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의 상징이 된 브루카, IS에서도 금지하는 브루카, 이유는 역태러 때문에...
부르카를 들어보셨을까요? 요즘 다시 아프간 정권을 탈레반이 가져가면서, 아프간 여성들이 다시 강제 착용해야 할지 모르는 복장입니다.
부르카는 이스람 여성 복장 중에서도 가장 높은 성 폐쇄적인 복장입니다. 머리부터 발 끝까지 천으로 감싸고 있는 형태입니다. 사진으로 보시는 게 빠를 듯하네요
대부분 눈까지도 얇은 천으로 가리기 때문에 사실 누구인지 알 방법이 없습니다. 나이도, 성별도, 여성 복식이라고 하지만 남성이 입는다고 알수 있는 게 아닙니다.
부르카는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에서 많이 착용한다고 합니다.
테러리스트의 위장복이 된 브루카, 브루카를 금지하련는 이유는 테러
위에서 본 바와 같이 부르카를 입으면 성별, 나이 등이 전혀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테러리스트들이 위장하는데 실제로 많이 사용하여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보안 이슈에서 EU와 동유럽, 아프리카의 몇몇 국가에서도 부르카를 금지하려는 계획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시아에서는 신장 위구르 자치구를 관리하고 있는 중국이 부르카, 니캅, 차도르까지 규제할 의지가 있다고 하네요.
부르카 이외의 여성 무슬림 복장에 대하여 금지를 논하면 종교 차별이라는 단어가 나오지만, 부르카에 있어서는 테러와 보안 이슈때문에 그런 말은 거의 나오지 않는 편입니다.
IS도 부르카를 금지하려고 한다.
심지어는 부르카 복식의 강제해온 이슬람 극단주의 국가들과 IS 까지도 금지에 동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쪽은 서로 태러를 저지르는 일이 꽤 있는 편이라 부르카를 많이 사용하는 듯합니다.
애매한 면들이 많습니다. 이들은 자국에서는 부르카를 금지하고 싶지만, 타국에서 브루카를 금지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종교차별이라고 떠들고 있습니다. 이중적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죠.
특히 IS의 경우에는 실제적으로 여성들에게 부르카금지령이 내려진 상태인데, 이유가 부르카를 착용한 여성들이 IS 고위 지위관 몇에게 칼빵을 선사해서 라고 합니다. 금지할만하죠?
난민으로 선진국은 가고 싶지만 우리 문화는 지켜야 한다. 좀 이중적이지 않을까요?
댓글