 2위는,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를 침몰시킨, KGC인삼공사,
그 덕에 GS칼택스는 정규리그1위 확정
그다음 기쁜 팀은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플레이오프 진출
GS칼텍스의 우승은 드라마다?
여자배구 갤러리에서 GS칼텍스 우승 비유 글이 인상 깊어서 가져와 봅니다.
이건 진짜 감동실화임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역전승이지
생각을 해봐 김연경이 착한 페이 컷으로 들어왔을 때 흥국이 얼마나 유리했는가?
쌍둥이들도 학폭 터지기 전까지 계속 있었고 이건 진짜 말도 안 되는 팀이었지
그런 상황에서 기름은 진짜 드라마처럼 자기들 할 거하면서 천천히 올라왔어
이건 진짜 여태까지 정규 우승한 거중에 가장 뜻깊은 정규 우승이야
진짜 감동 그 자체라고 불리한 조건을 이겨내고 승리를 한 거니까
흠... 기름이 잘해서 그런 건지, 망국이 망해서 그런 건지에 대한 논쟁은 아직도 한창...
하지만 우승한 건 사실이니까!
차상현의 우승, 성장의 GS, 감독도 성장, 선수도 성장
차상현 부임 이후의 성정
2016-17년 5위
2017-18년 4위
2018-19년 3위
2019-20년 2위
2020-21년 1위
결국 일위...
차상현 감독의 코멘트
경기 종료 후 차상현 감독은 “일단 지켜봐야 한다. 숙소에 가면서 내일 스케줄 어떻게 할지 고민해봐야 할 듯하다”라고 말했다. 13일은 흥국생명이 KGC 인삼공사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서 GS칼텍스의 정규리그 우승 여부가 정해진다.(흥국 패배 전 인터뷰 내용)
하지만 선두 경쟁은 끝나지 않았다.
차 감독은 정규리그를 되돌아보며 “지금 1위를 바라보고 있는 것은 선수들이 잘 버텼기 때문에 가능했다. 대견하다. 많이 성장했고, 경기력으로 보여주고 있다. 주장 이소영이 잘 끌고 가고 있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차 감독은 “항간에는 운이 좋다는 내용도 있었다. 하지만 운이라는 것도 우리가 버티지 못했으면 없었을 것이다. 정상적인 멤버로 맞서 싸워 이긴 적도 있다. 잘 성장한 결과다”라고 평가했다.
선두 경쟁을 두고 차 감독은 “경기 뛰는 모습을 보면 긴장감보다는 이기려는 집중력이 좀 더 앞서는 듯 보인다”면서 “리듬이 가끔 떨어질 때가 있다. 그 점을 체크해야 한다”면서 보완할 점을 찾았다.
차 감독은 “선수들이 잘 버텨주고 있는 상황에서, 6라운드 전승을 가고 있는데 ‘물 들어온 김에 노 젓는다’고 (이) 소영이가 MVP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면서 “문명화, 문지윤이 등 정말 잘 버텨주고 있다. 그래서 지금까지 승점을 쌓을 수 있었고, 이 자리에 있는 것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소영은 MVP 가능한 듯...
해당 경기 명짤
정리를 잘하는 GS 훈륭하구만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망의
GS칼텍스 우승의 숨겨진 MVP공개
GS 차상현 감독이 운빨 감독이다
주서 먹은 우승이라 말을 나오는 건,,
다 이놈의 숨겨진 MVP의 위력...
누구도 반론할 수 없는
GS우승을 1등 공신
무습다...
여튼
GS우승 추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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