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25일 KT 인터넷 장애 원인 요약, exit 코드가 빠진 참사, KT 작업 원칙 미준수, 관리 부재, 책임감 결여, 부실 대응과 거짓말, 디도스? 지나가던 똥개가 똥을 쌀 이야기

21.10.25일 KT 인터넷 장애 원인 요약, exit 코드가 빠진 참사, KT 작업 원칙 미준수, 관리 부재, 책임감 결여, 부실 대응과 거짓말, 디도스? 지나가던 똥개가 똥을 쌀 이야기

지난 25일 있었던 KT 인터넷 망 장애에 대한 원인 분석 결과 발표가 나와서 관련하여 요약해보고 여러가지 있는 의견 들고 가져다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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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지점(해당 문제가 일어난 지점은) 부산, 망 고도화 라는 작업을 하기 위해 새로 설치한 장비 라우팅(네트워크 경로 설정) 작업을 하다 입력돼야 할 명령어 한 줄이 빠지는 오류로 인해 이와 같은 장애가 생김

 

해당 문제는 혹시 모를 오류를 대비하여 KT에서 정부에 실제 작업 보고를 하였으며, 해당 작업은 새벽 1시에서 6시(이 때 문제가 있어도 심각하지만 그래도 지금보다야...)에 작업한다고 보고가 되어 있었지만, 그냥 월요일 아침부터 작업 시작.

 

새벽에 작업한 이유는 밤에 작업하기 싫어서(야근이 싫은 듯...)

 

중요 장비 교체에는 KT 본사 직원이 같이해야 하지만 다른 일 한다는 이유로 현장을 비움, 하청업체 직원들이 작업 진행

 

사전 테스트 작업 없이 바로 실제 작업 진행, 문제가 생겨도 바로 복구할 수 있는 백업 플랜 역시 없음.

 

바찐 코드는 exit 한 단어

 

라우터에 넣는 명령어 스크립트(코드) 작성은 KT와 하청업체가 같은 한 것으로 파악됨, 코드 검수를 KT에서 2회 했으나 오류 발견 못함

 

위의 언급한 여러 장애대책은 이미 안전수칙 상에 존재하고 있었지만, 무시하고 작업 진행

 

KT 작업 원칙 미준수, 관리 부재, 본사 직원 책임감 결여, 부실 대응과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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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스요? 지나가던 똥개가 똥을 싸는 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